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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7 :: [2],2014,03,27,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3.27 :: [1],2014,03,27,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14.03.29 토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통로는 무엇입니까?
새벽 안개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비행기의 이륙을 방해하며 사방에 자욱하게 낀 새벽 안개도
아침 해가 뜨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마는 것처럼, 인간의 행복이란
손에 넣는 순간 그 의미가 사라져 버립니다.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영원한 행복,
변하지 않고 가질수록 풍성해지는 행복은 없을까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다 소유하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복이라는 틀을 가진 사람은 돈이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받아도, 감옥에 들어가도 행복합니다.
그러면 행복의 틀은 무엇일까요?
둥근 틀에 밀가루 반죽을 넣으면 동그란 국수가 나오고
네모난 틀에 넣으면 네모난 국수가 뽑혀 나오듯,
행복은 '가난한 마음' 의 틀을 거쳐 나옵니다.
가난한 마음은 무엇을 주시든지 감사할 수 있고
행복하게 만들지만, 탐욕의 마음은 가진 것도 불만족스럽게 여기고
더욱 소유하려고 욕심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 하니이다" (시 4: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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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토요일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 길로 행합니다.
(사무엘상 25 : 14~22)
@아비가일의 지혜(25:18~22)
18. 아비가일은 급히 서둘렀습니다. 그녀는 빵 200덩이, 포도주 두 부대,
손질한 양 다섯 마리, 볶은 곡식 5세아, 건포도 100송이, 무화과 200개
를 가져다가 나귀에 실었습니다.
19. 그러고는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곧장 가라. 내가 따라가겠다." 그러
나 그녀는 자기 남편 나발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20.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골짜기로 내려가는데 마침 그를 향해 내려
오던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21. 다윗은 내려 오면서 이미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광야에
서 그의 재산을 지켜 하나도 잃지 않게 하려고 그렇게도 애를 썼건만
그게 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그는 선을 악으로 갚았다.
22. 내가 만약 아침까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하나라도 살려 둔
다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심한 벌을 내리고 또 내리셔도 좋다."
* 오늘의 찬송 (새 220 통 278)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본문해설)
위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아비가일은 어리석은 남편의
잘못을 듣자마자 곧바로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남편 때문에 일어날 일의
위급함을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아비가일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다윗과 부하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만큼 충분
한 양의 음식을 급하게 준비합니다. 준비를 마치자마자 남편에게는 알리
지 않은 채 다윗을 만나러 갑니다. 다윗의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단순히
음식만 전달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비
가일은 직접 다윗을 만나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고, 분노로 경솔하게 출정
에 나선 다윗을 지혜로운 말로 설득하려고 길을 나섭니다.
*묵상 질문
아비가일은 어리석은 나발을 대신해 어떻게 대처했나요?
*적용 질문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좋은 동역자가 되기 위해 내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아비가일처럼, 제 곁에 붙여 주신 사람들의
부족함을 지혜롭게 채워 주는 조력자가 되기 원합니다. 일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나 우선이 아닌 타인 우선으로 살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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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토요일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 길로 행합니다.
(사무엘상 25 : 14~22)
@ 아비가일과 하인들의 소통(25:14~17)
14. 나발의 종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했습니다.
"다윗이 광야에서 사람들을 보내 우리 주인님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주인님께서는 그들에게 욕설을 퍼부으셨습니다.
15. 하지만 저희가 들판에 나가 그들과 함께 있을 동안 그 사람들은 저
희에게 무척 잘해 주어서 저희가 해를 입거나 무엇 하나라도 잃어버
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16. 오히려 그들은 저희가 그들 가까이에서 양을 치는 동안 밤낮으로 성
벽처럼 저희를 지켜 주었습니다.
17.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마님께서 빨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윗은
주인님과 온 집안을 치러 올 것입니다. 주인님은 하도 성미가 붙같아
서 아무도 말도 못 붙입니다."
* 오늘의 찬송 (새 220 통 278)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본문해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화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나발의 완고함은 이미
하인들 사이에서도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나발에게 문제점을 알리고 바
로잡도록 충고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발의 가축을 돌보는 목동들은
다윗이 베푼 선행에 깊이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밤낮으로 그들을
돌봐 주고 손실을 입지 않도록 배려해 주었기 때문입니다.나발에게 모욕
당한 다윗이 나발과 그의 온 집을 해하려 하지만 하인은 이 사실을 나발
에게 말하지 못합니다. 대신 아비가일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알립니다. 나
발은 악하기 때문에 더불어 말할 수 없다고 까지 합니다. 귀가 닫힌 사람
에게는 선한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내면의 악함에서 벗어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듣는 귀가 있어야 악한 완고함이 깨지고 믿음이 생기는 법입
니다.
