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7. 31. 08:55

365 이야기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이유는 진실한 만남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옆집에 이사 오면 떡을 나누고 인사를 건네

지만 커피 한 잔 정도 대접하고 헤어집니다. 우리의

만남은 이 정도입니다. 서로 거리를 두고 만나기 때

문입니다.

 

이런 만남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

까? 아무 변화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아는 사람들의 만남과 관계는 달라

야 합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관계는 떠나도

잊을 수 없는 관계요, 부탁하지 않아도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하며, 그에게

내 마음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만남입니다.

 

당신이 먼저 그런 관계를 만들어 보십시오. 먼저

다가가고 먼저 기도하고 먼저 섬기며 대접하십시

오.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

니라(전 4:12).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7. 15. 08:47

365 이야기

 

사랑, 행복, 축복은 어디서 시작하는 것일까요?

관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를 맺고 살

아갑니다. 남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친구 관계,

직장 동료 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등 수많은 관

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관계들을 떠나서 존

재할 수 없습니다. 관계가 형성되면 친밀해집니

다. 관계가 좋으면 좋은 감정이 생기고 축복을

경험합니다. 반대로 관계가 깨어지면 정반대 현

상이 생깁니다.

얼굴 붉히고 서로 미원하는 감정이 생깁니다.

자칫하면 저주로 끝나고 맙니다. 그래서 관계를

잘 맺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끼리의 관계

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

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관

계가 깨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

복되면 다른 관계들도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우

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지켜야합니다.

나뭇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을 얻고 열

매를 맺듯 우리도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생명을

얻고 열매 맺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구원

이요 믿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깨

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

께 붙어 있으십시오. 삶에 열매를 맺는 기적을

경험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4. 21. 08:39

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부르십니다.

만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면 '아멘' 하십시오.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왜 오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있으니까

부르신 것입니다.

 

이사야에 기록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에게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선택했고 너

를 버리지 않았다"(사 41:9)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관계가 깨어져

불안해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의 메시지

를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좋아한다는 말

을 이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고난이 깊고

고통이 클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 다시 임할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우연도 아니요,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행복과 불행은 내

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선택하십시오. 우리

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믿고 택하

십시오.

 

우리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사탄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

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

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

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1. 28. 09:51

'365 Story'

 

예수님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기는커녕 친구를 상대로 사

기나 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부

터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의 일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알려 주었으니 친구라고 부르는 것이다"(요 15:15).

예수님과 우리는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니라 친구 관

계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인과 종은 상하 관계이고, 일

방적인 관계이며, 자유가 없는 관계이고, 의무만 있고

특권이 없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종

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친히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심으로 그 진정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개념의 대혁명

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불러 주십니다. 일방적으

로 섬기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인격적

인 관계라고 확정해 주십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

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3~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1. 22. 18:32

365 Story

 

사랑, 행복, 축복은 어디서 시작하는 것일까요?

관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남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친구 관계, 직장 동료 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등 수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관계들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간끼리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관계

가 깨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다른

관계들도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를 돈독하게 지켜야 합니다.

 

나뭇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을 얻고 열매를 맺듯

우리도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생명을 얻고 열매 맺는 기적

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구원이요 믿음입니다. 그것이 하나

님과 나 사이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십시오. 삶에 열매를 맺는 기적을 경험

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1. 6. 11:33

365 Story

 

관계란 곧 믿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마리아의 말을 듣고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의미는 주님과 사람 사이에 믿음의 관계를 형성한

후에 기적을 일으키신다는 것입니다.

 

기적은 소박한 곳에서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첫 번째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일반

적으로 기적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이 모인 화려한 무

대에서 팡파르가 울려 퍼지는 장면을 상상하기 쉽습

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적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

다. 예수님은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상황에 맞게 기적

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인위적이지 않았습니다. 항상 자연스

러웠습니다. 현대인의 삶이 외롭고 고독한 것은 너무

인위적이고 지나치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입니

다. 하지만 예수님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

고 포도주가 떨어지자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시듯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과시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사랑의 관계에서 전적으로 헌신하는

신앙이라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 2: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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