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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많은 사람이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
하시면 모든 태도가 달라집니다. 강퍅했던 마음
이 무너지고 스스로 죄와 허물을 인정합니다.
또한 자기 고집이나 합리화, 선함을 자연스럽게
포기합니다. 그 모두가 위선이고 거짓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 종말이 있다
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셔서 깨
닫게 하시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것을 인정하
게 됩니다. 이런 영적 깨달음은 한꺼번에 이뤄지
지 않습니다. 믿음의 수준만큼 점차적으로 깨닫
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으면 안개 낀 것 처럼
뿌옇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면 모든 것이 선명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님과 연합하면 예수님의 실체를 선
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인생도 분
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
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
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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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인생에 대해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본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부모로부터 온 것인
가, 우연히 생겨난 것인가? 둘 다 정답이 아닙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인간은 동
물과 달리 인격적인 존재요, 지적인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지으신 그분은 인격적이고 지적인
분일 것입니다.
다음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의 문제입니다. 사람들
은 대부분 이 부분에서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인간
은 목적 없이 사는 존재가 아니요, 무의미한 존재도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그분께로
가는 분명한 목적과 의미를 가진 존재입니다. 마지막
으로,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입니
다. 인간의 종말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납니까?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삶이 기다립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의 삶은 그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세 가지,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앞에
확실한 답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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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목요일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께 모든 열쇠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20)
@ 고난을 통한 축복(1:9~16)
9.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 안에서 환난과 나라와
인내를 함께 나누는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에 밧모 섬에 있었습니다.
10. 나는 주의 날에 성령께 사로잡혀 있었는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
습니다.
11.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책에 기록해 그것
을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
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로 보
내라"라고 하셨습니다.
12. 나는 내게 말씀하신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
렸습니다. 내가 몸을 돌렸을 때 일곱 금촛대가
보였고
13. 그 촛대들 사이에 인자 같은 분이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 그리고 그분의 머리와 머리칼은 희 양털과 눈처
럼 희고 그분의 눈은 타오르는 불과 같고
15. 그분의 발들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청동 같고 그
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6. 그는 그분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들고 계셨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왔고 그분
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38 통 346)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음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기 원합니다/
* 본문해설
고난당하는 것은 손해와 불행이 아니라 예수님을
깊이 알 수 있는 영적 기회입니다. 열악한 상황에
서도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면 진정한 회복과 부흥
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요한은 로마의 핍박
을 받아 밧모 섬에 유배당한 처지입니다. 단지 복
음을 위해 죽도록 충성했을 뿐인데, 억울하게 붙잡
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답
답하고 억울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유배지
에서 찬란한 영광으로 가득 찬 예수 그리스도의 모
습을 생생하게 대면함으로써 큰 위로와 기쁨을 얻
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종말에 대한
마지막 계시를 직접 보고 느끼고 기록하는 영광까
지 누립니다. 고난은 더 큰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는 안내자입니다.
* 묵상 질문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목격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하나요?
* 적용 질문
사탄의 공격인 핍박을 무력화하기 위해 내가 가진
영적 무기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지금도 살아 계셔서 저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합니다. 삶의 모든 자리에서 두려워하
지 말라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님의 증인으
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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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1 월요일
주님 오실 때 깨어있는 종이되라
(마가복음 13:28~37)
@ 하나님만 아시는 마지막 때(13:28~32)
28.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안다.
29. 이와 같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때가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0.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들은 결코 없
어 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
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오늘의 찬송(새 180 통 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받은 성도들을 모으리/
(후렴)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 본문해설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에 이어 그 시기에 관한 교훈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그 정확한 때와 날은 하나님 아버
지의 권한에 속한 비밀이기에 하나님만 아시고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존재
도 그날과 그때를 정확하게 계산하거나 알려 줄 수 없습
니다. 나무의 변화를 통해 계절을 알 수 있듯, 일어나는
징조들을 잘 살펴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것이 성도가
할 일입니다. 성도에게는 중요 한 것은 마지막 때가 언
제냐 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이 머지않아 반드시 올 것
이라는 말씀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는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묵상 질문
종말의 정확한 시기는 오직 누구만 알고 있나요?
* 적용 질문
때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사실은
내 삶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 오늘의 기도
오늘 제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본을따라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고난 중에서 말씀을 꿀처럼 달게
깨달아, 그것으로 다른 이들을 세워 주며 주님을
전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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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가젤, 영양과에 속한,,동물,,,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샀당..ㅎㅎ (0) | 201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