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2. 5. 08:44

365 Story

 

내 속에 있는 모든 악의 시작은 거짓말입니다. 우리

를 절망시키고 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도 거

짓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탄을 거짓의 아버지

(요 8:44)라고 합니다. 거짓의 뿌리가 바로 사탄입니

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쉽게 거짓말을 합니다.

 

가장 좋은 핑계가 선한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이 잘

못되었음을 알면서도 이정도 거짓말쯤은 괜찮다고

자신을 위안합니다. "좋은 의미에서 거짓말을 한다"

는 변명까지 붙여서 자신을 설득합니다. 그러나 거

짓말은 두 가지 관계를 깨뜨립니다. 하나님과의 관

계,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관계가 깨진다는 말은 신

뢰가 깨진다는 말입니다. 신뢰가 깨지면 모든 것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믿음이 깨지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삐거덕거리기 시작합니다. 만인이 적이되고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잘못했을 때는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짓말은 자신의 안위를 걱정한 나머지

다른 사람의 인격과 양심은 무시해 버리는 것입니

다.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거짓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거짓의 뿌리는 사탄

입니다.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밷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잠 19: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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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2. 4. 10:39

시편 39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

    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 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

    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

    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

    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

    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

     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

     에 그 영화를 좀먹음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

     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

     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

     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2. 4. 09:22

365 Story

 

아무것도 없는 듯 보여도 공중에는 수 많은 전파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 전파를 잡아서 소리를 듣거나

영상을 보려면 수신기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안에 진리가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말씀이 계속 선포되지만,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들을 수도 없고 깨달을 수

도 없습니다. 어떤 환경에 있든지 상관없습니다.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 어디에 속했느냐에 따라 말과 행

동이 달라집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합당

하게 행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동을 합니

다. 하지만 사탄에게 속한 사람은 사탄의 방법으로

사탄이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 경험, 가치관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세상적인

것에 지배당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과 생각 상자

에 하나님을 모시고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

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

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 8:39~4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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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2. 2. 10:53

365 Story

 

예수 그리스도는 50퍼센트 하나님, 50퍼센트 인간

이 아닙니다. 100퍼센트 하나님, 100퍼센트 인간이

셨습니다.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삼위일체'

이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단들은 삼위일

체를 부인합니다. 크리스천 중에도 처음에는 잘 믿

다가 점점 갈등에 빠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인간일 수 있느냐'고

의문을 품습니다.

 

인간의 불신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유대인과

바리새인조차 예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라고 말씀하시자 신성

모독 죄로 고발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그에 대해 성경은 끊임없이 "본래 하나님이셨는데 인

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고 증

언합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완전한

인간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이 진리를 잊지 마십

시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

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

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

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

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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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1. 28. 09:51

'365 Story'

 

예수님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기는커녕 친구를 상대로 사

기나 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부

터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의 일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알려 주었으니 친구라고 부르는 것이다"(요 15:15).

예수님과 우리는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니라 친구 관

계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인과 종은 상하 관계이고, 일

방적인 관계이며, 자유가 없는 관계이고, 의무만 있고

특권이 없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종

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친히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심으로 그 진정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개념의 대혁명

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불러 주십니다. 일방적으

로 섬기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인격적

인 관계라고 확정해 주십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

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3~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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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1. 27. 09:15

365 Story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만난 인생은 세부류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만나 이후에 기적 같은 변화와 축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거의 대부분 이런 인생을 살아갑니다.

둘째, 기적같이 예수님을 만나 축복을 받을 뻔했지만

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빌라도 같은 사람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만나서 축복도 다 보장되고 새사람이

될 기회도 있었지만 결국 저주로 끝난 인생입니다.

가룟 유다 같은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십시오. 확률적으로 볼때 거의 대부분 예수님을 만나면

축복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반드시 삶

이 변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습관의 변화를 낳고 행동의

변화로 전이되어 마침내 가치관의 변화까지 이릅니다.

그리고 인생의 목적이 바뀝니다.

 

예수님을 만난 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음이

씻기면 어린양 예수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영의

눈이 떠지고 새 인생을 걷게됩니다. 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모두 누리는 하루하루를

보내십시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

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

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1. 26. 09:39

시편 38편

 

{다윗의 기념하는 시}

1.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

    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

    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

    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

    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

    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며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

    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

     를 떠났나이다

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

     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행하려는 자

     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13. 나는 못 듣는 자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같

     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 할 말이

     없나이다

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16. 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그들이 나 때문에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스스로 교만할까 하였

     나이다

17.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

     사오니

18.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19.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20.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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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1. 26. 08:55

365 Story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얼굴에는 불안이 끼어들 수

없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넘쳐 나는 언어, 표정, 눈

동자, 얼굴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반대로, 얼굴에는 기쁨이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거절하고 신경질내는 사람 곁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참 기쁨이 주어집니

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참

기쁨을 얻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

는 영원한 것입니다. 배가 고파도, 병들어도, 모함과

배신을 당해도, 죽음을 맞아도 항상 솟아나는 하나님

의 선물입니다. 그 기쁨은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

적인 것이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 있을 때 몸의 모든

세포가 되살아납니다. 긴장하면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심지어 피부도 나빠집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기쁨

이 넘쳐나면 몸도 더 건강해지고, 말투도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지고, 눈빛마저 다정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기쁨은 죄도 용서하고 어떤 실수도 회복시켜 줍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1. 22. 18:32

365 Story

 

사랑, 행복, 축복은 어디서 시작하는 것일까요?

관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남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친구 관계, 직장 동료 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등 수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관계들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간끼리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관계

가 깨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다른

관계들도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를 돈독하게 지켜야 합니다.

 

나뭇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을 얻고 열매를 맺듯

우리도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생명을 얻고 열매 맺는 기적

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구원이요 믿음입니다. 그것이 하나

님과 나 사이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십시오. 삶에 열매를 맺는 기적을 경험

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1. 21. 09:35

시편 37편

 

{다윗의 시}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

    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

    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

    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

    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

    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

     로 즐거워하리로다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13.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

     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

     도다

18. 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

     은 영원하리로다

19. 그들은 환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기근

     의 날에도 풍족할 것이나

20.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양의 기

     름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사시고 그의 길을 기뻐

     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라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

     가 똑똑히 보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36.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엎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

     견하지 못하였도다

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

     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

     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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