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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화내는 것이 무섭고 진노가 폭풍 같다지만 질투
앞에 누가 당해 낼 수 있겠는가?"(잠 27:4). 화를
내는 것보다도 시기와 질투가 더 무섭다는 말씀
입니다.
질투보다 더 무서운 감정은 없습니다. 질투란 강
렬하게 불거지는 감정입니다. 질투에 한번 사로
잡히면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바리새인들은 시기와 질투가 많았습니다. 사실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굉장히 착한 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
수님에게 시기와 질투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질투를 끄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십자가까지
가 버린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분노와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인간이면 이런 감정들이 없을 수 없
습니다. 분노, 시기, 질투가, 생길 때마다 얼른
그 불을 꺼 버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 불은
무섭게 변해 우리 자신과 가정, 직장을 불태울
것입니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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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경쟁심을 버리고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내면이 이런 것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이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뜻과 동기로 일해도, 내면에서는 서로 시기하
고 질투하며 경쟁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입니다. 가정이나 직장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내
면을 들여다 보면 개인적인 욕심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포장되고 과
장된 언행으로 일관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의 이기
심이나 질투심, 명예심을 이용해 그를 부리는 교활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과 섬김, 한마음, 비전
을 가지고 진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이 먼저, 사심 없이 섬기고 높이며
격려하는 동역자가 되십시오. 우리가 따라야 할
예수님의 리더십과 영적 권위는 겸손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낮아질 대로 낮아져 진정 겸손한 사람을
보면 감동이 옵니다. 겸손한 마음은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
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롬 14:12~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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