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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성경을 보면 기다리지 못해서 저주를 받은 한 사람
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사울 왕입니다.
사무엘상 13장을 보면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의 병거가 3만이요,
마병이 6천 명이었습니다. 사울 왕은 다급했습니다.
제사를 드려야 할 사무엘이 때가 되었는데도 오지
않았습니다. 조급한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
고 그가 해서는 안 되는 번제를 사무엘 대신 드리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사무엘에게 사울은 "부
득이 번제를 드렸다"라고 변명했습니다. 사무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어리석은 행동을 했소.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
께서 당신에게 주신 명령을 지키지 않았소.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위에 당신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오. 그러나 이제 당신의 나라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오"(삼상 13:13~14).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고 오래 기다리며 사는 것
입니다. 영광스러운 그날이 임할 것을 바라보며 사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
라보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
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 5:7~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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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9 수요일
인생의 끝을 생각하며 사십시오
(사무엘상 31 : 1~13)
@ 사울과 세 아들을 장사함(사무엘상31:7~13)
7. 그 골짜기 건너편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과 요단 강 건너편에
있던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대가 흩어져 도망치는 것과 사울과
그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성들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그러
자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그 성들을 차지했습니다.
8. 다음날 블레셋 사람들은 시체들의 옷을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들이 길보아 산에 쓰러져 죽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9. 그들은 그 목을 자르고 갑옷을 벗기고는 블레셋 땅 전역에 소식
을 보내 자기들의 우상의 신전과 백성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10. 그들은 아스다롯 신전에 사울의 갑옷을 가져다 두고 벧산 성벽에
사울의 시체를 매달았습니다.
11. 길르앗 야베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한 짓에 대해
듣고
12. 모든 용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 벧산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신을 벧산 성벽에서 내려다가 야베스로 가
져와서 불태웠습니다.
13. 그리고 그 뼈를 추려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 묻고 7일 동안 금식했
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446 통 500)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후렴)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본문해설)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도망합니다. 사울과
세 아들의 시체가 길보아 산에서 발견되자,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머리를 베고 갑옷을 벗겨 블레셋 땅 사방에 보냅니다. 승리의 소식
을 전하고 원수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사울의 갑옷은 아스
다롯 신전에 놓이고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울의 죽음을 슬퍼한 이들이 있습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사울과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야베스로 가져
옵니다. 그리고 에셀 나무 아래 장사한 뒤 7일 동안 금식했습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이 왕이 되기 직전에 자신들에게 베풀
어 준 은혜를 기억한 것입니다(11:1~11). 우리도 하나님과 사람들에
게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의 시체를
거두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대상은
누구며, 어떻게 보답하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울을 보며, 저의 마지막이
어때야 할지 생각합니다.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저를 붙잡아 주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람들의 도움을 기억하며 늘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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