* 묵상 질문
나발이 화를 피할 수 없었던 원인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원활한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 내게 가장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아비가일처럼, 제 곁에 붙여 주신 사람들의
부족함을 지혜롭게 채워 주는 조력자가 되기 원합니다. 일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나 우선이 아닌 타인 우선으로 살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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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금요일
나눔이란 자기 욕심으로부터의 탈출이며 자기 성취와 성공으로부터의
탈출입니다. 나눔이란 다른 말로 자기 해방입니다. 성경은 고아와 과부
를 불쌍히 여기라고 말했고 가난하고 억눌린 자신들의 신원을 풀어 주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가난하고 멸시받고 천대받는 자의 옆
에 계셨고 그들의 친구이자 위로자가 되셨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자기
것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사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가 닮아 가야 할 모습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고통과
아픔에 동참해야 하며,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교회는 가난한 자
들과 함께 울고 웃어야 하며, 민족의 고통과 아픔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보여 줘야 할 나눔 공동체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
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 : 44~4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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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금요일
어리석은 욕심은 친구도 적으로 만듭니다
(사무엘상 25 : 1~13)
@ 나발의 어리석음(25:4~13)
4. 다윗이 광야에 있을 때 나발이 양털을 깎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5. 다윗은 열 명의 소년을 보내며 이렇게 일러 주었습니다. "갈멜에 있
는 나발에게로 올라가서 내 이름으로 그에게 인사하고
6. 그에게 '당신이 장수하기를 빕니다. 당신과 당신 집안이 평안하기를
빕니다. 또 당신의 모든 소유물도 평안하고 번창하기를 빕니다.
7. 내가 듣기로 양털 깎는 기간이라고 하던데, 당신의 양치기들이 우리
쪽에 왔을때 그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고 갈멜에 있는 동안 그 어떤
것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8. 당신의 종들에게 물어 보면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그러니 내 소년들
에게 잘해 주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좋은 날에 왔으니 당신의 종들과
당신의 아들 같은 다윗에게 손이 닿는 대로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라
고 말이다."
9. 다윗의 사람들이 도착해 다윗의 이름으로 나발에게 이 모든 말을 그
대로 전하고 기다렸습니다.
10. 나발이 다윗의 종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다윗이 대채 누구냐? 이새
의 아들이 누구냐? 요즘 자기 주인을 버리고 떠나는 종들이 많다는
애길 들었다.
11. 내가 왜 내 빵과 물과 양털 깎는 사람들을 위해 잡은 짐승의 고기를
가져다가 출신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겠느냐?"
12. 다윗 쪽 사람들이 오던 길로 돌아와 다윗에게 이르러 이 모든 말을
전했습니다.
13. 다윗이 소년들에게 말했습니다. "칼을 차라," 그리하여 그들은 칼을
찼고 다윗도 칼을 찼습니다. 약 4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다윗과 함께
올라갔고 200명은 짐을 지키며 남아 있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543 통 342 어려운 일 당할때)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후렴)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것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본문 해설)
어리석은 자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오히려 무지합니다. 나발은 권력의
습성에 익숙하고 돈에 민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고, 자신에게 필요한 친구가 누구인지도 분간하지 못합니다. 다윗
은 나발을 친구로 여기고 나발의 가축을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주며 호의
를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나발이 양털을 깎는다는 소식을 듣고 양식을 얻
기 위해 부하를 보냅니다. 그러나 나발은 이를 분별할 지혜가 없습니다.
그 결과 친구나 마찬가지였던 다윗으로 하여금 복수의 칼을 들게 합니다.
나발은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죽음을 자초합니다.
* 묵상 질문
나발은 왜 다윗의 요청을 거절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기준들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아비가일처럼 총명하고 지혜롭고 싶은데 나발처럼 완악하고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지혜
를 받게 하소서. 이 시대에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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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금요일
어리석은 욕심은 친구도 적으로 만듭니다.
(사무엘상 25 : 1~13)
@ 나발과 아비가일 (25:1~3)
1. 사무엘이 죽었습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모여 그를 위해 애곡하고
라마에 있는 그의 고향에 묻었습니다. 그 후 다윗은 바란 광야로 내려
갔습니다.
