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 3. 6. 16:21

폐구균이 무료접종이 된단다...ㅎㅎ

 

둘째 은혜 예방 주살 맞추려고 얼집끝나고 집에와

밥주고 잠을 1시간30분정도 재우고,,,,, 후~~~딱 뛰어갔다.

 

둘을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서 무조건 유모차에

둘다 태우고 후~~딱 갔다온다.ㅎㅎ

 

2014,3월6일 뇌수막염,, 폐구균 접종날,,,! 이라고 메모를 적어준것을 들고

운정신도시(다니엘소아과)를 한걸음에 갔다.

 

우리동네 의사샘이 오늘 파마를 하셨다.ㅋㅋ 펌 한 모습을 보며 선생님 파마하셨네요,,

라고 건네자,,,바로 우리딸에게 은혜도 노란삔 꽂았네,,라고 반문해주셨다.ㅎㅎ

 

그리고 예방주사 뇌수막염을 맞혀주시기전에 나에게 질문,,,하셨다,

폐구균'지금맞추실래요,,아니면 6월이나 12월안에 맞추실래요?라고 물으시기에

 

네? 나중에 맞아도 되요?라는 질문에 15개월을 권장하지만  괜찮다고 하시며

 

지금은13만원이지만 ,,, 곧 6월이나12월안에는  무료로 된다고 하시는 것이다.

오~~"저야,, 그렇게 비싼거면 무료로 맞음 좋지요!"라고 웃었더니,,,

의사샘이 같이 크게 웃어주셨다,ㅎㅎ

 

너무나 감사했다,.

 

잊쥐 마시고 꼭 맞추셔야 한다고 당부해주시면서,,, 그때가서 그럼 맞추자는 의사샘의

말씀에 나는 너무도 감사했다,

 

이 앞전에 퇴근하시면서 우리차에 극동방송 스티커 106.9를 달고 다는것 보시고,

극동방송 후원자이신가봐요>?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때문인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도와주시는것을 보고~~~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전엔 신랑한테,,, 그런걸 왜 붙이고 다니냐고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신랑한테도 더 감사한다,,ㅋㅋ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돈을 아껴 주셔서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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