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4. 1. 18:35
365 이야기
파도치는 폭풍 속에서도 심연의 평화를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히브리 사상과 언어에서 '평화'는 소극적인 개념이 아니
라 적극적 개념입니다. 평화는 아무 문제가 없는 평한한
상태가 아닙니다. 고통과 역경과 고난과 전쟁 속에서도
유지되는 평안입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
을 넘어선 적극적 의미에서의 평화입니다.
아무리 원수요 불편한 관계라도, 악으로 악을 갚아서는
안 되며 미움과 복수로 응답해서는 안 됩니다. 평화를
위해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것은 용서와 사랑의 방법 외
에는 없습니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칼은 칼을 낳고, 혁
명은 혁명을 낳을 뿐 평화를 낳지 않습니다. 미움의 방법
으로는 평화가 오지 않습니다. 평화로만 평화의 방법이
옵니다.
미운 사람을 이길 수 있는 것도 평화 외에는 없습니다.
미움의 힘은 큽니다. 사람들은 쉽게 미움을 택합니다.
파괴와 데모, 폭력 같은 방법을 택하는 것은 아주 쉽습
니다. 그러나 미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사랑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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