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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께 원하는 것을 이루어 달라고 하는 것은
'희망' 의 기도입니다.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희망의 기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짜 기도는 성령님이 임하
시는 '약속' 의 기도입니다. 인간의 이성이나 생
각으로 기도하는 게 아니라 성령님을 따라 약속
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 생각에 혁
명이 일어나고 믿음의 패러다임에 변화가 찾아
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이든 아버지께 구하면 아
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것이다" (요 16:23)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이미 응답받
은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약속 가운데 응답되
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약속을 의지해 하나
님께 나아가게 합니다. 날마다 약속의 기도로 하
나임께 나아가십시오. 지금 인생은 고통이고 목
마름이지만, 곧 가장 아름다운 축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
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 1:6~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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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왜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을까요?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의 길이 없을까요?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갈등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너무 편협하고 이기적' 이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길을 인정하면 좋을 텐데 오직
예수라고하니 사람들은 마음을 불편해합니다.
사람들은 구원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은 상대적인 구원을 원합니다. 착하
게 살고, 정성스럽게 종교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고 주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그
러나 성경은 "구원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 고 단
호하게 주장합니다. 절대적 진리가 존재합니다.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태양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를 키워 주신 분이 누구든지 나를 낳은 생모는
한 분뿐입니다.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진짜 진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
은 "나만이 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
가 이 절대성을 선언하기 때문에 상대적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도둑이요, 강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안에 도둑과 강도가 틈타고 있지는 않
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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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만난 일생은 세 부류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만나 이후에 기적 같은 변화와
축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거의 대부분 이런 인
생을 살아갑니다. 둘째, 기적같이 예수님을 만
나 축복을 받을 뻔했지만 받지 못하는 사람입
니다. 빌라도 같은 사람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만나서 축복도 다 보장되고 새사람이 될 기회
도 있었지만 결국 저주로 끝난 인생입니다. 가
룟 유다 같은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십시오. 확률적으로 볼때 거의 대부분
예수님을 만나면 축복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반드시 삶이 변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습관의 변화를 낳고 행동의 변화로 전이
되어 마침내 가치관의 변화까지 이릅니다. 그리
고 인생의 목적이 바뀝니다.
예수님을 만난 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음이 씻기면 어린양 예수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영의 눈이 떠지고 새 인생을 걷게 됩
니다. 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모두 누리는 하루하루를 보내십시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
록 하라"(롬 12: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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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4편
{고라 자손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
하게 하셨나이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
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
을 베푸소서
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
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
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
나이다
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셀라)
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 주께서 우리를 대적들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
나이다
11. 주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
주시고 여러 민족 중에 우리를 흩으셨나이다
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헐값으로 파심이여 그들을
판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하셨나이다
13.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웃에게 욕을 당하게
하시니 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조소하고 조롱
하나이다
14. 주께서 우리를 뭇 백성 중에 이야기 거리가 되
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하게 하
셨나이다
15.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
굴을 덮었으니
16. 나를 비방하고 욕하는 소리 때문이요 나의 원수
와 나의 복수자 때문이니이다
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
이다
18. 우리의 마음은 위축되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 주께서 우리를 승냥이의 처소에 밀어 넣어으시
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
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21.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
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
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25.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
에 붙었나이다
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
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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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바울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도로 부름
받은 것은 나의 뜻 대로 된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
아,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하며, 전도하고 외
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의 첫 출발입니다. 신앙은 나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
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나를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먼저 주
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나를 사랑
하셨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없기 때무에 신앙이 흔들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금방 불안해지고 작
은 어려움에도 포기하고 절망합니다. 많은 사람
이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이 확신이 부족하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찾아오셨고 먼저 사랑하셨
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부르셨다' 는 확신
은 모든 삶의 영역에 적용됩니다. "내가 너를 먼저
불렀다" 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마
음으로 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먼저 당신을 사랑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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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구원은 목마른 자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끝없이 갈증을 느끼는 모든 인류는 목말라 죽게
되어 있습니다. 불안하고 외롭고 고통스럽고 절
망스러워하는 인류에게는 물이 필요합니다. 그
런데 인간의 능력으로는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인류에게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와서 값없이
마시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입니다. 또 "값없이, 포도주와 우유를
먹으라" 고 하십니다. 이 말은 풍성한 잔치가 있다
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은 날마다 하나님께서 마련
하신 잔치에 초대받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날마
다 기쁨에 차고 넘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양이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하게 주십니다. 가까스로
신앙생활을 이어 가지 마십시오. 날마다 우유와
포도주를 마시는 잔치에 참여 하듯이 항상 '내 잔이
넘치나이다' 라고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푸른 초
장과 잔잔한 시냇가로 가서 그곳에 누워 먹고 마시
고 위로받고 치유 받는 역사를 경험하십시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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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편
제 이 권
{고라 자손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
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
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
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
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
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
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
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
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
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
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
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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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은 언제나 양떼들에게 푸른 초장과 시냇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자주 그
런 하나님을 가슴 아프게 합니다. 조금만 겸손하고
순종하면, 조금만 자기를 포기하면 좋을 텐데 결국
불순종하여 밥상을 다 뒤집어 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그랬습니다. "내가 불러도 너희는
대답하지 않았고 내가 말해도 너희는 듣지 않았으며,
너희가 내 눈에 거슬리는 일을 했고 내가 기뻐하지
않는 일만 골라서 저질렀다"(사 65:12).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택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냐, 우상을 선택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무
신로자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짜 신입니다. 가짜 신
은 우상이고 미신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위기는
참 하나님을 가짜 신으로 전락시켜 놓은 것입니다.
선택은 나의 몫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한 주의 종들은
배불리 먹고 물을 마시고 기뻐하고 즐겁게 환호성을
지르지만, 우상을 선택한 사람들은 배고프고 목마를
것이고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며 울부짖고 통곡할 것
입니다. 작은 쾌락, 작은 이익 때문에 하나님의 엄청
난 축복의 그릇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선택하
십시오. 예수님을 선택하십시오. 축복을 선택하십시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시 38: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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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은 기쁨입니다.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기쁨을 맛봅니다.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성취나 부, 명예, 권력과는 다
른 것입니다. 삶 전체를 뒤흔드는 영원한 기쁨입니다.
영원한 기쁨을 맛본 사람은 이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물고
기를 잡던 베드로는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값비싼 향유 옥합을
예수님의 발등에 아낌없이 부은 마리아는 복음이 전파
되는 곳마다 함께 전해지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다메섹
동산에서 눈먼자 되었던 바울은 더 이상 예수를 핍박하
는 자가 아니라, 세상에 복음을 뿌리는 눈뜬자로 거듭났
습니다.
이 영원한 기쁨을 맛보셨습니까?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기쁨은 예수님을 만나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새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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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Story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부조리에 관한 문제로 혼란
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많은 무신론자가 이 질문
에 넘어집니다. 전쟁으로 인해 굶주리는 아프리카
어린들, 에이즈에 걸려 죽어 가는 어린이들, 무차
별 연쇄 살인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살해되는 피해
자들은 무슨 죄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세상에 이런 부조리가 판을
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생각이
꼬리를 잇다가 결국 '왜 나는 이런 환경에서 태어났
을까, 왜 나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을까, 왜 나는
버림받았을까' 하고 분노하고 맙니다.
그럴 때일수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인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때로 누군가를 돌이키시기 위해, 더 많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때로 돌아보며 그 뜻을 분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이유는 유한한 우리가 알 수 없습
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그 비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 9: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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