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5.07.0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6 Monday
- 2015.03.3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3.30 Monday
- 2014.08.20 :: [112] 2014.08.20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365 이야기
사랑은 수치를 당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 수치
를 겪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자녀가 잘못
되었을 때 부모가 수치를 당하는 것은 그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수치를 당하셨고 매를 맞
으셨고 모멸감을 맛보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배
신과 죄 짓는 것뿐인데도 예수님은 우리를 잊지 못
하시고 아무 말 없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
니다. 예수님이 이런 수치와 모멸을 당하셨기에 우
리가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주변에 있는 별 볼일 없고 작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데 너무나 많이 주저하고
고민합니다. 참된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
닙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인생이
값진 인생입니다. 당신은 가치 없는 사람을 위해
서 일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할 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
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8 Wednesday (0) | 2015.07.08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7 Tuesday (0) | 2015.07.0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4 Saturday (0) | 2015.07.0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3 Friday (0) | 2015.07.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2 Thursday (0) | 2015.07.02 |
365 이야기
내 삶에 십자가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십자가는 기독교의 중심이자 핵심이며 상징이고
구심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탄생한 1세기에
는 십자가가 수치스러운 걸림돌, 저주의 상징이
었습니다. 십자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
었습니다. 아무도 십자가를 기독교의 자랑, 상징
으로 삼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엄청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제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를 재해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는 그냥
죄수를 죽이는 수단이 아니구나. 조롱하고 욕하
고 모든 비난을 쏟아 놓을 대상이 아니구나.'
십자가의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십자가가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뿐만 아니
라 제자들 주변 사람들에게도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십자가는 어떤 의미입니까? 험한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 삶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까? 그리
스도의 십자가가 우리 삶을 사로잡고 능력으로 나
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07 Tuesday (0) | 2015.04.07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06 Mondsy (0) | 2015.04.0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3.28 Saturday (0) | 2015.03.2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3.27 Friday (0) | 2015.03.27 |
'365 이야기' 2015.03.26 Thursday (0) | 2015.03.26 |
14.08.20 수요일
의인인 만왕의 왕 예수, 죄인에게 희롱당하다
(마가복음 15:16~23)
@ 육체적 학대와 정신적 모욕(15:16~20)
16. 군인들은 예수를 총독 관저 안에 있는 뜰안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온 부대를 집합시켰습니다.
17. 그들은 예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웠습니다.
18. 그러고는 예수께 "유대 사람의 왕, 만세!"라고 인사하
기 시작했습니다.
19. 그들은 갈대로 예수의 머리를 계속 때리고 예수께 침
을 뱉고 무릎 꿇고 절을 했습니다.
20. 예수를 이렇게 조롱한 후에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
의 옷을 도로 입혔습니다. 그러고는 십자가에 못 박으
려고 예수를 끌고 나갔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150 통 135)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멸시 천대를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 본문해설
죄 없으신 예수님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정신적
모욕과 육체적 고통을 당하신 것은 우리 허물과 죄
때문입니다.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께 모욕을 주고자
왕의 예복인 양 자색 옷을 입히고, 왕관을 본 딴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황제를 알현할 때 하는 인사말을
던집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해 그런 말과
행동을 했으나 실제로 그분은 유대인의 왕이요 온 인
류의 왕이십니다. 만왕의 왕이 머리를 맞고 침 뱉음을
당하는 수모를 겪으심은 죄 때문에 우리가 마땅히 받
아야 할 수치를 대신 당하신 것입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은 어떻게, 왜 희롱을 당하셨나요?
* 적용 질문
온 인류와 우주의 왕이심에도 나를 위해 세상의 온갖
모욕을 참으신 예수님께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제 죄가 얼마나 큰지,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이 얼마나
처참한 고통과 모욕을 당하셨는지 깊이 깨닫게 하소
서. 저를 구속하시기 위해 고통과 모욕도 두려워하지
않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죄를 미워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3] 2014.08.21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1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0 Wednesday (0) | 2014.08.2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19 Tuesday (0) | 2014.08.19 |
[111] 2014.08.19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1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18 Monday (0)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