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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노앙는 방주를 짓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굉장히 고독한 싸움이었습니다. 불가능한 싸움
이었습니다. 내 이성과 상식과 합리성을 거부해
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믿음의 조상이 되는 비전이 있
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 곧 "내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할 것이며 이 모
든 땅을 네 자손들에게 줄 것이니 땅의 모든 나
라들이 네 자손들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창 26:4)라는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수없이 넘
어지고 깨지고 실패하고 실수했지만 결국 그
꿈을 위해 걸어갔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
안으로 가는 비전을 이뤄 나갔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예언자들은 죽음 앞에서, 수많은
고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외롭고
힘들었지만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
터 받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
성을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없었습
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꿈과
비전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없
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
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
하리라"(합 2: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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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목요일
'365 이야기'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여러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십시오.
둘째, 하나님과의 접속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숨은 죄가 있거나 이기심, 욕망 등의 죄를 제거
하십시오.
셋째, 동기가 불순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통해
사리사욕, 야망을 채우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넷째, 성경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관한 이해와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
기 어렵습니다.
다섯째,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자기를 높
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
니다.
여섯째, 믿음으로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
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지기 뜻을 정해 놓고 하
나님께 기도하지 마십시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십시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4).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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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목요일
더 큰 영광을 위해 내려와야 합니다
(마가복음 9:1~13)
@ 예수님의 영광(9:1~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 가운데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가 능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볼 사람이 있
다."
2. 6일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만 따로 데
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습니다.
3. 예수의 옷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더 이상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희고 광채가 났습니다.
4. 그리고 거기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
나 예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 베드로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
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막 세 개를 만들어 하
나는 주를,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
도록 하겠습니다.
6. 모두들 몹시 두려웠기 때문에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
야 좋을지 몰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7. 그때 구름이 나타나 그들 위를 덮더니 구름 속에서 소
리가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의
말을 들으라!"
8. 그 순간 그들은 주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아무도 보이지 않고 오직 예수만 그들과 함께 계셨
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88 통 88)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 본물해설
예수님은 제자들 중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산에 오르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정체성을
보여 주는 중요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변형
되신 채 엘리야, 모세와 더불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변화는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이 광경을
본 베드로는 예수님의 영광을 계속 붙들고자, 산에
초막을 짓고 그곳에 머물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이 자신의 아들임을 다시금 확증하
시면서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7절). 지금
은 베드로가 말할 때가 아닙니다. 그저 산에만 머물
때도 아닙니다. 더 큰 영광을 얻기 위한 고난을 향해
산을 내려가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믿음입니다.
* 묵상 질문
베드로는 산에서 내려오는 대신 무엇을 하고
싶어 했나요?
* 적용 질문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
(7절)라는 하나님의 음성은 내게 어떤 믿음을 주나요?
* 오늘의 기도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이 영광의 길이기를 은근히
소망했던 제 마음을 고백합니다. 고난을 받으시
고 멸시를 참으시며 십자가의 길에 순종하셨던
주님처럼, 마지막 날의 영광을 바라보며 십자가
의 길을 힘 있게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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