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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인생에는 여러가지 시련이 있습니다. 맑은 날만
계속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홍수
가 날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오기 전에
준비해야합니다.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집을 고치
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홍수가 나고 있는데 둑
을 다시 쌓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용서를 비는 것뿐입니다.
"주님, 저는 많이 일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마음이 바로 가난한 심령입니다. 이 지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할 장소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
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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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예수 믿는 사람'은 믿을 만합니까? 요즘 사회에서
'예수 믿는다'는 것이 보증 수표가 됩니까?
어떤 사람이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데 그 주인이
"혹시 우리집 저울이 맞나 안 맞나 의심스러우면
저 집 가서 달아보세요"라며 어느 집을 가리키더
랍니다. 그 집이 시장에서 얼마나 정직하기로 소
문이 났으면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신뢰할 만한 사람입니다. 그분이 집사인지 권사
인지 구역장인지 잘 모르지만 상관없습니다. 중
요한 것은 그지역에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
게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사실입
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그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며, 정직하며, 믿을 만하다"라고
인정받는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과연 직장에
서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저 사람에게 물어보
면 확실하다"라고 평가합니까? 믿지 않는 사람
들에게서 "저 사람한테 가면 거짓이 없다", 약
속한 것은 꼭 지키는 사람이다"라는 소리를 듣
고 있습니까?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
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딛 2:1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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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오늘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던 구약 시대나 예수님이 말씀하시
던 신약 시대의 그것과는 같지 않습니다. 오늘날
에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왕, 제사장, 예언자 등 특별한 사람
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을 직접 만난 사람이나 예수님의 제자들만
예수님을 통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
이 오신 후에는 말씀을 듣는 대상에 제한이 없어
졌습니다. 성령님은 동양인이나 서양인, 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 어른이나 아이, 늙은이나 젊은이
등을 막론하고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기쁜 소식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며, 성령님을 사
모하는 자는 성령을 받습니다. 또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든지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성
령님이 오시면 내 안에 있던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 병든 생각들이 견디지 못하고 빠져나갑니
다. 내 안에 하나님의 언어가 생기고, 입에서 축
복의 말, 생명의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
므로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
해져야 합니다.
<인격적인 성령님 中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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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노아
시대의 홍수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많은 짐
승들이 어떻게 칠일 동안 방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이 사건을 자연 법칙이나 상식과 이
성으로 생각하면 의심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관점
에서 보면 쉬운 일입니다.
개미 떼를 보면 먹이를 물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
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줄을 잘 맞추어
서 자신들의 음식 창고에 음식을 실어 나릅니다.
하나님은 모든 짐승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
다. 그래서 그 동물들이 한순간에 짝을 지어 와서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만일 노아가 자기 힘
으로 동물들을 잡아 방주 안으로 넣겠다고 했다
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능력을 뛰어넘는 일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그 일이
오직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더욱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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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인생이 아무리 슬프고 힘들고 어려워도 성령님
께 모든 상황을 고하십시오. 그분이 때로는 신
선한 아이디어를 주시고, 새로운 영감을 주시
고, 상상할 수 없었던 열정을 부어 주실 것입니
다.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집중해
기도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 시작하면 나중에
는 성령의 생각이 커집니다. 나는 작아지고 결국
엔 없어집니다.
지금 내 안에 나 자신만 가득 차 있다면 성령님
께 마음속을 모두 채워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나를 움직일 것입니다.
나는 작아지고 성령의 생각이 커집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런데도 이를
깨닫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마치 은행 계좌에 돈이 많은데
도 알지 못해 쓰지 못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우리 마음 문이 열리고 성령님께서 우리를 지
배하게 되길 바랍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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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우리가 육의 본능을 이기고 영의 옷으로 갈아입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의
법칙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의 법칙입니다.
이에 관한 말씀은 성경 전편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
니다. '십자가의 법칙'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
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
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으면 어
떤 방법으로도 육의 본능을 깨뜨릴 수 없고, 영의
옷을 갈아입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법칙'은 로마서 8장 1~2절 말씀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 처음으로 주신 메시지가 "성령을 받으라"
였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모든 일을 능히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
았느니라(엡 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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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
이다"(마 7:8).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에는
어떤 뜻이 내포되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무제한으로 베풀
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창고가
가득 차도록 선물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말입니
다. 목마른 우리는 준비된 곳에 가서 물을 떠
마시면 됩니다.
진정한 사랑도 구해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
의 사랑을 받는 반사경에 불과합니다. 사랑의
빛이 나에게 비춰질때, 나도 비로소 그 사랑의
빛을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사랑할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사랑은 불완전합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진정한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똑똑하
거나 부자인 사람들의 기도보다 그분이 택하신
우리의 기도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는 기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찾아가 그
분으로부터 공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
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 116: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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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엉킨 실을 풀어 본 경험이 있습니까? 저는 그때
'이 실을 녹여 누에에서 뽑는 것같이 새 실로 뽑
았으면 좋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살다 보면 문제들이 실타래처럼 엉켜 풀리지 않
을 때가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있으면
녹아서 새 실이 되어 나옵니다. 아무리 인생이
꼬여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
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누구든지 그리
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
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말씀
합니다. 새 사람이 되기를 사모하십시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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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이집트에 가면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볼 수 있습
니다. 일평생 호화로운 무덤을 만들어 내세를 준비
하는 것이 그들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지 못했으니 참 허무한 종교 행위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으로 끝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
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죽음의 권세를 이기
고 부활하셨습니다. 절대 절망에 갇혀 있지 않으
십니다. 예수님의 무덤 안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왕의 왕께서 부활하셔서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날아가듯, 하나님의 세계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부활은 기쁨을 낳습니다. 그래서 믿는자의 본질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천국으로 향하니 슬퍼하고
싶어도 슬퍼할 일이 없습니다. 믿는 자는 어떤 험
한 일을 당해도 그것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이고 예수님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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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
은 하나님 되기를 포기하셨습니다.
사랑이란 기득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도, 부부간의 사랑도, 남녀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갈등이 많
아지는 이유는 서로 기득권을 버리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 사랑은 어느 날 집착으로 변합니다.
사랑한다고 착각하며 상대방을 속박하려 들고,
주는 만큼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불만이 생기고
우울해집니다. 인간의 사랑이 열정적이지만 외
로운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되시는 것도 포기하고 손해 보기로 결
정하고 죽기로 결정하고 고난을 당하기로 결
정하셨습니다. 아무리 옷을 바꿔 입어도 그 사
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듯이 예수님은 본래 하
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기에
원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가게 된 인간을 구원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가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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