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에 해당되는 글 489건
- 2014.09.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7 Saturday
- 2014.09.27 :: [135] 2014.09.27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9.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6 Friday
- 2014.09.26 :: [134] 2014.09.26 Fi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9.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5 Thursday
- 2014.09.25 :: [133] 2014.09.25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9.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3 Tuesday
- 2014.09.23 :: [132] 2014.09.23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 2014.09.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2 Monday
- 2014.09.22 :: [131] 2014.09.22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14.09.27 토요일
'365 이야기'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핵심적인 것은 주님께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를
통해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주기도문에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
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의
삶은 언제나 시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비판하면서 열등감으로
쌓아가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남을 기쁨으로 섬
기게 됩니다. 비교의식과 열등감의 나락에 빠지
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 바로 기도의 비밀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9 Monday (0) | 2014.09.29 |
---|---|
[136] 2014.09.29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9 |
[135] 2014.09.27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6 Friday (0) | 2014.09.26 |
[134] 2014.09.26 Fi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6 |
14.09.27
참 된 기도는 하나님 뜻을 이룬다
(에스라 8:21~36)
@ 금식을 선포하는 에스라(8:21~23)
21. 그때 나는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춰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
리 모든 재산을 위해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22. 우리는 이전에 왕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모든 사
람에게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그 위에
있고 하나님을 버리는 모든 사람에게는 그의 능력과
진노가 그를 대적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왕에게
차마 우리를 여행길에서 적으로부터 지켜 줄 보병과
마병을 요구할 수 없었습니다.
23.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두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우리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64 통 48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 본문해설
하나님의 사람은 중요한 일, 두려운 일 앞에서
먼저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에스라는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기 전에 금식을 선포합
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며 일
행을 위해 평탄한 길을 구하고자 함입니다. 그
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손은 그분을 찾는 자에게 선을 베푸시
고 배반하는 자에게는 진노를 내리신다고 고백
합니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에스라는 귀환 길
에 백성을 지키고 도와줄 병사들을 왕에게 구하
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군에 대한 두려움을 기도
로 바꿔 하나님 앞에서 금식합니다. 하나님은 에
스라가 드린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우리
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기도로써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긴 여정을 앞두고
금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두렵고 중요한 문제를 앞두고 있다면 어떤 마음,
어떤 방법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제 힘으로는 한 치 앞의 일도 내다볼 수 없고,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단 한 가지 일도 온전히
성취할 수 없기에 오늘도 기도합니다. 두려움
을 용기로, 의심을 확신으로, 좌절을 기쁨과
감사로 바꾸는 기도의 역사를 신뢰합니다.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6] 2014.09.29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9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7 Saturday (0) | 2014.09.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6 Friday (0) | 2014.09.26 |
[134] 2014.09.26 Fi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5 Thursday (0) | 2014.09.25 |
14.09.26 금요일
'365 이야기'
순종은 믿음이 최고봉
크리스천으로서의 이상은 예수님 처럼 순종하는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처음부
터 끝까지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이
었고,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사명을 죽음으로
책임지는 삶이었습니다.
순종은 책임 전가나 무책임과는 거리가 멉니다.
순종할 줄 아는 사람만이 책임질 줄 알며,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순
종은 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승리의 표현입니다.
자신과 싸워 이길 수 없는 사람은 절대 진정한 순
종을 할 수 없습니다. 자아가 깨지고 부서질 때
겸손하게 온전한 순종을 행 할 수 있습니다.
순종은 믿음의 결정입니다. 예수님의 인생이 철저
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었다면, 반대로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내 생각과 내 뜻대로
지배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삽니다.
완전한 순종과 책임의 조화를 이루셨던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것, 이것이 바로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
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떠나
가시니라"(요 19:3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7 Saturday (0) | 2014.09.27 |
---|---|
[135] 2014.09.27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7 |
[134] 2014.09.26 Fi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5 Thursday (0) | 2014.09.25 |
[133] 2014.09.25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5 |
14.09.26 금요일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가야 할 때 가라
(에스라 8:1~20)
@ 귀환자들의 계보(8:1~14)
1. 다음은 아닥사스다 왕 때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각 가문의 족장들과 그 족보입니다.
2. 비느하스 자손 가운데는 게르솜, 이다말 자손 가
운데는 다니엘, 다윗 자손 가운데는 핫두스,
3.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가운데는 스가랴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150명입니다.
