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좋은~ 2014. 4. 29. 16:07

                                   구원파 유병언 목사 그외 신도들만 20만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가 폭락 하고 실업자 생기고. 신도들~

                                       청해진 해운 대표님 ,,, 어찌 하실껍니끼?!

 

 

 

 

                  

오대양 사건때  27년전이 1987년에 세상을 경악하게 한 집단 변사사건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이런 끔직한 짓을 하고 어찌 목사가 된것인지 그리고 그 신도들 뭐 믿고 따른것인지 생각이 없는건지 아님..

 

기사내용을 보니 정말 끔찍한 사건이였군요,,,ㅠㅠ

        

정도섭 목사 " 오대양 사건 박순자도 구원파 유병언도 신도라고 합니다 상시 사이비교주 !!

32구의 시신이 공장 천장에서 변사체로 발견이 되었죠 이유가 170억원에 달하는 사채를 끌어 들여 이들 모두 자살하게 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기사라,,,, ㅠㅠ 전 기억못하지만 신문과 기사가 기억을 하구 있군욥,,,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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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4. 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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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07-09-28
 제목  구원파
 주제어  [이단] 박옥수 권신찬
 자료출처    성경본문  
 내용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계열(본명 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다. 본류는 권신찬계열이고, 이요한계열은 여기서 분파 되었다. 박옥수씨와 권신찬씨는 '딕 욕'이라는 사람에게 같은 시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서노회와 서울동노회의 질의에 의해서 연구된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는 '믿음의 한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 : 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제 77회 총회(1992년)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권신찬씨에 대해서는 전에도 이단 사이비 시비가 있었는데 그 경과는 본 자료집 제 4-73회 총회보고서 NO.11에 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권신찬계열인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 자료에 의하면 206개 교회에 목사 41명, 전도사 96명, 운영위원 236명에 100,000명의 신도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된 기관은 갈렙회, 녹향합창단, 새길영상, 기독교복음침례회출판부 등이 있으며, 정기간행물은 [새길], [소식](미국, 일본), [젊은 합창], [새순] 등이 있다([한국종교연감 1993] p.973).
박옥수계열에서는 [기쁜소식]이라는 월간잡지와 '기쁜소식사'라는 출판사를 통해서 박씨의 저서가 발행되고 있으며, 이요한계열에서는 [생명의 빛]이라는 월간지가 나오고 있다.

 

 

1. 분파 현황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계열, 이요한(본명 이복칠)계열, 박옥수계열 등 3개파로 분류 할 수 있고, 유사한 교리와 사상을 가진 인사와 무리들이 다수 있다.

 

가. 권신찬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오대양사건과 (주)세모와의 관련설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델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 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 씨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 욕(Dick York)의 영향 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 씨에 의해 시작되었다(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이다).
1963년부터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끊고 독자노선을 구축, 1969년부터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로, 1981년 11월 21일부터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부의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231-23 서울교회로서 통상 삼각지교회 로 불리운다.

 

나. 이요한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 했다고 하며, 권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는 유병언파를 비난하면서 교회와 기업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파되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 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본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239-1 삼원빌딩 4층 서울교회이다(인덕원에 교회당을 새로 지어서 이전했다).

 

김천시 대덕면, 기쁜소식선교회 수양회 전경.다. 박옥수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는 중학교 3학년 중퇴생으로서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적이 없으며 딕 욕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1962년 10월 7일 '거듭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전국순회집회를 하고 있는데, 한때 대구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 대에 들어와 '예수교복음침례회'라고 했다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을 내 걸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서울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현재는 대전 소재 한밭중앙교회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2. 공통적인 문제점


최근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10단계질문서'라는 것이 있다. 이 질문서에 구원파 가 구원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와 기성교인들을 미혹할 수 있는 함정의 핵심이 숨어 있다.
첫번째 :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두번째 : 선생님은 거듭나셨습니까?
세번째 :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네번째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다섯번째 :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여섯번째 :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일곱번째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여덟번째 :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아홉번째 :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열번째 :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들의 촛점과 그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가.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
권씨가 '죄사함을 깨닫고' 유씨가 '복음을 깨닫고' 이씨가 '중생을 경험하고' 박씨가 '거듭난 체험'를 했다는 것은 같은 뜻으로서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생일)을 알아야 한다고하며, 육적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수 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 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없는데, 저들은 구원 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나.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 '돌이킨다'는 말로써 세 상에서 하나님께로 한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고 이미 과 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 6;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시51편, 삼하 24;10, 마 6;12, 요일 1;8∼9), 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죄인이냐 의인이냐' 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 이니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저들은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바울도 죄에 대하여는 과거 시제로 고백하고(딤전 1;13) 죄인의 괴수됨에 대하여는 현재 시제로 고백했던 점은(딤전 1;15) 구원파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것이다.

