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4. 16. 14:43

진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8: 28~40절

 

유대인들과 빌라도(18:28~32)

 

28 그때 유대 사람들이 예수를 가야바의 집에서 로마 총독의 관저로 끌고 갔습니다.

    때는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유대 사람들은 몸을 더럽히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기

    위해 관저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29 빌라도가 밖으로 나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너희는 이 사람을 무슨 일로 고소하려

    는 것이냐?"

30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 이 사람이 범죄자가 아니라면 총독님께 넘기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31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 이사람을 데리고   가서 너희들의 법에 따라 재판하라"

    유대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대답했습니다. " 우리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습니다."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당할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신  그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었습

     니다.

 

빌라도와 예수918:33~38)

 

33 그러자 빌라도는 다시 관저로 들어가 예수를 불러다 물었습니다.

    "네가 하는 그 말은네 생가에 나온 말이냐? 아니면 나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말해준

     것이냐?"

35 빌라도가 대답했습니다. "네가 유대 사람이냐? 네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개

    넘겼다. 네가  저지른 일이 대체 무엇이냐?"

36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내 나라는 이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내 종들이 싸워 유대 사람들이 나를 체포하지 못하도록

    막았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지금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다."

37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네가 왕이란 말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 네 말대로 나는 왕이다. 나는 진리를 증거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거하려고

      이 세상에 왔다.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38.빌라도가 물었습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빌라도는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 사람들

     에게 나가 말했습니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죄도 찾지 못했다.

 

예수와 바라바(18:39~40)

39 유월절에는 내가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있는데 너희들을 위해

     "유대사람의왕"을 놓아주는 것이 어떻겠느냐?

40 그러자 그들이 다시 소리를 쳤습니다. " 그 사람이 아닙니다. 바라바를 놓아주십시요바라바는 강도 였습니다.

 

오늘의 찬송

(새 549 통 431 내 주여 뜻대로)

1절.내 주여 듯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세상 고락간 주인도 하시고 날 주관 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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