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8. 22. 10:45
14.08.22 금요일
'365 이야기'
주님의 피 흘리심과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
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왜 주님께서 피를 흘려야 했을까요? 피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레17:11). 화목제물의 핵심은 예수 그리
스도의 십자가요, 십자가의 핵심은 십자가에 흘리신
피입니다. 고난이나 조롱은 부가적인 것입니다. 피가
뿌려지지 않았다면 죄도 사라지지 않았고 생명을 얻
지도 못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화목제물 주신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보
통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줄로 착각합니다. 내
가 하나님을 예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
라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
물을 드린 것입니다.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크신 하
나님께서 인간을 살려야겠는데 달리 방법이 없으니
까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
라"(요일 4:10).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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