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3. 26. 08:38

365 이야기

 

사랑은 불가항력이다.

그 불가피한 힘을 매일의 생활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면서 인생은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내 인생에 일어난 가장 큰 전환은 이 불가항

력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만난 일이다.

그 사랑에 감동해서 사람인 나를 먼저 사랑

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이 너무나도 사랑하

신 사람들도 사랑하게 되었다.

 

<숨지마, 네 인생이잖아 - 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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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3. 24. 10:30

365 이야기

 

예수 믿는 사람의 특징은 기쁨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도 기쁨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늘 얼굴을 찌뿌린채 세상 고민을 혼자 다 짊어

지기라도 한 듯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대체로 고민하는 내용들은 지나간 과거의 잘

못들이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것들

입니다.

 

현재 일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벌써부터 그 자녀의 결혼 문제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자꾸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고민은 그리스도인이 취

할 행동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가난함과 부함, 사업의 흥

망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에게 기쁨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가 문제입니다. 당신에게 기쁨

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쁨을 얻는 좋은 비결은 전도입니다. 전도하

면 하나님이 기쁨을 주십니다. 이 기쁨은 죄인

한명이 돌아올 때 하나님이 느끼시는 기쁨입니

다. 여느 기쁨과는 다릅니다. 그 영적 기쁨은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이 기

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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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3. 21. 10:13

365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갈릴리 바다에 모아 놓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명령하십

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그러

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 28:18~20).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할 '우리'의 비전과

사명입니다. 첫째,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하셨

습니다. 제자는 내 삶을 보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과연 몇 명이나 됩니까? 둘째,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말씀

을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분이 있다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아니라 성경

교사입니다. 넷째,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지킨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헌신하고 끝

까지 인내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행하고 있습니까? 인내로 그

비전과 사명을 지켜 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십시오.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

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

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요 21:1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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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3. 17. 09:00

365 이야기

 

인간은 본성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찾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은 잘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보여 달라. 그

러면 믿겠다" 고 말합니다. 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하나님, 부적 같은 하나님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령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는

물질이 아니고 인격입니다. 보이는 것만 추구하다

보니 우리 영이 하나님을 섬기는 놀랍고 신비스러

운 경험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존재를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품에 안을 수 있고

몸에 걸칠 수 있는 것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심지어 크리스천 중에도 십자가를 우상처럼  섬기

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부적처럼 들고 다닙니다. 성경

책을 들고 다니면 교통사고도 나지 않고 액운도 없

어진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

시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

배드려야 한다"(요 4:24) 고 말씀합니다.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더 귀합니다(요 20:29).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

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요 20:2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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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3. 5. 08:51

365 이야기

 

하나님께 원하는 것을 이루어 달라고 하는 것은

'희망' 의 기도입니다.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희망의 기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짜 기도는 성령님이 임하

시는 '약속' 의 기도입니다. 인간의 이성이나 생

각으로 기도하는 게 아니라 성령님을 따라 약속

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 생각에 혁

명이 일어나고 믿음의 패러다임에 변화가 찾아

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이든 아버지께 구하면 아

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것이다" (요 16:23)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이미 응답받

은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약속 가운데 응답되

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약속을 의지해 하나

님께 나아가게 합니다. 날마다 약속의 기도로 하

나임께 나아가십시오. 지금 인생은 고통이고 목

마름이지만, 곧 가장 아름다운 축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

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 1:6~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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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3. 2. 08:44

365 이야기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얼굴에는 불안이 끼어들 수

없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넘쳐 나는 언어, 표정, 눈

동자, 얼굴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반대로, 얼굴에는 기쁨이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거절하고 신경질 내는 사람 곁에는 아무

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참 기쁨이 주어집

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진정

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참 기쁨을 얻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

시는 영원한 것입니다. 배가 고파도, 병들어도, 모

함과 배신을 당해도, 죽음을 맞아도 항상 솟아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기쁨은 외형적인 것이 아