라. 정통교회의 제도와 예배형식,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축도 등을무시하거나 부정한다.
예컨데 권신찬의 경우 복음과 종교를 구별하면서 종교는 죽은 것이요 복음은 살리는 것인데 기성교회도 종교요 자신들만이 복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권신 찬, 종교에서의 해방, pp.1∼3) 그 한가지 예이다.

 

3. 계열별 특이점


가. 권신찬계열


1)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 영을 자기의 인격적 활동과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이지(理知)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주장은 권씨 외에도 웟치만 니, 윗트니스 리(지방교회,회복교회), 김기동(귀신론), 이명범(레마선교회) 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 응하여 영이신 하나님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2)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잠깐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란]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 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란을 겪어 야 하는 것 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 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p.27∼ 31).

 

나. 이요한계열
권씨계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 는 12개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이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다. 박옥수계열
풍유적 성경 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自白)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p.7∼9., 1989년 3월호, pp.14∼15).
또 죄인이라고 말하면 지옥간다면서 딤전 1;15에서 사도바울이 '죄인의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문에 '과거형'으로 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에 '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에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 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4. 연구 결과


믿음의 한가지 기능인 깨달음 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 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 한 하나님의 주권(롬 9:1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

 

5. 참고자료 목록


권신찬. "기도의 조건", 한국일보(카나다 토론토판 전면광고). 1989. 3. 22.
______. [그리스도인의 국가관]. 평신도복음선교회, 1977.
______. [내가 깨달은 진리]. 평신도복음선교회, 1976.
______. [불안에서 평안으로]. 서울:일류사, 1977.
______. [서로 사랑하라]. 서울:중동문화사, 1982.
______. "성경대로 믿는 신앙," [목회와 신학]. 1991년 3월.
______. [양심의 해방]. 서울:일류사, 1977.
______. [우리의 걸어온 길]. 평신도복음선교회, 1977.
______. [위험한 지구]. 서울:중동문화사, 1980.
______. [인류 역사와 하나님의 교회]. 서울:중동문화사, 1982.
______. [종교에서 해방]. 서울:일류사, 1977.
유병언. [알파에서 오메가까지(제1∼5권)]. 서울:한국평신도복음선교위원회, 1979.
웨버, 데이비드 ; 허칭스 노아. [인류파멸의 징조와 중동사태]. 김용일(역), 서울:중동문화사, 1980.
이요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서울:진리의 말씀출판사, 1990.
______. [진리가운데로]. 서울:진리의 말씀출판사, 1990.
______. [십자가의 승리]. 서울:진리의 말씀출판사, 1990.
______. [생명의 빛](대한예수교침례회 발행 월간지) 다수.
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87.
______. [기쁜소식](월간지) 1986년 4월호부터 다수.
최삼경. [구원파란 무엇인가]. 서울:규장문화사, 1988.
정동섭. [구원파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대전:침신대총학생회, 1991.

 

출처 : http://www.pck.or.kr/sub4_06.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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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4. 29. 11:00

