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5.08.0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8 Saturday
- 2015.05.1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3 Wednesday
365 이야기
인간은 누구나 원죄를 가진 죄인입니다. 이 사실을
모른다면 인간의 문제는 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문제도 풀리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본
질상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자신의 실존 문
제를 해석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왜 인간은 병들고 고독하며 허무하고 부질없을까요?
왜 인간은 상처가 있고 거절감이 있을까요? 인간 자
체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
간론에 관한 해답은 오직 하나입니다. 인간이 죄인
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사람이 의사이듯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실존적으로 깨닫고 경험해야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14 Friday (0) | 2015.08.14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12 Wednesday (0) | 2015.08.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7 Friday (0) | 2015.08.0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6 Thursday (0) | 2015.08.0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5 Wednesday (0) | 2015.08.05 |
365 이야기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
은 하나님 되기를 포기하셨습니다.
사랑이란 기득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도, 부부간의 사랑도, 남녀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갈등이 많
아지는 이유는 서로 기득권을 버리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 사랑은 어느 날 집착으로 변합니다.
사랑한다고 착각하며 상대방을 속박하려 들고,
주는 만큼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불만이 생기고
우울해집니다. 인간의 사랑이 열정적이지만 외
로운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되시는 것도 포기하고 손해 보기로 결
정하고 죽기로 결정하고 고난을 당하기로 결
정하셨습니다. 아무리 옷을 바꿔 입어도 그 사
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듯이 예수님은 본래 하
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기에
원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가게 된 인간을 구원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가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9 Tuesday (0) | 2015.05.19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4 Thursday (0) | 2015.05.1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2 Tuesday (0) | 2015.05.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1 Monday (0) | 2015.05.1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09 Saturday (0) | 201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