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에 해당되는 글 489건
- 2014.09.04 :: [200] 2014.09.04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9.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3 Wednesday
- 2014.09.03 :: [119]2014.09.03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9.0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2 Tuesday
- 2014.09.02 :: [118] 2014.09.02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9.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1 Monday
- 2014.08.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6 Tuesday
- 2014.08.26 :: [117] 2014.08.26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8.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5 Monday
- 2014.08.25 :: [116] 2014.08.25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14.09.04 목요일
회복과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
(에스더 2:12~23)
@ 왕후가 된 에스더(2:12~17)
12. 이제 소녀들은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들어가기
전에 여자들에게 정해진 규례대로 12개월 동안 아름답
게 가꿔야 했습니다. 곧 6개월 동안은 몰약 기름으로,
6개월 동안은 향수와 여성용 미용품으로 가꾸었습니다.
13. 이렇게 해야만 왕에게 나아갈 수 있었고 그때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줘서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14. 소녀가 저녁때 그리로 들어갔다가 아침에 나오면 후궁
을 관리하는 왕의 내시 사아스가스가 후궁으로 데려갔
습니다. 그리고 왕의 마음에 들어 이름을 불러 주지 않
으면 왕에게로 다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15. 이제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달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 딸로 삼은 에스더가 왕에게 들어갈 차례가 됐습니
다. 에스더는 후궁을 관리하는 왕의 내시 헤개가 정해
준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에스더
는 그녀를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16. 그가 아하수에로 왕 7년 열째 달, 곧 데벳월에 왕궁의
아하수에로 왕에게 들어갔습니다.
17. 왕은 다른 어떤 여자들보다 에스더를 사랑했습니다.
그리하여 에스더는 다른 처녀들보다 더 많은 은총을
입어 왕은 에스더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
신 할 왕비로 세웠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10 통 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 본문해설
처녀들은 왕 앞에 나아가기 위해 열두 달이나 준비
합니다. 여섯 달은 값비싼 몰약 기름으로, 나머지
여섯 달은 다른 향장품으로 몸을 가꾸면서 일생일
대의 기회를 잡고자 애씁니다. 왕의 마음을 사로잡
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었지만,
에스더는 내시가 정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왕의 마음에 들어 와스디를 대
신하는 왕후가 됩니다. 에스더에게는 하나님을 경
외하는 신실한 삶에서 비롯된 내면의 향기가 있었
을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향장품이 아닌, 그리스도
의 보혈로 씻긴 깨끗한 마음과 말씀에 순종하는 삶
으로 빚어진 아름다운 인격입니다.
* 묵상 질문
왕이 에스더를 특별히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적용 질문
아름다운 내면을 가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별것 아닌듯 보이는 하루의 선택이 제 믿음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인격과 믿음의 태도를
갖도록 매 순간 주님의 말씀으로 저를 채워 주
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 2014.09.05 Fri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5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4 Thursday (0) | 2014.09.0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3 Wednesday (0) | 2014.09.03 |
[119]2014.09.03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2 Tuesday (0) | 2014.09.02 |
14.09.03 수요일
'365 이야기'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연이 없습니다.
재수와 상관이 없습니다. 운명과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입니다. 나를 망하
게 하신 것, 부하게 하신 것, 건강하게 하신 것, 병들
게 하신 것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비 하신
것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때가 되면 "주님, 쓰시옵소서. 나는 주의
것입니다. 내 인생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직업, 원하시는 학문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헌신
과 봉사는 하나님의 예정과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순종하십시오. 얼마나 큰 복
입니까?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주님이 나를
쓰기 원하신다면. 나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해 일하신다면...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4 Thursday (0) | 2014.09.04 |
---|---|
[200] 2014.09.04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4 |
[119]2014.09.03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2 Tuesday (0) | 2014.09.02 |
[118] 2014.09.02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2 |
14.09.03 수요일
역사의 무대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에스더 2:1~11)
@ 새 왕후 간택을 제안함(2:1~4)
1. 그 후 아하수에로 왕은 분노가 가라앉자 와스디와
와스디가 한 일과 와스디에 대해 취한 조치를 기억
했습니다.
