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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사랑은 수치를 당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 수치
를 겪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자녀가 잘못
되었을 때 부모가 수치를 당하는 것은 그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수치를 당하셨고 매를 맞
으셨고 모멸감을 맛보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배
신과 죄 짓는 것뿐인데도 예수님은 우리를 잊지 못
하시고 아무 말 없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
니다. 예수님이 이런 수치와 모멸을 당하셨기에 우
리가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주변에 있는 별 볼일 없고 작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데 너무나 많이 주저하고
고민합니다. 참된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
닙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인생이
값진 인생입니다. 당신은 가치 없는 사람을 위해
서 일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할 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
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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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2 금요일
죽음으로써 생명 주신 구원의 은혜
(마가복음 15:33~41)
@ 죄인을 위한 숭고한 죽음(15:33~37)
33. 낮 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둠이 뒤덮이더니 오후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34. 오후 3시가 되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셨
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입니다.(시22:1)
35. 가까이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
습니다. "들어 보라. 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36.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하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저가 엘리야를 부르고 있소."
37. 그때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05 통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본문해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 해도 십자가 죽음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완전한 인성을 소유한 예수님은 십자
가 위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괴로워하십니다.
게다가 죄에 대한 철저한 심판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일시적으로 단절되는 초유의 상황을 겪으십
니다. 예수님은 고통스러운 나머지, 하나님께 어찌하
여 나를 버리셨느냐고 부르짓으십니다. 하나님은 대
낮에 어둠을 내려 애처로운 아들의 모습을 감추십니
다. 구원은 그저 값없는 선물이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이 고귀한 예수님의 생명이 희생된 대가입니다.
* 묵상 질문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는 예수님
심정은 어땠을까요?
* 적용 질문
이 구원의 은혜를 누구에게 전하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제가 받은 구원이 '하나님 아들의 생명'이라는 엄청난
값을 치른 것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기 원합니다. 오늘
도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공로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십자가 증인으로 살
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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