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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8 월요일
'365 이야기'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님을 충실하게 따라다녔습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큰소리를 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문 지키는 여자가 베드로를 예수님
의 제자라고 알아보자, 절대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사람
은 한번 겁먹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쩔쩔 매게
됩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문지기 여종을 두려워하
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신앙 고백마저 부인하게 되는
지경에 이릅니다.
베드로는 상상속의 불안을 현실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때로 우리 인생에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어쩌면 건강
을 잃고 직장에서 내몰릴지도 모릅니다. 다음 직장이
구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불안이 현실을 점점 지배하게 됩
니다. 사람이란 원래 좋은 상상보다 최악의 상상을 하
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탱하고 있다고 믿는 기준들이 자꾸 흔
들려서 불행한것입니다. 내 건강이나 직장, 인간관계
등이 불완전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불행합니다. 우리 삶
의 기반을 불완전한 것에 두지 마십시오. 완전한 말씀
위에 미래를 세우십시오. 불안한 생각에게 휘둘리지 마
십시오.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 3:2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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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8 월요일
주님을 부인한 제자의 영적 각성
(마가복음 14:66~72)
@ 베드로의 실패(14:66~72)
66. 베드로가 집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제사장의 하녀
하나가 다가왔습니다.
67. 하녀는 불을 쬐고 있는 베드로를 보고 가까이서 자세
히 살펴보더니 말했습니다. "당신도 나사렛 예수와
한패지요?"
68. 그러나 베드로는 부인했습니다. "네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나는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다." 그리
고 베드로는 문밖으로 나갔습니다.
69. 그 하녀가 거기서 베드로를 보고 둘러 서있던 사람들
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이 사람도 저들과 한패예요."
70. 베드로는 다시 부인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옆에 서 있
던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분명 저들
과 한패가 틀림없어. 갈릴리 사람이잖아."
71. 그러나 베드로는 저주하고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나
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 못하오!"
* 오늘의 찬송(새 290 통 412)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 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 본문해설
자기 자신과 그로 인한 실패는 주님께 대한 불신앙의
결과입니다.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
도 결코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31절). 그러나 모닥불 옆에서 대제사장의 여종이 베드
로에게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을 지적하자, 그는 부인합
니다. 앞뜰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여종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결코 제자 집단의 일원이 아니라고 다시 부인합
니다. 조금 후에 곁에 서있는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인
베드로를 알아보고 "참으로 그 도당이다."라고 하자 그
는 맹세까지 하면서 세 번째로 예수님과의 관계를 완전
히 부인합니다. 수제자였으나 끝까지 영적으로 깨어 기
도함으로 위기에 맞설 준비를 하지 못한 베드로,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관한 예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분을 온전히 믿지 못한 베드로는 현실의 위협 앞에서 두
려워하다가 실패하고 맙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
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고전 10:12).
* 묵상 질문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며 신앙적으로 실패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 적용 질문
나는 결코 그러지 않을 거라 장담하지 말고, 넘어질
수 있음을 인정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할 일
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불이익을
당할지 모른다는 염려 때문에 주님을 부인했던 저
를 용서하소서. 말씀으로 제 죄와 연약함이 드러날
때, 즉시 주님 앞에 엎드리는 회개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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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토요일
'365 이야기'
기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고 잠잤던 베드로의 경우를
통해 그 단적인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자기도 모르는 사
이에 칼을 뽑아 순식간에 앞에 있는 사람의 귀를 쳤습니
다.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마 26:51)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충동적인 행동을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적이며, 본능적인 행동을 합니다. 언어
생활도 충동적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줍니다.
기도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은 어쩔 수 없
습니다.
베드로는 이미 상대방의 귀를 자르고 말았습니다. 일단
잘못했으면 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자체보다도,
그것을 뉘우치치 않는 것이 더 나쁜 것입니다. 칼을 쓰셨
으면 칼집에 그대로 꽂으십시오.