4. 바핫모압 자손 가운데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
에내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200명입니다.
5. 스가냐 자손 가운데는 야하시엘의 아들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300명입니다.
6. 아딘 자손 가운데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50명입니다.
7. 엘람 자손 가운데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70명입니다.
8. 스바댜 자손 가운데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80명입니다.
9. 요압 자손 가운데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와 그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218명입니다.
10. 슬로밋 자손 가운데는 요시뱌의 아들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160명입니다.
11. 베배 자손 가운데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28명입니다.
12. 아스갓 자손 가운데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110명입니다.
13. 아도니감 자손 가운데는 아우들, 곧 엘리벨렛,
여우엘, 스마야와 그들과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60명입니다.
14. 비그왜 자손 가운데는 우대, 사붓, 그들과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70명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324 통 360)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후렴}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 본문해설
아무리 고향에 돌아가는 것이라지만 살던 터전을
떠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바벨론에서 예루살렘
으로 귀환하는 이들은 하나님 약속을 믿고 하나님
백성다운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합니다. 2차 귀환자는 1차 귀환자들보다 적지
만 제사장 가문과 왕가 자손이 다수 포함됩니다.
특히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
의 자손들이 귀환자 명단에 오릅니다. 여러 족장도
바벨론의 삶을 청산하고 유다로 귀환하기로 자원합
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남은자'들입니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도 자신의 사람들을 남겨 두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런 믿음
의 사람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협력할 때 하나님의
일은 더욱 탄력을 받습니다.
* 묵상 질문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을 일일이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내 것을 내려놓고 기쁨으로 동참해야 할 하나님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익숙하고 편안한 삶을 뒤로하고 주님 일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요. 그럼에도 제
가 받은 십자가 사랑 때문에, 나태한 본성을 떨치
고 일어나게 하소서. 말씀에 순종해 제 영육의 성
전을 기쁘게 짓는 하루 되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5] 2014.09.27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7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6 Friday (0) | 2014.09.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5 Thursday (0) | 2014.09.25 |
[133] 2014.09.25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3 Tuesday (0) | 2014.09.23 |
2014.09.25 목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이 부르신 사람은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
도망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부르시는 음성
은 "나를 따르라"입니다.
이 음성은 어느 직업에 있든지, 어느 위치에 있든지,
그 직업과 위치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뜻 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베드로에게,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이 오늘 우리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
십니다. "세상 따라가지 말라. 네 자신을 추구하지
말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하십니다.
그 길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그 길이 영원한 길
이요. 가장 가치 있는 길입니다. 주님을 따르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
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
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내가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
닙니다. 주님이 인정하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 하라시는 대로 순종하는 일입
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6 Friday (0) | 2014.09.26 |
---|---|
[134] 2014.09.26 Fi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6 |
[133] 2014.09.25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3 Tuesday (0) | 2014.09.23 |
[132] 2014.09.23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3 |
14.09.25 목요일
가장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 손길입니다
(에스라 7:11~28)
@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7:11~26)
11. 다음은 이스라엘을 위한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율례에 정통한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보낸 칙서의 사본입니다.
12. "모인 왕의 왕인 아닥사스다가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
게 칙서를 내리노라. 평안하시오?
13. 이제 내가 칙령을 내리겠소. 내 나라 안에 있는 이
스라엘 백성들이나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 가운데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다
가도 좋소.
14. 당신은 왕과 일곱 명의 참모에 의해 당신의 손안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 사정을
알아보려고 보냄 받은 것이므로
15. 예루살렘에 거처를 두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왕과
참모들이 예물로 드릴 은과 금을 가져가고
16. 바벨론 지방에서 얻을 모든 금은과 백성들과 제사장
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정에 기꺼이
서원한 제물도 가져가시오.
17. 이 돈으로 즉각 황소와 숫양과 어린 양을 사서 곡식
제사와 전제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당신의 하나님
의 성전 제단에 바치시오.
18. 남은 금은에 대해서는 당신과 당신의 형제 유다 사람
들이 당신의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장 좋다고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시오.
19. 당신의 하나님 성전에 바치라고 당신에게 맡긴 모든
기물들을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께 갖다 바치시오.
20.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 성전을 위해 그 밖에 필요한
것, 곧 당신이 쓸 것이 있으면 왕실 국고에서 갖다 쓰
시오.
