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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화내는 것이 무섭고 진노가 폭풍 같다지만 질투
앞에 누가 당해 낼 수 있겠는가?"(잠 27:4). 화를
내는 것보다도 시기와 질투가 더 무섭다는 말씀
입니다.
질투보다 더 무서운 감정은 없습니다. 질투란 강
렬하게 불거지는 감정입니다. 질투에 한번 사로
잡히면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바리새인들은 시기와 질투가 많았습니다. 사실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굉장히 착한 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
수님에게 시기와 질투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질투를 끄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십자가까지
가 버린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분노와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인간이면 이런 감정들이 없을 수 없
습니다. 분노, 시기, 질투가, 생길 때마다 얼른
그 불을 꺼 버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 불은
무섭게 변해 우리 자신과 가정, 직장을 불태울
것입니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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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2 토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이 성전에 찾아오셨습니다. 아마도 성전에서
예배 드리며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기 위해 오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에 들어서자마자 이상한 풍경
에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은 예배
드리는 것을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분노, 하나님의 분노를 나타내셨습
니다. 교회에서 장사하는 무리들을 보신 것입니다.
그래서 즉각 돈바꾸는 사람들,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그리고 비둘기를 파는 자들의
모든 상행위를 물리적으로 저지하시며 노를 발하셨
습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이런 모습을 보이시지 않
았습니다. 사탄을 꾸짖으신 적은 있지만 불 같은 분
노를 나타내신 적은 없습니다. 웬만하면 다 용서하
시고 어떤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데 여기서 우리는 분노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분의
의도는 "성전은 거룩해야 한다"입니다. 즉 깨끗하고
순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이 숫자를 좋아하면 교회도 숫자를 좋아하고, 세
상이 돈을 좋아하면 교회도 돈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이란 하나님이 거하신는 집이며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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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0 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분노를 얼마나 오래 품고 지내는 편입니까?
예수 믿고 제일 먼저 거듭나야 하는 부분은 성품입니다.
성격을 고치지 못하면 아무리 기도의 단을 쌓아도, 성경
을 백번 읽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특히 화를 잘 내는 성
격은 금물 입니다.
정의롭고 올바른 분노라도 계속되면 죄가 됩니다. 성격은
그런 거룩한 분노라 할지라도 하루를 넘기지 말라고 권면
합니다. 아무리 그 동기가 의롭다 해도 계속될 경우에는
분노 자체가 그 사람의 인격을 파괴하고 죄를 짓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크리스천의 올바른 분노를 통해서도 죄를 짓게 한
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사랑으로 의를 이루고
용서로 분노를 극복해야 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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