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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우리는
메시아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 메시아를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거부하고 혐오하고 적대했습니다. 메시아
가 실수했거나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유
는 정반대였습니다. 메시아가 오면 어두워진 마음
과 허물과 죄와 실수가 드러날까봐 철저하게 메시
아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는 물론이고 병, 아픔,
고난까지 짊어지셨습니다(사 53:4). 인류가 짊어진
죄, 질병, 저주가 예수님에게로 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굉장히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바로
'대속'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개
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아프고, 대신 빚을
갚고, 대신 수모를 겪으셨습니다. 그분이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요, 그분이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우리의 죄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습
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죄와 고통을 감당하
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
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
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사 53: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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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1 화요일
'365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약속된 메시아로 오셨습니다.
구약은 메시아에 관해 매우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예수님
께서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구원했으며,
부활 승천하신 뒤 다시 재림주로 오실것이라 말하고 있습
니다.
메시아는 중요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구약의 마쉬아흐는 거룩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일반
적으로 '구분되다', '성별되다'는 의미로, 구약에서 제사를
드릴 때 성물은 세상의 물건과 다르게 구별된 것이라고 생
각했습니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고 왕이나 제사장, 선지자에게만 허락되어 하나님의 종
이 되게 했습니다.
둘째, 앞으로 오실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메시아는 이제
곧 오실 분이며, 타락한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을 구
원하고 전쟁에서, 포로에서, 억압에서, 병과 저주에서 완
전히 해방시킬 '해방자, 구원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약속된 메시아시요, 기름부음 받은 왕이
시며, 이 세상을 구원하실 구원자입니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
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
시리이다"(요 4:2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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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1 화요일
주인공 메시아의 등장을 알리는 소리
(마가복음 1:1~15)
@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1:1~8)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2.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내가 네 앞에 내 심부름꾼을
보낼것이다. 그가 네 길을 준비 할 것이다."(말3:1)
3.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가 있다. '주를 위해
길을 예비하라. 그분을 위해 길을 곧게 하라"고 기록
돼 있는 대로 (사40:3)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 용서를 위한 회개
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
5. 유대 온 지방과 예루살렘 모든 사람들이 요한에게 나
아와 자기 죄를 고백하고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
를 받았습니다.
6. 요한은 낙타털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
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었습니다.
7.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내 뒤에 오실 텐데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은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80 통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릴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 본문해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초라한 옷을 입고 거친 음식을
먹으면서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리' 열할
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당시에 죄 사함을 받도록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세례 요한을 메시아로 여기
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은 자신보다
능력 많은 분이 오실 텐데,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푸는 것조차 감당할 수 없다며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입니다. 복음을 소개하는 사람이 복음을 가리고 자
신을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 묵상 질문
세례 요한과 예수님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적용 질문
예수님을 소개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좀 더 갖추
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피조물인 인간의 눈높이로 친히 다가오신 그 큰
사랑을 찬양합니다. 지금 서 있는 광야 같은 환경
마저도 성령이 저를 이끌어 두신 자리임을 고백
하오니, 주님처럼 말씀으로 승리하며 하나님 자녀
된 존귀함을 선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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