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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에돔을 심판하시고 시온을 구원하셨습
니다. 시온에게 조건 없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스
라엘은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었습니다. 뭔가를 잘
했다든지 선을 행한 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냥 받아 주셨습
니다. 그것을 가리켜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걱정하
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
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뭔가를 잘해야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는 것마다 배신
이고, 실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라도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을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
께서 이스라엘에게, 시온에게 무조건 은혜를 베풀고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은 조건 때문이 아닙니다. 우
리가 잘하기 때문에 받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에 받아 주십니다. 하나
님은 당신이 행하는 것과 상관없이 당신을 사랑하십
니다. 그것을 무조건적인 사랑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 1: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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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9 월요일
참된 회개에는 결단과 순종이 따른다
(에스라 10:1~15)
@ 에스라의 기도, 스가냐의 제안(10:1~4)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집 앞에 엎드러져 울며 기도하고
죄를 고백할 때 남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그에게 모여들어 통곡했습니다.
2. 그때 엘람 자손 가운데 하나인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
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 민족의 이방
여자와 결혼해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게는 아직 소망이 있
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워 내 주와 우리
하나님의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충고에 따라
모든 이방 여자들과 그 자녀들을 내쫓아 버립시다.
율법에 따라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4. 자, 일어나십시오. 이 문제는 당신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힘이 돼 줄 테니 용기를 내 그렇게 하십시오."
* 오늘의 찬송(새 259 통 193)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 본문해설
에스라는 백성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엎드려 울며 백성의 죄를 대신 회개합니다. 에스라를
지켜보던 백성도 그 앞에 모여 함께 통곡하며 기도합
니다. 지도자의 진심이 백성에게 통회의 기회를 준
것입니다. 그때 스가냐가 비록 백성이 죄를 범했지만
아직 소망이 있다면서 이방인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을 다 내보내고 율법에 순종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스라가 주도적으로 밀고 나가면 지지하며 돕겠다고
합니다. 죄를 지었다면 속히 그 죄에서 떠나는 동시에
죄의 열매도 버려야 합니다. 또한 에스라처럼 하나님
발 앞에 엎드릴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이를 이끄는 영
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스가냐는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 말씀을 따라 내 삶에서 내보내야 할
죄와 그 열매들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 앞에 겸비하며 회개하는 무릎에서
리더십이 나옴을 깨닫습니다. 빨리 회개하라고
타인을 질타하기 전에, 제가 먼저 마음을 찢는
회개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영적 진실
성에서 오는 참권위를 제게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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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7 수요일
성전 재건을 위한 아름다운 헌신
(에스라 2:43~70)
@ 성전 재건에 앞장선 사람들(2:43~63)
43. 느디님 사람으로는 사하 자손, 하수바 자손,
답바옷 자손,
44. 게로스 자손, 시아하 자손, 바돈 자손,
45. 르바나 자손, 하가바 자손, 하난 자손,
46. 하갑 자손, 사믈래 자손, 하난 자손,
47. 깃델 자손, 가할 자손, 르아야 자손,
48. 르신 자손, 느고다 자손, 갓삼 자손,
49. 웃사 자손, 바세아 자손, 베새 자손,
50. 아스나 자손, 므우님 자손, 느부심 자손,
51. 박북 자손, 하그바 자손, 할훌 자손,
52. 바슬룻 자손, 므히다 자손, 하르사 자손,
53. 바르고스 자손, 시스라 자손, 데마 자손,
54. 느시야 자손, 하디바 자손들이 있었습니다.
55. 솔로몬을 섬기던 신하들의 자손으로는 소대
자손, 하소베렛 자손, 브루다 자손,
56. 야알라 자손, 다르곤 자손, 깃델 자손,
57. 스바댜 자손, 하딜 자손, 보게렛히스바임 자손,
아미 자손이 있었습니다.
58. 위에 기록한 모든 느디님 사람의 자손과 솔로몬
의 종의 자손이 392명이었습니다.
59. 다음은 델멜라, 델하르사, 그룹, 앗단, 암멜에서
올라온 사람인데 이들은 자기 조상이 누구인지,
누구의 자손인지, 정말 이스라엘 사람인지 증명
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60. 그들은 들라야 자손, 도비야 자손, 느고다 자손
인데 모두 652명이었습니다.
61. 제사장 가운데 하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
실래 자손이 있었습니다.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사람으로 장인
족보의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62. 이들은 자기의 족보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어
부정한 사람으로 분류돼 제사장 명단에서 제외
됐습니다.
63. 총독은 그들에게 명령해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섬길 제사장이 있기 전에는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16 통 356)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본문해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세워 가는 일에는 모든
성도가 동참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귀환한 백
성 가운데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 신하의 자손
도 있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순수한 이스라
엘 민족이 아니라, 전쟁 포로로 이스라엘에 유입
되어 성전 봉사를 맡았던 사람들이라 추정됩니다.
이들은 재건된 성전에서 잡일을 하며 레위인을
돕습니다. 솔로몬 신하의 자손은 솔로몬이 굴복
시켜 역군으로 삼은 가나안 원주민이었을 것이
라고 봅니다. 이들은 비천한 신분이었으나 하나
님을 위해 성전 재건에 충성합니다. 하나님의 일
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가려면 모든 공동체 구성
원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 누구도 자신
은 보잘것 없다며 뒤로 물러나지 말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들의 명단을 기록으로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동참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하나님의 성전 재건에
함께하는 것을 봅니다. 지금 제 모습이 어떠하든지
이 땅 위에 주님 나라를 지어 가는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게 하소서. 마음, 손과 발, 물질, 재능으로
고르게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