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7. 26. 13:16
14.07.26 토요일
'365 이야기'
교회안에서 만나서 부대끼며 미워하고 사랑하고 있습니까?
신앙은 만나야 합니다.
부대껴야 합니다.
싫은 일 좋은 일, 이런저런 일들을 다 소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워하고 속상해하며 한 편으론 사랑하기도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더럽고 악한 감정은 사라지고 순수한 하나님의
감정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설교는 우리의 신앙을 뒤에서 밀어주는 함포 사격 같은 것입니다.
각개 전투는 구역 모임이나 일대일에서 하는 것입니다.
성도끼리 삶을 구체적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만나서 부
대끼며 서로 깎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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