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6. 9. 10:56

14.06.09 월요일

'365 이야기'

 

한주의 첫시작인 오늘 당신은 용서를 받았나요?

아니면 용서를 해주었나요?

 

당신은 용서받은 죄인이요, 구원받은 죄인입니다.

진정 하나님께 용서받고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있다면,

이웃의 사소한 허물과 과실을 쉽게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격이 없는 우리를 조건 없이, 값없이 용서해 주신

하나님은 "너희가 이웃을 용서하면 좋겠다"가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용서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꼭 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면 미움과 감정의 노예가 됩니

다. 그러면 아무리 성경을 읽고 기도해도 마음의 평화

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육체적, 정신적 질병까지 얻게

됩니다.

 

용서는 당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용서는 당신에게 평안을 줍니다.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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