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6. 18. 10:16

365 이야기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기 시작합니다. 성

령이 생각하게 하심을 따라 생각하게 됩니다. 성령

이 행동하게 하심을 따라 행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을 성령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 마음속에 자기 자신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습

니까? 우리 마음 안에 오직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이 충만하고, 찬양이 충만한

사람은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면 견딜 수가 없습니

다. 하나님의 말씀이 안에서 흘러넘치기 때문에 누

군가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를 시작합니다. 성령 받은 제자들은 방 안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길거리로 뛰어나가 예수님을 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았기 때문입니

다. 우리 또한 평생동안 예수님의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예수님 생각

만 하며 살아도 우리의 생애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비전과 리더십 中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18. 08:59

14.10.18 토요일

지혜는 복을, 우매는 화를 부릅니다

(전도서 10:12~20)

 

@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우매(10:12~15)

12.  지혜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은혜롭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입술은 그 자신을 삼키고 만다.

13.  어리석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처음에는 어

      리석은 것이더니 결국에는 사악하고 미친 소리로

      끝난다.

14.  어리석은 사람은 말이 많다. 사람은 모름지기 앞으

      로 닥칠 일을 모른다. 죽은 후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주겠는가?

15.  어리석은 사람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

      이다. 그는 성으로 가는 길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오늘의 찬송(새 455 통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 본문해설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그가 지혜자인지, 우매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혜자의 입술은 은혜롭고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지만, 우매자의 입술은 명예와 가치를

실추시키는 말로 자신을 비천하게 만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입술을 열면 미련함을 토하고, 말의 결론이 이

치와 상식에 맞지 않아 물의를 일으킵니다. 게다가 말

을 많이 합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고, 허물이 드

러나게 되어 있습니다(잠 10:19). 어리석은 사람은 스

스로 지혜로운 체하면서 헛된 말을 많이 하고, 자신의

장래에 대해 과장되고 허황한 말을 늘어놓습니다. 하

지만 장래에 일어날 일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

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애써서 일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그

에게는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 묵상 질문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쉽게 구분

할 수 있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우매자의 입이 아닌, 지혜자의 입이 되도록

어떤 기도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오늘의 기도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

으로 생명을 살리고 공동체에 덕이 되는 지혜를

전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향해 늘어

놓던 불평과 원망이 바뀌어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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