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5. 14. 12:37

365 이야기

 

이집트에 가면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볼 수 있습

니다. 일평생 호화로운 무덤을 만들어 내세를 준비

하는 것이 그들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지 못했으니 참 허무한 종교 행위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으로 끝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

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죽음의 권세를 이기

고 부활하셨습니다. 절대 절망에 갇혀 있지 않으

십니다. 예수님의 무덤 안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왕의 왕께서 부활하셔서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날아가듯, 하나님의 세계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부활은 기쁨을 낳습니다. 그래서 믿는자의 본질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천국으로 향하니 슬퍼하고

싶어도 슬퍼할 일이 없습니다. 믿는 자는 어떤 험

한 일을 당해도 그것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이고 예수님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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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5. 2. 26. 09:08

365 이야기

 

왜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을까요?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의 길이 없을까요?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갈등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너무 편협하고 이기적' 이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길을 인정하면 좋을 텐데 오직

예수라고하니 사람들은 마음을 불편해합니다.

사람들은 구원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은 상대적인 구원을 원합니다. 착하

게 살고, 정성스럽게 종교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고 주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그

러나 성경은 "구원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 고 단

호하게 주장합니다. 절대적 진리가 존재합니다.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태양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를 키워 주신 분이 누구든지 나를 낳은 생모는

한 분뿐입니다.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진짜 진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

은 "나만이 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

가 이 절대성을 선언하기 때문에 상대적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도둑이요, 강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안에 도둑과 강도가 틈타고 있지는 않

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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