우리가 칼을 칼집에 다시 꽂으면 예수님이 그 사람의 귀
를 고쳐 주십니다. 치유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겸손하게 회개하고 순종하
면 하나님의 손이 이땅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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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토요일
제자리에서 벗어난 제자들의 연약함
(마가복음 14:43~52)
@ 예수님을 판 유다(14:43~46)
43.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시는데 열두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나타났습니다. 그 곁에는 칼과 몽둥이
로 무장한 사람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제사
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사람들이었습니
다.
44. 예수를 넘겨주는 사람이 그들과 신호를 미리 정했습
니다.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
를 붙잡아 단단히 끌고 가시오."
45. 유다는 예수께 곧바로 다가가 "선생님!"하고 입을 맞
추었습니다.
46.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를 붙잡아 체포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61 통 519)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인도 따라 살아 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 본문 해설
탐욕은 범죄의 도화선이 됩니다.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가룟 유다는 자기 이익을 위해 유대교 지도자들과 결탁
해, 무기를 지닌 무리를 이끌고 예수님을 잡으러 옵니다.
그는 친밀한 애정의 표시인 입맞춤을 신호로 배신을 실
행에 옮깁니다. 3년 동안이나 예수님께 제자 훈련을 받
았지만 유다의 본성은 전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제자
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해서 저절로 참제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묵상 질문
당시 유다와 예수님의 마음에는 각각 무엇이 가득했을까요?
* 적용 질문
예수님을 팔거나 이용해 자기 잇속을 챙기는 모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오늘의 기도
인간적인 충직함, 재빠른 계산, 준비되지 않은 영적 나태함
으로는, 십자가를 지신 주님과 동행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
다. 연약하고 무력한 저이지만, 완전하신 주님의 사랑과 성
령에 이끌려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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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4 목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우리게 회복할 기회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못
알아들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 번 배신한 베드로
에게 회복의 기회를 세 번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추위 때문에 숯불을 피워 놓은 가야바 법정에서 예
수님을 세 번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
서 숯불을 피워 놓고 베드로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의 능력이 얼마나 되냐?
네가 완벽하냐?"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또한 "네
가 얼마나 많이 배신 했느냐?"고 책망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세 번 물어보셨을 뿐입니다. 한 영혼을 향한 예수
님의 깊은 배려입니다.
주님은 자신감을 잃은 사람, 본인에게 스스로 실망
한 사람에게 용기를 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
수님은 정죄가 아니라 회복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
니다. 나를 회복하시기 원하는 예수님께 사랑한다
고 고백하십시오.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
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
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요 21:1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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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4 목요일
찢기고 피흘려 우리의 생명의 되시다
(마가복음 14:22~31)
@ 최후의 만찬(14:22~25)
22.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는데 예수께서 빵을 들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눠 주
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다."
23.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잔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
모두 받아 마셨습니다.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많
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내 피, 곧 언약의 피다.
25.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내가 하나님 나라
에서 새 포도주를 마시는 그날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는 마시지 않을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250 통 182)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죄악을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들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후렴)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 본문해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대속 제물로 자신을
내주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유월절 식사를 나누시던 예수님은
무교병과 포도주를 가지고 위대한 진리를 선언하십
니다.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몸이고 포도주는 예수님
의 피라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처
럼 자신의 살과 피를 내줌으로써 구원을 이루실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자
발적으로 희생양이 되셔서, 이스라엘의 반역 때문에
깨졌던 언약이 회복되고 주님을 믿는 이들은 의롭다
여김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님을 믿고, 그분의 살과 피를 영적 약식으로 삼으면
새 언약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영원
한 생명을 얻습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이 경고하셨음에도 베드로와 제자들이
과신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순간적인 열정이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유지하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살과 피까지 제게 내어 주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꼭꼭 씹어 먹으며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역사
를 경험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결단하고 성령의
도움을 의지해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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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3 수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의 사랑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무한한 사랑입니다. 왜 못난 우리를 사랑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분의 선택과 은혜 외에
해답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입은 것
입니다.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말씀은 과거, 현재, 미래에도
변함없이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
랑은 한 순간으 뜨거운 열정이 아닙니다. 흔히 사랑을
생각하면, <로미오와 줄리엣>,<노틀담의 꼽추>,<겨울
연가> 등 영화나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보는 환상적이
고 열정적인 사랑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한순간의 열
정은 영원한 사랑이 아닙니다. 세월이 흐르면 변하고
맙니다.
