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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오늘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준비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청소가 안 된 집에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치
면 얼마나 당황스럽습니까? 지혜로운 다섯 신부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옷을 멋지게 차려 입고 향수를 뿌리고 교양 있게 만
나는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것이 실제 삶이 아닙
니다.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에게는 얼마나
어두운 부분이 많습니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
으로는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이 우리의 실제 모습입
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믿는다면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내면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용기 있게, 더 지혜롭
게,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내면의 모든 고민과 근심과 걱정
과 죽음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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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1 토요일
지혜로운 사람은 더 나은 것을 선택합니다
(전도서 7:1~14)
@ 지혜자와 우매자(7:1~7)
1. 좋은 이름이 좋은 향수보다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 보다 낫다.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모든
사람은 죽게 돼 있으니 말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이것
을 명심해야 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슬픔 어린 얼굴이 그의 마
음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4.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있다.
5. 지혜로운 사람의 꾸지람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
6. 어리석은 사람의 웃음은 솥 밑에서 가시나무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 또한 허무하다.
7. 억압하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뇌물은
마음을 부패시킨다.
* 오늘의 찬송(새 325 통 359)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 본문해설
언제 어디서든 인생의 끝을 기억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태도입니다. 지혜자는 탐심으로 많은 소유를
얻는 것보다 '좋은 이름', 즉 아름다운 인격에 따르는
명예를 가치 있게 여깁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잔칫집
이 아니라 초상집에 있습니다. 잔칫집에 가서 허무하
게 쾌락을 즐기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서 인생의 궁극
적인 의미를 상고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지혜
로운 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미련한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은 까닭은, 지혜자의 진심 어린 충고가 듣는
당시에는 기분을 상하게 해도 결국에는 미련한 길을
버리고 지혜로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
입니다. 또한 탐욕을 물리치고, 판단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것을 추구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인생에 끝이 있음을 아는 사람으로서 오늘 선택
해야 할 '더 나은 것'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인생의 어둠 앞에서 인생의
본질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겸허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기쁜 날이나 힘겨운 날이나 한결같
으신 주님 앞에서 저 또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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