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5.08.0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7 Friday
- 2015.07.1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1 Satursday
365 이야기
크리스천은 기도원에서만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죄 많은 현실의 한복판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바다에 비유한다면 크리스천은 배 위에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배는 바다 위에 떠
있지만 결코 세상의 물결이 배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
면 배는 가라앉고 맙니다. 가끔 고난의 태풍이
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태풍을 잘 이용하면
배는 더 빨리 갑니다.
또한 크리스천과 세상의 관계는 바다와 물고기
관계와 같습니다. 물고기가 바닷속에서 자유롭
게 헤엄치며 다니듯 크리스천은 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짠 물을 먹은 고기라고
짜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지만 크리스천은
결코 세속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거룩한 사람이요, 의로운 사람이요,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어내어 그의 기이
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12 Wednesday (0) | 2015.08.12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8 Saturday (0) | 2015.08.0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6 Thursday (0) | 2015.08.0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5 Wednesday (0) | 2015.08.0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4 Tuesday (0) | 2015.08.04 |
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에돔을 심판하시고 시온을 구원하셨습
니다. 시온에게 조건 없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스
라엘은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었습니다. 뭔가를 잘
했다든지 선을 행한 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냥 받아 주셨습
니다. 그것을 가리켜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걱정하
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
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뭔가를 잘해야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는 것마다 배신
이고, 실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라도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을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
께서 이스라엘에게, 시온에게 무조건 은혜를 베풀고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은 조건 때문이 아닙니다. 우
리가 잘하기 때문에 받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에 받아 주십니다. 하나
님은 당신이 행하는 것과 상관없이 당신을 사랑하십
니다. 그것을 무조건적인 사랑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 1: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4 Tuesday (0) | 2015.07.14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3 Monday (0) | 2015.07.1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9 Thursday (0) | 2015.07.0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8 Wednesday (0) | 2015.07.0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7 Tuesday (0) | 2015.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