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5.08.0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7 Friday
- 2014.12.3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30 Tuesday
- 2014.12.2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24 Wednesday
- 2014.11.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1.03 Monday
365 이야기
크리스천은 기도원에서만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죄 많은 현실의 한복판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바다에 비유한다면 크리스천은 배 위에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배는 바다 위에 떠
있지만 결코 세상의 물결이 배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
면 배는 가라앉고 맙니다. 가끔 고난의 태풍이
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태풍을 잘 이용하면
배는 더 빨리 갑니다.
또한 크리스천과 세상의 관계는 바다와 물고기
관계와 같습니다. 물고기가 바닷속에서 자유롭
게 헤엄치며 다니듯 크리스천은 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짠 물을 먹은 고기라고
짜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지만 크리스천은
결코 세속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거룩한 사람이요, 의로운 사람이요,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어내어 그의 기이
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12 Wednesday (0) | 2015.08.12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8 Saturday (0) | 2015.08.0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6 Thursday (0) | 2015.08.0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5 Wednesday (0) | 2015.08.0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4 Tuesday (0) | 2015.08.04 |
365 story
내 삶은, 우리 교회는 거룩하고 순결합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무슨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거룩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인가에 있습니다. 수많은
우상과 돈의 위력이 판치는 세상 가운데서 교회와
성도는 거룩한 하나님의 신부로 살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거룩과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을 치러
야 합니다. 순결을 지킨다는 것은 유혹을 포기하고,
쾌락을 포기하고, 이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데 교회가 순결하지 않은 모습을 변명합니다. 교회
일을 하고 주님의 일을 하는데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양심과 도덕이 무뎌
져 갑니다.
교회에 거룩이 없으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없
습니다. 가짜 꽃은 영향력이 없습니다. 가짜 꽃은
영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들에 핀 민들레는 비록
작고 초라할지라도 생명력이 있습니다.
교회는 규모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거룩하고
순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과 갈등 속
에서도 교회의 본질은 거룩과 순결입니다. 교회의 본
질을 지켜나가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31 Wednesday (0) | 2014.12.31 |
---|---|
2014.12.31 Wednesday 시편(Psalms) 28편 (0) | 2014.12.31 |
2014.12.30. Monday 시편(Psalms) 27편 (0) | 2014.12.30 |
2014.12.29 Monday 시편(Psalms) 26편 (0) | 2014.12.2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29 Monday (0) | 2014.12.29 |
365 이야기
성탄의 거룩함과 찬란한 하늘의 영광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왜 고통스럽고 슬픈 대가를 치르셨을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
님의 탄생은 승리요, 영광이요, 축제인 것입니다.
영광은 무엇입니까? 거룩입니다. 영광은 찬란한 빛입니
다. 영광은 끝없는 사랑입니다. 영광은 생명입니다. 많은
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우리는 예쁜 크리스마
스 카드와 선물, 멋진 칸타타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늘
의 거룩은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든 사람이 제일 먼저 경험해
야 할 것은 하나님의 거룩입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찬란한 하늘의 영광을 경험하십시오. 찬란한 하나님
의 거룩이 우리 안에 임재하기를 기도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어둠이 사라집니다. 어둠이 사라
지면 질병, 저주, 가난, 절망이 사라집니다. 하늘의 영광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 것입니다.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사 6: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2.26 Friday 시편(Psalms) 24편 (0) | 2014.12.26 |
---|---|
'365 이야기' 하용조목사님 2014.12.26 Friday (0) | 2014.12.26 |
2014.12.24 Wednesday 시편(Psalms) 23편 (0) | 2014.12.24 |
2014.12.23 Tuesday 시편(Psalms) 22편 (0) | 2014.12.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23 Tuesday (0) | 2014.12.23 |
14.11.03 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말과 행동에서 '거룩과 순결'을 지키십니까?
'거룩과 순결'이란 구체적으로 '순결한 성도'와 '거룩
한 교회'를 의미합니다. 순결한 성도들을 통해 거룩
한 교회가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에 나오는 어린 양의 피로 흰옷을 입었다는 것은 곧
순결을 나타냅니다.
성도의 순결은 성적으로 순결을 지키는 육체적 순결
과 도덕적*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정신적 순결,
그리고 우상숭배와 탐욕을 떨쳐 버리는 고결한 영적
순결이 있습니다. 성도의 순결은 곧 교회의 영적인
힘이 됩니다. 영적인 힘이 있는 교회는 곧 거룩한 교
회입니다. 거룩한 교회를 통해 성도는 세상을 변화
시키고 이 땅에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거룩과 순
결은 그 자체가 온전함이고 그 자체가 빛입니다. 그
래서 거룩과 순결은 그 자체가 온전함이고 그 자체가
빛입니다. 그래서 거룩과 순결은 세상에 영향력을 발
휘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순결한 성도
는 거룩한 삶을 삽니다. 모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순결한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 5:4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1.04 Tuesday (0) | 2014.11.04 |
---|---|
2014.11.04 Tuesday 시편(Psalms) 5장 (0) | 2014.11.04 |
2014.11.03 Monday 시편(Psalms) 4장 (0) | 2014.11.03 |
2014.11.01 Saturday 시편(Psalms) 3장 (0) | 2014.11.01 |
2014.10.31 Friday 시편(Psalms) 2장 (0) | 201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