2. 마온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갈멜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굉장한 부자였
습니다. 그에게는 1,000마리의 염소와 3,000마리의 양들이 있었는데 마
침 갈멜에서 털을 깎고 있었습니다.
3. 그의 이름은 나발이었고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었습니다. 그 여
자는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갈멜 족속인 그 남편은 인색하며
하는 일이 악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543 통 342 어려운 일 당할때)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후렴)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것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본문해설)
사울이 다윗의 왕권을 인정하고 사무엘이 죽음을 맞이한 것은 이제 새로운
시대, 즉 다윗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즈음 다윗
은 나발과 아비가일 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나발은 갈렙 족속으로 큰 목축을
하는 부자 이지만, 이름이 뜻하듯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행실이 악하고 자
기 고집대로 살아가는 완고한 사람입니다. 반면에 아내 아비가일은 겸손하고
자애로우며 총명한 여인입니다. 어리석음과 총명함으로 대비되는 이 부부는
그 차이만큼이나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그 차이를 가져온 것은 하나
님의 뜻을 따르는 지혜로움과 겸손이었습니다. 우리는 나발같이 어리석은 부
자가 되기보다 아비가일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혜자가 되어야 합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재물이나 지위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알고 순종함으로 얻는
지혜로움이 우선입니다.
*묵상 질문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음과 지혜로움은 무엇일까요?
*적용 질문
하나님의 지혜보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좇아 행하던 일이 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아비가일처럼 총명하고 지혜롭고 싶은데 나발처럼 완악하고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지혜
를 받게 하소서. 이 시대에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오늘 말씀을 QT, 하면서
중학교때부터 매일매일 기도한것들이 생각난다.
나는 어려서 교회를 다니면서
맹목적인 기도를 많이 했었던것 같다.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 맹목적으로 달라고만 한 기도였다. ^^
말씀을 하루에 잠자기 전에 한번씩 노트에 쓰면서
말씀에 나오는 좋은 글귀들은
모두다 전지에 크게 써서
온통 방안에 붙여놓고,
일어나서보고,
공부할때보고,
잠자고 일어나서보고 했었다.
특히나 전도서말씀,,, 복, 복, 복, 복, 복, 복, 복, 복,,,,,,,,~~
은 내 방문에다 크게 써서 붙이고 지냈었다.
복을 주시겠다고 했던 말씀을
많이도 써놨던기억이난다.
그땐 나는 집안형편도 어려웠지만,
내 삶에 있어서
하나님께 그냥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돈달라듯이
아무 생각없이 뜻없이 복달라고만 했었다.
그때 가장 봉사도 많이 하고 철야예배가서 기도도하고 방언도 그때
배운것이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말이다.
나발과 아비가일을 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를 키워주신 엄마가 생각이 더 난다.
사역을 위해 시골(선산)으로 올라가셔서
개척을 하시고 기도원과 집을 한곳에 지어서 사역하시겠다고한 그 시절
꼭 나발은 우리 아버지 모습이었고,
아비가일은 우리 엄마셨다.
완전한 부자는 아니셨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아버지에게
신학하게하시고 옛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르고 나니 큰복(그 당시24년전쯤 1억3천만원)을 주셨는데,
그 돈은 온데간데 없이
다 쏴~~악 사라지고 말았다.
그때를 지나고 나서 난 돼지 앞에 진주를 넣지 말라는 말씀이 맞구나!를
알게 되었고, 그 뒤론 아무나 부자가 되는것이 아닌걸 알았다.
어리석은 나발같은 우리 아버지였기 때문인걸
난 지금에와서 더 깨닫는다.
물론 지금은 이 세상분이 아니시지만, 존경도 한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기에,,,,
나를 키워주신 엄마!
그 때만 하셔도 같이 신학하시고
사역을 위해 뛰어들은 개척이라
아주 뜨거운 불로 성령받고, 하나님일에
최선을 다하는 시절이라~~
정말로 지혜로운 아비가일 같으신 분이셨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계시지 않는분이다.
더 깊게는 다음 이야기나 말씀가운데 또 이야기가 나올수 있을것이다.
나는 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순종하는것이
그 어느것보다 귀하고,
지혜뿐만아니라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을 받고 살아가리라는 것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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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온유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당신에게는 성령으로 빚어진 온유한 성품이 있습니까?
온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온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우리에게는 온유의 성품이 없습니다.
둘째,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마음의 모든 상처를 치유받으십시오.
그러면 온유한 모습으로 변할 것입니다.
