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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오늘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준비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청소가 안 된 집에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치
면 얼마나 당황스럽습니까? 지혜로운 다섯 신부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옷을 멋지게 차려 입고 향수를 뿌리고 교양 있게 만
나는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것이 실제 삶이 아닙
니다.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에게는 얼마나
어두운 부분이 많습니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
으로는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이 우리의 실제 모습입
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믿는다면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내면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용기 있게, 더 지혜롭
게,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내면의 모든 고민과 근심과 걱정
과 죽음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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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9 화요일
'365 이야기'
내가 쉽게 빠지는 무지와 무관심의 영역은 어디입니까?
예수님을 재판할 때 빌라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을 데리고 가서 너희들의 법에 따라 재판하라."
이때 빌라도는 매우 귀찮게 생각했을것입니다.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재판의 본질을 알아차리는 예
리한 눈이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진리가 눈앞에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재판이 인류의 재판이라는 것을 몰
랐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재판이라는 것을 몰
랐습니다. 무지는 무관심을 낳고, 무관심은 무책임을
낳습니다. 무책임한 사람은 시종 수수방관할 뿐, 자기
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릅니다. 이는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교회에 나올 때 정신 똑바로 차리십
시오. 교회 나오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신랑을
만나는 신부처럼 예배를 드리십시오. '적당히 믿으나
열심히 믿으나 끝나면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하지 마십
시오.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날마다 깨어 열심히 믿
으십시오. 바로 나 자신이 아름다운 신부라는 것을 발
견할 것입니다. 누앞에 은혜의 문이 활짝 열린 것을 볼
것입니다. 아름다운 신부인 당신을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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