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7. 3. 08:33

365 이야기

 

장래가 불확실하고 하나님 주신 약속이 흔들릴

때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역사는 '쉼표'이지 '마침표'가 아닙니다.

불가능해 보이고 이해되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모든 것이 끝났다고 미리 단정 짖지 마십시오.

지금은 어둡지만 새벽이 올 것입니다. 가장 어두

운 때는 새벽이 오기 바로 직전입니다.

 

예수님께 나오십시오. 그 상황과 사건을 구속사적

으로 해석해 보십시오.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

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브람과 사래는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기보다는 세상적

인 방법을 택해서 양자를 들이려 했고 몸종을 시

켜서 아기를 얻으려고 했습니다(창 15:2,16:2). 그

결과는 아름답지 않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사고가 생기고 후회하게 됩니다. 대신 포

기하지 말고 처음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끝

까지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히 3:14).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5. 7. 08:40

365 이야기

 

나는 한계가 있는 존재지만, 주님은 무한하신 존재

입니다. 나에게는 불가능이 있지만, 주님에겐 불가

능이 없습니다. 나는 실수가 많지만, 주님은 완전하

십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만, 주님은 어

느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내 안에 계시면 나의 부족한 부분이 보완됩니다. 나

의 약함도 강해지고, 미련함도 지혜로워집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내 안에 계시며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는 기적을 일

으키는 주체는 아니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

도께서 초월적인 삶을 주시기 때문에 날마다 기적이

가능한 삶을 삽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내 안

에 있다는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말씀 안에

서 기적을 꿈꾸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

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2. 26. 08:51

365 story

 

우리는 일이 어렵고 힘들면 불평하고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불가능한 일 앞에서 무기력해지곤 합니

다. 그런데 여리고 성 사건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서 직접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에 직접 개입하셨습니다! 믿음을 가

지고 불가능에 도전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말고 어차

피 무너뜨려야 할 성이라면 과감하게 도전하시기 바

랍니다. 인간의 판단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조의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 능력을 잡고 도전할 때 기적이 일

어납니다.

 

바울은 어떤 경우에도 지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감옥에 갇혀 어려움을 겪어도 끝까지 불평하지 않았

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

다. 바울은 자신이 겪은 고난의 강도만큼 위대한 작품

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 꿈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

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바울이 가졌던 믿음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포기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

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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