2. 왕을 섬기는 젊은이들이 말했습니다. "왕을 위해
젊고 아름다운 처녀들을 찾아보십시오.
3. 왕께서는 왕국의 모든 지방에 관리를 임명하시고
젊고 아름다운 소녀들을 모두 수산 궁의 후구으로
모이게 해 여자들을 관리하는 왕의 내시 헤개의
관리 아래 두시고 그녀들을 가꿀 여성용 미용품을
주셔서 아름답게 가꾸게 하십시오.
4. 그러고 나서 왕께서 보시기에 마음에 드는 소녀를
와스디를 대신해 왕비로 세우십시오. "왕은 이 조언
을 흡족히 여기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25 통 359)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 본문해설
시간이 흐르자 아하수에로 왕은 폐위된 왕후 와스디를
그리워합니다. 왕후에게 한 일이 너무 성급하고 가혹했
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신하들은 왕에게 아름다
운 처녀를 골라 새 왕후로 삼으라고 권합니다. 와스디가
복위되면 자신들이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듯합니
다. 이때 신분 고하에 상관없이 모든 집안의 처녀에게
왕후가 될 기회를 준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로써
포로 출신 유다인 에스더가 왕후 자리에 오를 기회를
얻습니다. 신하들이 제안해서 새로운 왕후 간택의 장이
열렸지만,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니님은
그분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인간의 모든 계획과 상황을
총체적으로 사용하십니다.
* 묵상 질문
신하들은 어떤 의도로 왕에게 새 왕후를 맞이
하도록 권했을까요?
* 적용 질문
상대방의 악한 의도가 오히려 내게 좋은 기회를
열어 준 일이 있나요? 그런 경우에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쉼 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제 삶에 위로와 힘이 됩니다.
비록 보이지 않아도 자기 자녀를 도우시는 주
님의 강한 손을 의지하며 낙심하지 않고 담대
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 2014.09.04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4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3 Wednesday (0) | 2014.09.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2 Tuesday (0) | 2014.09.02 |
[118] 2014.09.02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1 Monday (0) | 2014.09.01 |
14.09.02 화요일
'365 이야기'
주님의 일을 하더라도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점과 해석과 문화의 차이로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를 때 싸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 잘 분
별해야 할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
이 사탄의 공격으로 야기된 본질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문화, 관점, 해석, 경험, 지식 등의 차이로 말미암아 생긴
지엽적인 문제인지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전자의 경우라
면 심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라면 서로 절충
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일지라도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잇으며, 그 때문에 헤어질 수 있습니다.
그 예가 바울과 바나바입니다. 그들은 의견이 달라서 격
렬하게 싸웠습니다. 그리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 원인
은 사람 때문입니다. 생활속에서 싸움이 일어날 수 있습
니다. 그러나 사랑한다는 기본 전체가 흔들리면 안됩니
다. 사랑한다면 의견 차이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
다. 취향이나 체질 문제 때문에 서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조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절대화시키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3 Wednesday (0) | 2014.09.03 |
---|---|
[119]2014.09.03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3 |
[118] 2014.09.02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1 Monday (0) | 2014.09.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6 Tuesday (0) | 2014.08.26 |
14.09.02 화요일
어리석은 현자의 말에 귀 기울인 왕
(에스더 1:13~22)
@ 자문을 구하는 왕(1:13~15)
13. 왕이 규례와 법률의 전문가들에게 묻는것이 관례
였기 때문에 왕은 사례를 아는 박사들에게 물었습
니다.
14. 페르시아 메대의 일곱 귀족들인 가르스나, 세달,
아드마다, 다시스, 메레스, 마르스나, 므무간은 왕
을 가장 가깝게 모시는 사람들로 왕과 대면할 수
있었고 왕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
습니다.
15. 왕이 물었습니다. "규례에 따르면 와스디 왕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녀가 내시들이 전달한 내
명령을 거역했다."
