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6. 25. 08:43

365 이야기

 

아벨은 제사를 드리고 더 나은 예물을 드리는 것이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예배입

니다.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예배드리는 태도

도 다릅니다. 아무 준비 없이 교회에 오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깨끗한 옷을 골라 입고 마음과

정성을 모읍니다. 미리 헌금을 준비하고 먼저 와서

기도로 준비합니다. 이것이 다 믿음입니다. 더 나은

제사입니다.

 

믿음의 태도가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보기에도 경건하고 아름답

습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위해서는 몸도, 마음도, 태도

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가 잘되고 제 시간에

온 사람들은 허둥대지 않습니다. 준비가 잘되 사람

들은 무엇이 빠졌는지 정성스럽게 생각하면서 기다

릴 줄 압니다. 이것이 바로 아벨이 보여 준 믿음의

태도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

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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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8. 8. 08:57

14.08.08 금요일

'365 이야기'

 

당신이 지금 드리는 시간과 물질은 하나님이 받으시기

에 합당합니까?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하나

님께 드릴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

시는 것을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세속적인 것을 하나님께 바쳐서는 안됩니다. 사기 쳐서

번 돈으로 헌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가난한 거지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도박으로 번 돈을 헌금으로 받지

않으십니다. 땀 흘려 신실하게 애써서 번 것을 통해 하

나님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헌신은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남는 시간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바쁜 중에서도 제일

좋은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중에 우거하는 자가 서원제나

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열납되도

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납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레 22:18~2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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