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5. 5. 23. 12:09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내 생각이 잘못되었던걸까?
하루종일 아이와 놀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빛을 보게해주고
뛰어놀게하고 병원서 약 처방해준것을 하루종일 먹이지 않았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제품을 먹이기 위해서 미리부터 난 먹이지 않으려고 햇던마음에~
그러나~
새벽에1시쯤 우리딸은 아퍼~아파하며 울기시작햇다.
고막을 찢어 석션으로 물빼고 고름빼기전까지만 해도 난 우리딸이 밤마다 잘때 이 시간이면 잠안자고
울고하는것에 스트레스받아하며 혼내곤 했었다. 잠안자구 왜우느냐고말이다.
그런데 우리딸은 중이염으로 아파서 울었던것이였다. ㅜ정말 엄마로써 가슴쥐며 회개했었다.
하루종일 안먹인 아침에 타온 약을 다시 먹이려구하는건 면역력증강 천연제품이 아직 오지 않았기에 불안한 엄마의 마음때문이다.
밤에 못자는것보다 일단 항생제를 먹여야겠다싶어 다시 꺼내먹였다. 깼다.
잠자고 잇는 딸래미 얼굴을 보니 눈이퉁퉁이 붛고 입술도 부어있어 맘이 아파 눈물이 나왔다.
이젠 다른생각은 다 버리고
맘먹은대로 중이염에대해 박사가되구 면역력에대해 공부해서 딸래미를 괴롭히는 아픔을 물리쳐줘야겠다.
5월 17일날 예약해놓은 자연치유생활관도 갈 준빌하며 아이게게 모든것을 맞춰야겟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온전히 딸래미를 맡겨치료를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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