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8. 27. 09:16

365 이야기

 

신앙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실수 하는 것이 있습

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순식간에 하나님의

능력을 잊어버립니다. 종종 하나님을 우리처럼

생각합니다. '내가 못하니 하나님도 못하실 것이

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아

닙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

님은 안 된는 것이 없고 못하는 것도 없으십니다.

 

또한 우리는 현실의 권력을 두려워합니다. 세상

에 겁먹지 마십시오. 세상이 여리고성 같고 태산

같이 느껴져도 세상의 물질과 권력, 인기에 겁먹

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당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하나

님은 두려워해야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의 충고는 겸손히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조소와 비난에는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담대하십시오.

믿음으로 소신껏 살아가십시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사 51: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23. 08:55

14.10.23 목요일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께 모든 열쇠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20)

 

@ 고난을 통한 축복(1:9~16)

9.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 안에서 환난과 나라와

    인내를 함께 나누는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에 밧모 섬에 있었습니다.

10.  나는 주의 날에 성령께 사로잡혀 있었는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

      습니다.

11.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책에 기록해 그것

      을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

      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로 보

      내라"라고 하셨습니다.

12.  나는 내게 말씀하신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

      렸습니다. 내가 몸을 돌렸을 때 일곱 금촛대가

      보였고

13.  그 촛대들 사이에 인자 같은 분이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  그리고 그분의 머리와 머리칼은 희 양털과 눈처

      럼 희고 그분의 눈은 타오르는 불과 같고

15.  그분의 발들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청동 같고 그

      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6.  그는 그분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들고 계셨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왔고 그분

      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38 통 346)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음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기 원합니다/

 

* 본문해설

고난당하는 것은 손해와 불행이 아니라 예수님을

깊이 알 수 있는 영적 기회입니다. 열악한 상황에

서도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면 진정한 회복과 부흥

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요한은 로마의 핍박

을 받아 밧모 섬에 유배당한 처지입니다. 단지 복

음을 위해 죽도록 충성했을 뿐인데, 억울하게 붙잡

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답

답하고 억울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유배지

에서 찬란한 영광으로 가득 찬 예수 그리스도의 모

습을 생생하게 대면함으로써 큰 위로와 기쁨을 얻

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종말에 대한

마지막 계시를 직접 보고 느끼고 기록하는 영광까

지 누립니다. 고난은 더 큰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는 안내자입니다.

 

* 묵상 질문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목격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하나요?

* 적용 질문

사탄의 공격인 핍박을 무력화하기 위해 내가 가진

영적 무기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지금도 살아 계셔서 저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합니다. 삶의 모든 자리에서 두려워하

지 말라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님의 증인으

로 살게 하소서.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9. 20. 10:24

14.09.20 토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의 일에는 언제나 사탄이 개입합니다.

 

사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럴 듯한 말들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특히 기독교의 부조리를 핑계 삼습니다.

가난한 자가 있으면 꼭 누군가에게 "너는 왜 돕지 않지

?"라고 말하게 합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교묘하게 일합

니다. 이것이 사탄의 속성입니다.

 

영국에 있을 때 어느 날, TV에서 존경받는 추기경의 인

터뷰를 보았습니다. 기자가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추기경

의 대답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난한 자를 돕지

않는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소리침으로써 마

치 가난한 자를 위해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그런

모습이 가장 보기 싫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가난한 자를 도와야겠지요."

 

사탄은 언제나 긍정적인 면이 아니라 부정적인 면을 건

드리려 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면을 보지 못하게 하고

부정적인 것에 매달리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부정적인 면만 보이고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고 있습니까

? 사탄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늘 깨어 분별하도록 합시다.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딤전 5:1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7. 2. 09:02

14.07.02 수요일

'365 이야기'

 

사탄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몇개나 해당합니까?

 

1. 강박 관념

 

2. 만성적인 두려움

 

3.  지나치게 성적인 생각을 한다.

 

4.  항상 무언가에 쫓긴다.

 

5.  강한 증오감, 반항심, 분노

 

6.  잘못된 비성경적인 신념들

 

7.  해명이 안되는 신체적인 증상들, 원인 없는 병

 

9.  변덕스러운 감정

 

10. 치유 공동체, 성령 공동체로부터 떠나고 싶은 생각

 

당신에게 이런 것들이 있다면 그 이름을 부르면서

꾸짖으십시오.

"사탄아! 내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약4: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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