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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이유는 진실한 만남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옆집에 이사 오면 떡을 나누고 인사를 건네
지만 커피 한 잔 정도 대접하고 헤어집니다. 우리의
만남은 이 정도입니다. 서로 거리를 두고 만나기 때
문입니다.
이런 만남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
까? 아무 변화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아는 사람들의 만남과 관계는 달라
야 합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관계는 떠나도
잊을 수 없는 관계요, 부탁하지 않아도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하며, 그에게
내 마음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만남입니다.
당신이 먼저 그런 관계를 만들어 보십시오. 먼저
다가가고 먼저 기도하고 먼저 섬기며 대접하십시
오.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
니라(전 4:12).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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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1 금요일
'365 이야기'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서, 혹은
보이는 것에 따라서 자신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기대했던 대접을 받지 못했을 때 화를
냅니다. "나를 이렇게 대접할 수 있는가?"하며 분을
냅니다. 그리고 대접받기 위해서 외면에 신경을 씁니
다. 큰차를 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크고 좋은
차를 타지 않으면 자존심이 상합니다. 평수가 적은 집
에 살면 초라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새끼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다는 것은 성공이나 축복, 유명해진다는 것을 의미하
지 않습니다. 그것은 고난과 죽음을 맞이하러 가신다
는 뜻입니다.
새끼 나귀를 타신 예수님의 얼굴을 한 번 상상해 보십
시오. 열등감에 젖어 있었을까요? 패배감에 젖어 있었
을까요? 패배감에 젖어 있었을까요? 대접받지 못한
억울함이 그 얼굴에 나타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예
수님은 도리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예루살렘
의 참혹한 멸망을 보면서 우셨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내가 주님 안에서 어떻게 사랑하고 섬길 것이냐에
따라 행동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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