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 2. 24. 12:15

드뎌,,,2014년,2월22일,

한달정도 준비하며 기도하고 진행한 일일부흥회가 끝이났다.

몸살도 나있고 힘들긴 하지만 , 무사히 은혜롭게 마쳤다는것에 감사하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제대로 적어서 자료를 남기려고한다.

교사들이 직접 다 기획하고   찬양준비하고,리허설해보고 회의하고 등을 거쳐서

보석을 만들어놓은것 같아 더더욱 행복하다.

 

한편,  그 뒤에  따라오는 후유증도 있다.

몸도 마음도 쉼을 얻어야한다는  간절한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나는  아직 12개월밖에 안된 딸과, 28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다녀서 더 힘이 든지도 모른다.

 

준비하고  행사를 갖는과정에 우리 두 애들에게 밥도 제대로 못챙겨주고,

엎어서 재우고, 집사님들이 도와주고 무사히 마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하인드로 내가 지적을 많이 받는것 같아 힘든점도 없지않아 있다.

내가 바라는건 아무리 하나님의 칭찬과 복을 받는것이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 욕을 먹게 되면 좋지않는건 사실인것이다....!

 

울고 웃고 하는 과정속에 많이 배웠고,, 다시 힘을 내는 쉼의 시간을 갖어야 겠다.

 

ㅋㅋ 그리고 교회학교자료에다 하나하나 남겨놔야겠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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