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4.09.19 :: [129] 2014.09.19 Fri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8.05 :: [100] 2014.08.05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14.09.19 금요일
유혹과 방해 속에서 믿음의 순수성 지키기
(에스라 4:1~10)
@ 대적의 접근(4:1~6)
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은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들이
돌아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성전을 건
축한다는 소식을 듣고
2. 스룹바벨과 가문의 우두머리에게 찾아와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건축하는 일을 우리가 돕겠소. 당신들처럼
우리도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배했기 때문이오. 우리도
우리를 여기까지 끌고 온 앗시리아 왕 에살핫돈 때부
터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왔으니 말이오."
3.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나머지 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소. 우리는 페
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명령한 대로 오직 우리끼리 여호
와를 위해 그 집을 지을 것이오."
4. 그러자 그 땅 사람들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고 겁을 주어 건축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5. 그들은 또 참모들을 고용해 페르시아 왕 고레스 시절
내내, 심지어 페르시아 왕 다리오 왕 때까지 그 계획을
방해했습니다.
6. 아하수에로 왕이 다스리던 초기에 그 땅 사람들은 유다
와 예루살렘 사람에 대해 상소문을 올렸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43 통 342)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 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 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 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 본문해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듯, 성도는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유다 백성이 성전을 건축한
다는 소문이 돌자, 대적이 그들에게 접근합니다. 자신
들도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는 데 함
께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말은 여호와
유일 신앙에서 나온 참된 믿음의 고백이 아닙니다. 스
룹바벨과 예수아와 족장들은 그들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여러 신을 믿으며 종교적 혼합주의에 빠
진 그들은 하나님 성전을 건축하는 데 참여할 이유가
없는 이방인이기 때문입니다. 고레스 왕의 조서에도
다른 민족들과 함께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은 없었습
니다. 성전 건축은 유다 백성이 신앙을 순수하게 지키
며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내야 하는 과정입니다. 하나
님의 일을 추진하는 성도는 그럴듯한 말과 방법으로
접근하는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믿음의 순수성을 지켜
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스룹바벨과 족장들은 성전을 함께 건축하자는
이방인들의 제안을 왜 거절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세상의 유혹을 받으며,
그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영적 순수성을 지키고자
할 때 픽박이 있음을 봅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 너머에 있는, 사탄의 영적 공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
지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 2014.09.20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0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19 Friday (0) | 2014.09.1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18 Thursday (0) | 2014.09.18 |
[128] 2014.09.18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1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17 Wednesday (0) | 2014.09.17 |
14.08.05 화요일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마가복음 12:13~17)
@ 불의한 연합(12:13~14)
13.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트집 잡아 보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들을 예수께로 보냈습니다.
14. 그들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을 참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사
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으로 인
해 동요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신
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 오늘의 찬송(새 213 통 348)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하소서/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일에 위하여 민첩하게하소서/
* 본문해설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헤롯당과 손잡습니다.
이런 방식은 공동의 적을 둔 이들이 자주 쓰는 책략입니
다. 바리새인은 유대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정
결법을 준수하고 율법을 연구하며 실천하는 자신들을
거룩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헤롯당은 정치적
목적으로 로마의 분봉 왕 헤롯에게 충성을 바치는 조직입
니다. 헤롯당원에게 유대교의 정결법이나 율법 등은 관심
밖의 일입니다. 따라서 바리새인이 헤롯당과 손잡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억지와 불의
를 보여 줍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자기 정체성까지 버리는 이들의 모습을 우리는 결코 따르
지 말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바리새인이 헤롯당과 손잡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 적용 질문
목적 달성을 위해 세상과 타협한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이것은 내 것이고 저것은 주님 것'이라며 계산기를
두드리는 완악함이 제게는 없는지요? 재능,재물,시
간, 등 제게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제 욕심 버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 뜻대로
사용하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 2014.08.06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0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05 Tuesday (0) | 2014.08.0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04 Monday (0) | 2014.08.04 |
[99] 2014.08.04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0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02 Saturday (0) | 201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