니라 내면적인 것이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

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 있

을 때 몸의 모든 세포가 되살아납니다. 긴장하면 소

화도 잘 되지 않고, 심지어 피부도 나빠집니다. 그러

나 주님이 주신 기쁨이 넘쳐나면 몸도 더 건강해지고,

말투도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지고, 눈빛마저 다정해

집니다. 뿐만 아니라 기쁨은 죄도 용서하고 어떤 실

수도 회복시켜 줍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 15:1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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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2. 27. 18:40

365 이야기

 

우리가 인생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 마음의 문을 여시고 예수님을 인정하고 영접

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둘째, 성령님께 의지하십시오. 성령님의 도움 없이

인간의 이성으로는 예수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사

탄은 자꾸 우리 마음 한 구석에서 예수를 밀어내려

고 합니다. 이것을 풀어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입

니다. 성령 충망하십시오. 성령 충만의 본질은 예수

를 영접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고 시인했다면 이미 성령님께서 임하셨다는 증거

입니다.

셋째, 전도하십시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 지진

이 일어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간수들이 자살하

려고 하자 사도 바울이 이를 말리며 "주 예수를 믿

으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예수를 전하십시오. 당

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2. 26. 09:08

365 이야기

 

왜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을까요?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의 길이 없을까요?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갈등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너무 편협하고 이기적' 이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길을 인정하면 좋을 텐데 오직

예수라고하니 사람들은 마음을 불편해합니다.

사람들은 구원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은 상대적인 구원을 원합니다. 착하

게 살고, 정성스럽게 종교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고 주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그

러나 성경은 "구원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 고 단

호하게 주장합니다. 절대적 진리가 존재합니다.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태양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를 키워 주신 분이 누구든지 나를 낳은 생모는

한 분뿐입니다.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진짜 진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

은 "나만이 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

가 이 절대성을 선언하기 때문에 상대적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도둑이요, 강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안에 도둑과 강도가 틈타고 있지는 않

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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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2. 25. 10:25

365 이야기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님을 충실하게 따라다녔

습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큰소리를 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문 지키는

여자가 베드로를 예수님의 제자라고 알아보자.

절대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사람은 한번 겁먹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쩔쩔 매게 됩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문지기 여종을 두려워하

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신앙 고백마저 부인하

게 되는 지경에 이릅니다.

 

베드로는 상상속의 불안을 현실로 받아들인 것

니다. 때로 우리 인생에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어쩌면 건강을 잃고 직장에서 내몰릴지도 모릅니

다. 다음 직장이 구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불안이

현실을 점점 지배하게 됩니다. 사람이란 원래 좋

은 상상보다 최악의 상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탱하고 있다고 믿는 기준들이

자꾸 흔들려서 불행한것입니다. 내 건강이나 직

장, 인간관계 등이 불완전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불행합니다. 우리 삶의 기반을 불완전한 것에 두

지 마십시오. 완전한 말씀 위에 미래를 세우십시

오. 불안한 생각에게 휘둘리지 마십시오.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 3:2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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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2. 24. 08:40

365 이야기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만난 일생은 세 부류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만나 이후에 기적 같은 변화와

축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거의 대부분 이런 인

생을 살아갑니다. 둘째, 기적같이 예수님을 만

나 축복을 받을 뻔했지만 받지 못하는 사람입

니다. 빌라도 같은 사람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만나서 축복도 다 보장되고 새사람이 될 기회

도 있었지만 결국 저주로 끝난 인생입니다. 가

룟 유다 같은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십시오. 확률적으로 볼때 거의 대부분

예수님을 만나면 축복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반드시 삶이 변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습관의 변화를 낳고 행동의 변화로 전이

되어 마침내 가치관의 변화까지 이릅니다. 그리

고 인생의 목적이 바뀝니다.

 

예수님을 만난 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음이 씻기면 어린양 예수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영의 눈이 떠지고 새 인생을 걷게 됩

니다. 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모두 누리는 하루하루를 보내십시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

록 하라"(롬 12: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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