세월호의 실제 소유주 유병언씨가 이끄는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는 한국교회 성도들을 미혹할 때 구원에 관련된 애매모호한 질문을 던지며 포교에 나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통교회에 대한 과도한 비판과 율법·양심·죄책감으로부터의 해방 등 대부분 이단들이 포교 때 써먹는 방법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은 28일 '구원파가 포교 때 자주 써먹는 10가지 멘트'(표)를 공개하고 "정통교회 성도들에게 애매모호한 질문을 던지며 미혹에 나서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맹은 "구원파는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등 정통교회 일부에서 사용하는 질문을 던지며 반드시 '깨달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교리로 귀결시킨다"면서 "이 때문에 순진한 성도들이 미혹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원파 신도들은 애매모호한 질문에 머뭇거리는 정통교회 성도들에게 접근해 '이미 구원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며 미혹한다"면서 "십일조, 목회자 우대, 성전건축 등을 트집 잡아 비난하고 정통교회를 불신하게 만든 뒤 율법, 양심, 죄책감, 종교에서의 해방을 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동섭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는 "구원파는 구원을 위한 단 한번의 회개와 성화(聖化)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의 차이조차 구별 못하고 있다"면서 "구원파의 핵심 교리 속엔 회개하기 싫어하는 인간 본성을 합리화하고 자유롭게 죄를 짓고자 하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는 "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을 통해 구원받으면 다시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구원파의 교리는 도덕적 무감각과 비상식적 종교행위로 나타났다"면서 "정통교회가 헌금을 강요한다고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신도들 돈을 끌어 모으고 노동력까지 착취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검찰수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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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y&grace
:
2014. 4.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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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4. 22. 01:17

우연히 일러스트레이터 하다가,,, 색칠공부자료좀 따운받으려는데,,, 내가 눈이 크게 떠지는 기사를 봐서

이렇게 정보를 오려놓는다.

 

 색칠공부 책은 그림 속에 아이들의 생각이 담길 수 없으므로 아쉬움이 크다. 이미 규격화된 윤곽선에 색을 채우는 작업은 시간 때우기라는 명분은 세울 수 있을지 몰라도 아이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그것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과정은 무시될 수밖에 없다. 이미 원형의 모습이 제시되어 있으니 아이들은 아무것도 고민하거나 상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색칠공부 책은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막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래도 노는 것보다 낫겠지', '색칠하는 중에는 집중하니까 그게 어디야?' 이런 심정으로 색칠공부 책을 내미는 부모가 적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얼마나 큰 생채기를 내는지 알지 못한 채 말이다. -<장난감 육아의 비밀>에서

<장난감 육아의 비밀>(예담Friend 펴냄)은 필수품이 된 아기 변기나 전동그네, 색칠공부 책이나 레고, 학습지 등, 아이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마련해주는 물건들이나 장난감, 학습 도구들의 장점과 단점을 조목조목 헤아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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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색칠공부 책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는 좀 많이 놀랍다. 우리나라 부모들 별다른 생각 없이 사주곤 하는 대표적인 물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남매를 둔 나 또한 지난날 아이들에게 어지간히 사줬었다. 아들에겐 여러 가지 로봇이 그려진 것을, 딸에겐 드레스를 입은 예쁜 여자아이가 그려진 것을 말이다. 조그만 손으로 색연필을 쥐고 색색으로 채워나가는 것이 대견스러워 다음에 색칠할 것까지 미리 사두기도 했고, 어린 조카들에게도 여러 권 사줬었다.

그런데 이 책 <장난감 육아의 비밀>에 의하면 내가 이처럼 긍정적으로만 알고 있던 색칠공부 책은, 그러나 아이의 창의성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도리어 창의성 발달에 큰 해를 끼친단다.

오죽하면 전문가들 사이에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아이들의 창의력을 파괴하기 위해 전파한 것이 색칠공부'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란다.

아이들이 보는 세계와 어른들이 보는 세계는 다를 수밖에 없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나름의 상상을 더해 그림으로 그리는데, 색칠공부 책은 누군가 그린 그림에 색을 채워 넣는 것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누군가 그린 그림에 색을 칠해나가는 동안 그런 모양으로 그려야 된다고 학습 받는다.

실제로 그림책에서 '새'와 관련된 것을 학습한 아이에게 '새' 그림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대부분 책에서 본 그대로 도식화된 모습의 새를 그렸다고 한다. 저마다 다른 세계를 가진 아이들이 비슷비슷한 새를 그렸음은 물론이다. 학습을 통해 배운 것이 먼저 떠올라 자신이 실제 보고 경험했던 새에 대한 느낌은 잃어버린 것.