21. 이제 나 아닥사스다 왕은 강 건너편의 재무관들에게
명령하니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
이자 제사장인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
속하게 내주되
22. 은 100달란트, 밀 100고르, 포도주 100밧, 올리브 기
름 100밧의 범위 내에서 주고 소금은 제한 없이 주도
록 하라.
23. 무슨 일이든 하늘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면 하
늘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하
라. 하나님의 진노가 나 왕과 내 왕자들의 영토에 있
게 할 수야 없지 않느냐?
24. 너희가 알아둘 것은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이나 노래
하는 사람이나 문지기나 느디님 사람이나 하나님의
집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에게도
너희가 조세나 조공이나 관세를 부과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25. 그리고 에스라는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당신의 하나
님의 지혜를 따라 행정관과 재판관을 세워 강 건너편
에 사는 모든 백성, 당신의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사
람까지 모두 재판하도록 하시오. 그리고 율법을 모르
는 사람은 당신들이 알아서 가르치도록 하시오.
26. 누구든 당신의 하나님의 율법과 왕의 법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사형이든, 추방이든, 재산 몰수든, 투옥
이든 즉각 처벌을 받게 하시오."
* 오늘의 찬송(새 382 통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 본문해설
헌신을 결단한 에스라에게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을
예비하십니다. 율법학자요 제사장인 에스라가 예루
살렘에 돌아가기로 하자,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 성전 제사 제도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제공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할 뜻이 있는 이
들은 모두 함께가도록 허락하고, 에스라와 일행에게
가능한 모든 호의와 배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하나
님의 성전에 드릴 금은보화와 성전 유지에 필요한
경비까지 넘치도록 제공합니다. 또 왕은 창고 관리
인들에게까지 조서를 내려 에스라가 구하는 것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한 길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의 손길을 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특별한 호의를
베푼 까닭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주위 사람을 통해 내게 베푸신 은혜
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마음만 먹어도,
그러한 작은 결단을 기뻐하시고 모든 것을 충
만하게 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도
움의 원천이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담대한
믿음의 도전을 하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4] 2014.09.26 Fi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5 Thursday (0) | 2014.09.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3 Tuesday (0) | 2014.09.23 |
[132] 2014.09.23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2 Monday (0) | 2014.09.22 |
14.09.23 화요일
'365 이야기'
누구든지 고난과 시련을 연달아 겪으면 믿음이
흔들립니다.
포로 생활에 지친 이스라엘 백성도 그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킬 것이라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환영하면서도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
은 자신들의 불순종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당장 닥친 고난만 생각했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죄와 실수 때문에 고통 받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올 기회를 수없이 주었
으나 받아들이지 않자 하나님은 폭풍 질문을
던지십니다. "내가 돌아왔을 때 너는 어디에 있
었느냐?" "내가 너희를 구원할 능력이 없느냐?"
하나님께서 한번 꾸짖으시면 바다가 말라 육지처
럼 됩니다. 홍해사건을 상기하십시오. 바다가 갈
라져 육지가 되었습니다. 요단강도, 다른 어떤 강
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광야처럼 말라 버립니
다. 어려움과 고통이 닥칠 때 그동안의 죄와 실수
를 인정하고 회개하십시오. 능력의 하나님은 그
고통을 단번에 사라지게 하실 구원자이십니다.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
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
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
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사 50: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5 Thursday (0) | 2014.09.25 |
---|---|
[133] 2014.09.25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5 |
[132] 2014.09.23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2 Monday (0) | 2014.09.22 |
[131] 2014.09.22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2 |
14.09.23 화요일
예배를 회복 할 때 참 기쁨이 넘칩니다
(에스라 6:13~22)
@ 성전 봉헌식(6:13~18)
13.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은 다리오 왕이 보낸 칙령에 따라 일을 즉
시 수행했습니다.
14. 그리하여 유다 장로들은 예언자 학개와 잇도의 자손
스가랴의 예언에 힘입어 건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
라 페르시아 왕 고레스, 다리오, 아닥사스다의 칙령
에 따라 드디어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15. 성전이 완공된 것은 다리오 왕 6년 아달월 3일이었습
니다.