* 오늘의 찬송(새 545 통 344)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후렴)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 본문해설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의 명령을 거부한 왕후의 처분
문제를 두고 현자들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사례'는
문자적으로 '시대,때,역사'를 뜻합니다. 본래 '현자'란
법과 지혜에 정통한 사람을 일컫지만, 본문에 나오는
'사례를 아는 현자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국사를 보조
하면서 규례와 법률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자신들의
사사로운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것을 취하며 '때'(기회)
를 보는 사람들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묻고,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왕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에게 자문을 구했나요?
* 적용 질문
가정을 포함해 공동체 안에서 문제가 일어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권위를 내세우기 전에 진실한 사랑을 품으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과 함께 진실한
사랑을 나누며 주님의 섭리 가운데 쓰임받는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9]2014.09.03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3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2 Tuesday (0) | 2014.09.0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1 Monday (0) | 2014.09.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6 Tuesday (0) | 2014.08.26 |
[117] 2014.08.26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6 |
14.09.01 월요일
'365 이야기'
예수의 사람은 더 많이 노력하고 수고합니다.
영국에 있을 때 만난 두 사람이 생각납니다. 두 사람
다 공부하기 위해 왔는데 언어와 재정을 철저히 준비
하고 왔습니다. 그들은 계획대로 무사히 모든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믿음만 가지고 영국에 옵니다. 말이 믿음이지, 준비없
이 오는 것입니다. 단지 비행기표 한 장 들고 "하나님
이 까마귀 떼를 보내서 먹이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경우의 대부분은 본인도 고생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고생합니다.
참된 크리스천은 남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짐을 져 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에게 지혜도 주셨고 건강도 주셨고 창의력도 주셨습니
다. 그런데 우리는 노력도 하지 않고 고생도 하지 않으
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더 노력하고 더 고생하고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합니다. 예수를 믿게 된 것은 공짜
지만,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은 공짜로 살면 안됩니다. 그
것은 크리스천의 덕이 아닙니다.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
려 함이니"(살후 3: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2 Tuesday (0) | 2014.09.02 |
---|---|
[118] 2014.09.02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6 Tuesday (0) | 2014.08.26 |
[117] 2014.08.26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5 Monday (0) | 2014.08.25 |
14.08.26 화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와 함께 계실 수 있습니까?
우리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바로 그분이 성령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성령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성령님
이 계시와 지혜의 영을 주시며, 새 마음을 주실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기쁨과 능력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면 곧 보혜사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7)
예수님은 떠나신후에 약속대로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님을 통하여 임하십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8] 2014.09.02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02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1 Monday (0) | 2014.09.01 |
[117] 2014.08.26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5 Monday (0) | 2014.08.25 |
[116] 2014.08.25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5 |
14.08.26 화요일
하나님의 청지기는 이런 사람입니다
(디도서 1:1~9)
@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위해(1:1~4)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이
편지를 쓴다. 내가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의 경건에 이르는 진리를 아는 지식을 위한
것이요.
2. 또한 영생의 소망 때문이다.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
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다.
3. 그분은 하나님의 때에 복음 전파를 통해 자기의 말
씀을 밝히 드러내셨는데 나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 복음 전파의 일을 맡았다.
4. 같은 믿음을 따라 참 아들이 된 디도에게 이 편지를
쓴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께
서 은혜와 평강을 베푸시기를 빈다.
* 오늘의 찬송(새 454 통 508)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온유하고 겸손한 주의 마음 주소서
세상에서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때
주의 형상 닮아서 살아가게 하소서/
* 본문해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 된 것은 선택
받은 하나님 백성에게 필요한 '믿음과 진리의 지식과 영
생의 소망'을 위함이라고 밝힙니다. 믿음은 하나님 자녀
로 살아가기 위한 기본 전제입니다. 진리의 지식은 경건
한 사람으로 성화되는 길을 안내해 주는 영적 지도입니
다. 영생의 소망은 이 땅에서 겪는 어려움을 끝까지 인내
하게 하는 힘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바른 믿음을 갖
고, 하나님과 인간을 아는 거룩한 지식에서 자라 가며,
종말론적 영광을 바라보고 영생을 소망할때 온전한 그리
스도인이 됩니다.