셋째, 어떤 경우에도 당신이 소유하고있는 힘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IQ와 재능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그럴 때 온유는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힘은 절재되어야 합니다. 이기려 하지 말고 져 주십시오. 성취하려
하지 말고 포기해 보십시오.
넷째, 무엇보다 화를 내지 마십시오.
분노는 온유의 가장 큰 적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나는 두 아이들 낳고
생각이 커지고 마음이 커지고
어른이된 줄 착각하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난 우리 아이들과 같이
자라나는 아이 같을 때가 많다,
아이가 내 마음대로 안따라주면 화부터 내게되고,
참을수 가 없어진다.
그래서 한번,두번,세번 얘기하다가 버럭~하고 화를 내버린다.
하용조 목사님의 365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자신이 참 부끄럽다,
네번째 말씀하신 화내지를 마라!! 분노는 온유의 가장 큰 적! 이다,
온유한것을 참 좋아하면서도 잘 본받지 못하는 내가 아직도 멀음을 느낀다.
오늘도 온유는 예수님의 마음!을 말씀에 나를 다시 적용시켜 가능한 한 화내지말고,
기다려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끝까지 인내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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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목요일
적을 선대한 의인, 적과 주 앞에 인정받다.
(사무엘상24:16~22)
@ 의로운 자에게 임하는 복 (24:20~22)
20. 나는 네가 분명 왕이 될 것이고 이스라엘 왕국이 네 손에 세워 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21. 지금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여라. 네가 내 자손들을 끊어 버리지
않고 내 이름을 내 아버지의 집안에서 지우지 않겠다고 말이다.
22. 다윗은 사울에게 그대로 맹세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궁으로 돌아갔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요새로 올라갔습니다.
@오늘의 찬송 (새 455 통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주 모습 내 눈에 안 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 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본문해설)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세우시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입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한다면 의로운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불의함에서 돌이켜야 합니
다. 사울은 다웟이 자신보다 의로운 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합니다. 지금
은 자신이 왕위에 있지만, 장차 다윗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임을 인정합
니다. 이제 자비를 구해야 할 사람은 다윗이 아니라 사울입니다. 사울과 다윗
의 입장이 바뀐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그
를 사용하시고 높이십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선을 행하는
주의 백성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선으로 갚아 주십니다.
* 묵상 질문
사울과 다윗의 입장이 어떻게 바뀌었으며, 사울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나요?
* 적용 질문
역전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 생각과 태도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다윗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타인을 품지도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했던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주님의 사
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저 역시 다윗처럼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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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목요일
적을 선대한 의인, 적과 주 앞에 인정받다
(사무엘상 24:16~22)
@다윗을 의롭다고 인정한 사울
(24:16~19)
16. 다윗이 이 말을 마치자 사울이 "내 아들 다윗아, 네 목소리가 아니냐?"
라고 말하며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17. 그가 또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못살게 굴었는데 너는 내게 이렇게
좋게 대하니 네가 나보다 의롭구나.
18. 네가 방금 내게 말해 준 것처럼 여호와께서 네 손에 나를 넘겨 주셨는
데도 너는 나를 죽이지않았다.
19. 사람이 자기 원수를 만났는데 누가 해치지 않고 그냥 보내 주겠느냐?
오늘 네가 내게 한 일로 여호와께서 네게 상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의 찬송 (새 455 통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주 모습 내 눈에 안 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 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본문해설)
마음의 크기가 그 사람의 크기입니다. 큰마음을 가진 사람이 큰사람입니다.
다윗은 도망자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 뜻 안에 거하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
하신 하나님 마음을 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박해하는 사울에게도 선한 마
음으로 대합니다. 이에 감동을 받은 사울은 다윗이 자신보다 의로운 사람임
을 인정합니다. 다윗을 원수처럼 여기며 죽이려 하는 자신과 달리, 다윗은
사랑의 마음을 가진 큰 사람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칼로 칼을 이기는 것은
잠깐의 승리요 육적인 승리지만, 악을 사랑으로 이기는 것은 영원한 승리요
참된 승리입니다. 다윗은 사랑의 힘을 가진 큰사람입니다. 따라서 미움의 노
예인 작은 사람 사울이 그에게 굴복하게 된 것입니다. 위대한 사랑 앞에 무릎
꿇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묵상 질문
사울은 다윗이 자신과 어떤 점에서 다름을 발견했나요?
* 적용 질문
원수 같은 사람을 용서하고 선대하는 이를 볼 때 어떤 감동과 도전을 받나요?
* 오늘의 기도
다윗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타인을 품지도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했던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주님의 사
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저 역시 다윗처럼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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