16.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나머지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온 사람들 등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17. 그들은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위해 황소 100마리,
수양 200마리, 어린 양 400마리를 드리고 모든 이스
라엘을 위한 속죄제물로 이스라엘의 지파 수에 따라
숫염소 12마리를 드렸습니다.
18. 그 다음에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제사장을 각 분
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계열대로 예루살렘의 하나님
을 섬기게 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06 통 464)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 본문해설
아무리 심한 방해가 있어도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다리오 왕이 성전 건축을 허락하는 조서
를 내리자마자, 총독과 지방 관료들은 명령을 신속하
게 이행합니다. 또 유다 백성은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
자들의 지도에 순종합니다. 그 결과, 성전 재건이 순조
롭게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이 여러 왕의
마음을 움직여 드디어 성전이 완공됩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행하신 일입니다. 유다 백성은
봉헌식을 행하고 속죄제를 드립니다. 또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성전에서 순차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도록 지정됩니다. 무너진
성전이 재건되면서 제사를 비롯한 성전의 기능이 회
복된 것입니다. 이는 예배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
님은 그분 백성에게 반드시 회복의 은총을 주십니다.
* 묵상 질문
성전 건축이 형통하게 진행되는 데 기여한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속한 공동체의 예배 회복을 위해 지도하거나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
잃어버렸던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긴 어둠을 통과해 만난, 빛되신 주님을 소
리 높여 찬양합니다. 그 빛 앞에 제 영과 육이 새롭
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3] 2014.09.25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5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3 Tuesday (0) | 2014.09.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2 Monday (0) | 2014.09.22 |
[131] 2014.09.22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0 Saturday (0) | 2014.09.20 |
14.09.22 월요일
'365 이야기'
우연은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것은 하나님
의 섭리요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서 억울함을 당하고 고난을
겪을 때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해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3 Tuesday (0) | 2014.09.23 |
---|---|
[132] 2014.09.23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3 |
[131] 2014.09.22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0 Saturday (0) | 2014.09.20 |
[130] 2014.09.20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0 |
14.09.22 월요일
하나님의 지원이 가장 확실한 도움입니다
(에스라 6:1~12)
@ 고레스 왕의 조서(6:1~5)
1. 다리오 왕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문서 보관소에 보관
된 서류를 조사했습니다.
2. 그때 메대 지방의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 책이 나왔고
거기에 이렇게 기록돼 있었습니다.
3. "고레스 왕 1년에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성
전에 관해 칙령을 내렸습니다. 성정, 곧 희생제사와 번
제를 드리는 곳을 재건하도록 하라. 그 기초를 놓되 높
이 60규빗, 너비 60규빗으로 하고
4. 큰 돌을 세 층으로 올리고 그 위에 목재를 한 층 놓으라.
거기에 드는 비용은 왕실에서 충당할 것이다.
5. 또 하나님의 집의 금은 집기들, 곧 느부갓네살이 예루살
렘 성전에서 바벨론에 가져온 것들은 다시 예루살렘 성
전의 원래 있던 곳으로 갖다 놓되 각자 제자리에 두도록
하라."
* 오늘의 찬송(새 80 통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 본문해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위해 역사에 묻힌 조서를
다시 찾게 하시는 세밀하신 분입니다. 바사의 지방
총독들이 조서를 올리자, 다리오 왕은 이것을 계기
로 역사 기록물을 세세히 조사합니다. 이때 악메다
궁성에서 고레스 왕의 조서가 기록된 두루마리가
발견됩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고레스
왕이 공식적으로 허락했음이 증명된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고레스 왕은 그 일을 위해 왕실에서 경비
를 지원할 것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
렘에서 탈취했던 전리품을 성전으로 돌려보낼 것도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은 대적의 방해 음모를 통해
과거에 하나님 백성을 선대한 왕의 조서가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가
장 합당한 때에 찾게 하시는 분입니다.
* 묵상 질문
고레스 왕의 조서가 어떤 계기로 발견되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깨우치는 과거의 기억 혹은
기록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의 은총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은 시기든, 소망과
구원의 손길이 보이는 시기든 한결같은 맘으로 주님을
신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까지 기다리고 인내
하며, 하나님께 쓰일 만한 그릇으로 빚어지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2] 2014.09.23 Tu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3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2 Monday (0) | 2014.09.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0 Saturday (0) | 2014.09.20 |
[130] 2014.09.20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19 Friday (0) | 201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