* 묵상 질문
믿음과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이 왜 중요할까요?
* 적용 질문
이 세 가지 중에서 지금 내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을까요?
* 오늘의 기도
말씀에 기초한 바른 믿음과 성품으로 훈련되어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 원합니다. 저를 다루어 주소서.
또한 공동체의 믿음과 지식과 소망을 풍성하게 하도록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위해 전심으로 중보하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01 Monday (0) | 2014.09.01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6 Tuesday (0) | 2014.08.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5 Monday (0) | 2014.08.25 |
[116] 2014.08.25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3 Saturday (0) | 2014.08.23 |
14.08.25 월요일
'365 이야기'
당신 안에는 어떤 성령의 능력이 따르고 있습니까?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을 동안 어떤 기적이나
능력도 행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옆에 계
시는 데도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언
제부터 기적과 능력을 행할 수 있었을까요? 성령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임할 수 없습니다.
마가복음 16장 놀라운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예
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
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
을 말하며 뱀을 잡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이런일을 누가 합니까?
당신이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십니까?
성령이 임하면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기를
갈망하십시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
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니라"
(막 16:17~1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6 Tuesday (0) | 2014.08.26 |
---|---|
[117] 2014.08.26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6 |
[116] 2014.08.25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3 Saturday (0) | 2014.08.23 |
[115] 2014.08.23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3 |
14.08.25 월요일
세상 끝까지 전해야 할 십자가와 부활의 죽음
(마가복음 16:9~20)
@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16:9~18)
9. 예수께서 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부활하셔서
맨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전에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 주신 여인입니
다.
10. 그녀는 전에 예수와 함께 지내던 사람들에게 가서 전했습
니다. 그들은 슬피 울며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11.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소식과 또 마리아
가 그분을 직접 보았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12. 그 후에 그들 가운데 두 제자가 시골로 내려가고 있는데
예수께서 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셨습
니다.
13. 이들은 다른 제자들에게 돌아가 이 사실을 알렸지만 이번
에도 제자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14. 나중에 예수께서 열한 제자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때 그들
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이 믿지 못하는 것과 마음이 굳은 것
을 꾸짖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신 후 자신을 보
았다는 사람들의 말을 제자들이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누구든지 믿고 세례 받는 사람을 구원을 받을 것이요, 누구
든지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
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으로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
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505 통 268)
온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 중에 빠져서 헤메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듣고서 너 구원받으라/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모든 사람 다듣고 그 사랑알도록
* 본문해설
부활은 인간의 사고와 경험을 뛰어넘는 신비로운 역사
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최초로
만난 막달라 마리아가 소식을 전했을 때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길에서 만난 두 제자가 알렸을 때도 믿지 않
았습니다. 후에 예수님은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부활 증인들의 말을 믿지 않은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시고, 온 세상에 다니며 만민에게 십자가와 부
활의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십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롬 10:17).
누구든지 선포된 복음을 듣고 믿으면, 구원을 얻고 변
화를 경험하며 성령의 역사와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
다. 복음은 영원불변의 진리요, 세상을 구원하는 유일
한 길입니다. 우리도 복음의 증인이 되어, 구원의 기쁜
소식이 내게서 멈추지 않고 전 세계에 퍼지도록 전하고
또 전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제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왜 그랬을까요?
* 적용 질문
부활 신앙을 가진 내 삶은 믿지 않는 이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제 안에 말씀으로 깊이
새겨 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명령하신 것을 늘 기억하며, 제
삶을 변화시킨 복음의 능력을 만민에게 알리게 하
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7] 2014.08.26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5 Monday (0) | 2014.08.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3 Saturday (0) | 2014.08.23 |
[115] 2014.08.23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8.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8.22 Friday (0) | 201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