사랑은 감정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의
지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하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세월이 흘러 모든
상황이 변해도 전혀 개의치 않고 사랑하신다는 의지
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랑 안에서
안전합니다. 내 모습 그대로 받으시는 그 변치 않는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
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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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3 수요일
배신을 넘어 순종의 길 가신 예수님
(마가복음 14:12~21)
@ 유월절 식사 준비(14:12~16)
12. 무교절 첫날, 유월절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
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어디에 가서 유월
절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13. 그러자 예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시며 말씀하셨
습니다. "성안으로 들어가면 물동이를 이고 가는 사
람을 만날 것이다. 그를 따라가거라.
14. 그가 어디로 들어가든지 그 집주인에게 '선생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 먹을 방이 어디냐고 물으
십니다'라고 말하라.
15. 그가 잘 마련해 놓은 넓은 다락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우리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 두라."
16. 제자들이 떠나 성안으로 들어가 보니 모든 것이 예수
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유월
절을 준비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79 통 337)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자신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후렴) 주여 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 본문해설
예수님은 창조주시기에 모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히 조정할 수 있으십니다. 이런 모습은 유월절 식
사 준비 과정을 통해 확인됩니다. 유월절에는 세계 각
처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오기 때문
에 식사 장소를 급히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
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내에 들어가서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따라가면 유월절 식사 장소를 마
련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일러 주십니다. 제자들이
말씀대로 순종하자, 그들이 함께할 큰 다락방이 마련
됩니다. 예수님은 그 곳에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기념
비적인 이별 만찬을 나누십니다. 전능하신 주님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못 하실 일이 없습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을 위해 제자들에게 어떻게
할 것을 지시하셨나요?
* 적용 질문
계산이나 확률로는 답이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말씀따라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끝까지 기다리시는 주님! 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그 자리에서 주님의 계획이 시작되고 이루어짐을
봅니다. 주님이 뜻하신 일이라면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순종의 열매로서 하나님의 응답
을 맛보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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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2 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한없이 낮아져 남을 섬길 수 있습니까?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야 합니까?
겸손으로 해야 합니다.
자기가 드러나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자기가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
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생각, 내 주장, 내 방법만 밀고 가면 겸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주님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하면
서도 갈등이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갈등을 주는
것은 겸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주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길 때 '겸손'이라는
이 한 단어를 잊지 마십시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
었고(빌 2:5~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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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2 화요일
주님을 위한 낭비는 천국을 위한 예비
(마가복음 14:1~11)
@ 사람의 뜻, 하나님의 뜻(14:1~2)
1. 유월절과 무교절이 되기 이틀 전이었습니다. 대제사장
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예수를 체포해 죽일지 궁리
하고 있었습니다.
2. 그들은 "백성들이 소동을 일으킬 수 있으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11 통 346)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본문해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죽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
려고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뜻을 구하기 보다는 사람들 눈과 민란을 두
려워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흉계와
음모를 통해서도 인류 구원의 뜻을 이루십니다.
* 묵상 질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무엇을 꾀하고 있으며,
왜 명절에는 그 일을 하지 않았나요?
* 적용 질문
내게 주어진 기회나 권한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의 구원과 은혜에 정말 감사해서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림으로 사랑을 표현했던 여인처럼,
제 인생을 향기로운 기름으로 주님 앞에 바칩니다.
제 삶 전체를 주님의 의도와 계획대로 온전히 빚어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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