이 책에서 두 번째로 알게 된 '의외'의 물건은 장난감 칼이다. 일부 부모들이 많이 가지고 놀면 폭력적인 아이로 자랄까봐 노심초사하는 장난감 칼 말이다. 그런데 저자는 장난감 칼은 장난감 총과 샌드백, 권투 글러브 등과 함께 '아이들의 공격성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출할 수 있도록 돕는 물건들'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마트에 갈 때마다 카트 안에 앉아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게임이나 동영상에 몰두해 있는 아이들을 자주 본다. (줄임) 마트는 아이가 브로마이드나 보드북을 통해 보았던 온갖 사물들이 총집합해 있는 곳이다. 그곳에는 과일이며 채소, 조리도구, 장난감, 식물과 공산품들이 즐비해 있다. 그래서 책이나 교구를 통해 간접 체험했던 물건들을 직접 체험으로 전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최적화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는 쇼핑을 좀 더 편안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를 이용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억누르고 있다. 아이와 마트에 갈 때 사야할 물건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의논하면서 장을 보면 어떨까?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그 물건을 직접 장바구니에 담는 기쁨을 아이에게 선사하는 것이다. 여러 개를 사야 한다면 물건의 개수를 세어 장바구니에 담는 기회 역시 아이에게 주도록 한다. 세상에 그보다 더 생생한 현장학습이 어디에 있을까.-<장난감 육아의 비밀>에서

어떻게 이런 장난감들이 '공격성을 조절하고 해소하게 하는 통로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일까.

내 아이에게 도움되는 물건 33가지는?

이 책의 저자 중 한사람인 정윤경은 아동심리전문가. 그동안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과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잔소리>와 같은 책을 썼으며, EBS 교육프로그램인 <생방송 부모>, <마더 쇼크>, <아이Q> 등, 여러 자녀교육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부모들의 멘토가 돼 주고 있다. 저자는 전공(아동심리)과 그간의 상담 경험들을 토대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들과 그와 반대인 물건들을 제시, 그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은 33가지. 해가 되는 물건도 33가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각 주제마다 연령에 맞는 적용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아이는 없다. 당연히 같은 장난감이나 학습자료가 달리 적용될 수 밖에 없겠다.

육아 관련 책은 많이 나왔지만 이처럼 장난감이나 학습관련 물건들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설명한 책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필자 생각에는 아마도 유일한). 어떤 물건이 내 아이에게 좋을까. 본문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텐데, 권말부록으로 '아이의 기질과 유형에 따라 물건 고르는 유형 14'까지 덧붙임으로써 활용도를 높였다. 이런지라 장난감이나 학습관련 물건들을 사기 전에 이 책을 참고하면 매우 도움 될듯하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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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4. 14. 15:56

 

일산 웨돔을 갔다.

이마에 난  피부혹을  치료하러,,,

 

병원치룔 다 받고 주차장이 시간제한 없어서 웨돔을 돌다가

모자를 사고, 밥먹을곳을 찾는데~ 2층을 올라가야 식당이 그럴싸한데가 많기에

그런데,, 지나가는길에,, 요 간판 떡뽁이집에,, 사람들이 많은것을보고

먹을까말까!!하고 고민하다가 요기~~검은 옷을 입고

혼자드시는 분을 보고 나도 용기를 내어

먹어보기로했다.

 

맛있나요?>라는 질문에

아주머니는 여기평일

이니까 이렇지주말엔줄서서먹어요라고

말씀하신다,나도 표지판에 붙어있는거와같이

떡볶이와 꼬마김밥을 외쳤다!^^

맛이어떨까? 기대감에 기대하고

입으로 들어가는순간

 

100%로 밀떡이

쫄깃 쫄깃했다.

쫄깃한 맛

으로

먹는가보다~~싶을때쯤,,, 난

옆에 않으신 아주머니께,,,여쭤봤다,

 

괜찮나요?> 맛있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먹을만

하다고 하시고 난 다시 질문하날  더 했다!ㅎ

 

이렇게 맛을 내려면 뒈체~~얼마나 간을 해야하고 얼마나 단것을

넣어야할까요? ㅠㅠ옆에 앉으신 분은,,,^^?은  무쟈게 간을 해야 이런맛이 나겠지요~~!^^

 

그래도 다들 사먹고 좋아하니까요,,, 먹는거줘모~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느끼고, 맛본결과는~~가정주부다 보니,, 양념이 얼마나

들어갔을까? 부터 생각이난다.

 

그렇다고 내가 특별히

맛나게 음식을

잘하는건

아닌데 말이다.

 

이 떡볶이 집의

맛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전에,,,

고등학교때~학교앞 매점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내가 먹은 떡볶이와 꼬마김밥

사진을 올려보겠다.

 

사진 정말 맛나게 나왔다.ㅎㅎ

난 개인적으론 100% 떡볶이를 무쟈게 좋아한다.

 그리고 더 쫄깃쫄깃하다.

쌀떡은 웬지 ,,, 흠~~!!

 

암튼 이렇게 먹구... 조금더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참을수 없는 뱃속의 고통으로

신호위반을 하며 집으로 달려왔다. 아마도 내 생각엔,, 평소에 내가 조미료를 넣지않고

반찬을 하다보니,,, 속이 놀랐나보다,,,,ㅠㅠ!

 

맛있는 떡볶이 먹고,,, 화장실 드립다 간

내 사연이다.

디테일한 사진 하나더 추가!^^

 

알바생의 궁중심리를 이용한,,, 마켓팅 전략도,,, 좋은 아이템같다.

맨처음 사진 오른쪽에 있는 알바생들이 굉장히 많았다. 알바생들의 외침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쳐다보게 된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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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4. 14. 15:25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4. 10. 22:53

 

 

운정 다니엘 소아과" 의사샘의 말씀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빠르면 6월쯤이라고 듣던 폐구균예방접종이 5월 담달부터는 무료가 된다. ㅋㅋ

드뎌 10만원넘는주사를 공짜로 맞추게 되는구낭,, !

 

그러나 저러나 감기가 언능 나야지만 예방접종을 할텐데,,, ㅜㅜ!

예방접종기사를  퍼왔당,,^^

 

보건복지부는 10일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5월 1일부터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아폐렴구균 백신 무료접종 대상자는

 

2개월~5세 미만(29개월 이하)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로 전국의 7천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맞을 수 있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에서 치명률이 높아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권고해왔다.

폐렴구균은 급성 세균감염 질환의 원인 중 하나다.

 

폐렴구균에 감염되면 부비동염, 중이염, 폐렴 등의 비침습성 감염 질환과 수막염(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척수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 균혈증(균이 혈액 속에 들어가서 온몸을 순환하고 있는 상태) 같은 침습성 감염 질환이 나타난다.

 

소아의 경우 급성 중이염과 침습성 감염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폐렴구균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생후 2개월 이상 만 5세 미만(59개월 이하) 소아에게 접종이 권장된다.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높은 면역저하자 등의 경우, 만 5세(60개월)이상이라도 과거 접종력이 없으면 백신 접종을 고려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폐렴구균 백신은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을 실시하고, 생후 12~15개월에 1회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백신의 종류는 2가진데 1차에 맞은 백신과 동일한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소아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지연된 경우, 권장되는 접종횟수를 모두 접종할 필요는 없다.

 

총 접종횟수는 첫 번째 접종 시작 연령에 따라 달라지므로 예방접종이 지연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 후 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면역저하 질환이 있는 소아들은 이전에 폐렴구균 백신을 4회 모두 접종했더라도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이 경우에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포함한 지원 대상 백신 및 지정 의료기관 등 무료예방접종에 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또는 시·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4. 9. 15:21

 

얼마전 금촌에 센터를 가려고 버스(600번)을 타고 금촌대하마트(로타리바로전)를 지나가는데

오~~~~카페베네가 생긴걸 봤다. ㅋㅋ

난 커피를 즐겨찾진 않지만

그래도 방가웟다

대학교다닐때나 다니고, 회사생활할때나 다녔던곳!!

금촌엔 물론 그땐 없었다. 그런데 이젠 생겼네..

안엔 들어가보진 않고 사진만 찍었지만

꽤 넓은 곳이였다

 

바로 위에 띠아모 가 있는데

전엔 거기로 많이

갔지만

아마도

이젠

이곳을 많이들

찾을것 같다, 지금도 지나갈때마다

손님들이 있었다. 아침인데도

불구하고,,,ㅎㅎㅎ

 

혹시 어딨는지 모르는분을 위해 다시 

도로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보려한다,

ㅋㅋ 이러니깐 꼭 커피빈 사장같넹,,,!

저랑은 아무관계없음,,,

 

요기다,. 금촌 로타리 밑에 대하마트 바로 옆~~! ㅋ

아침이라 참,,,한산하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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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4. 8. 21:05
,급발진 대처 방법,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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