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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부조리에 관한 문제로 혼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많은 무신론자가 이 질문에 넘
어집니다. 전쟁으로 인해 굶주리는 아프리카 어린이
들, 무차별 연쇄 살인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살해되
는 피해자들은 무슨 죄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세상에 이런 부조리가 판을 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생각이
꼬리를 잇다가 결국 '왜 나는 이런 환경에서 태어났
을까, 왜 나는 이런 얼울한 일을 당했을까, 왜 나는
버림 받았을까, 하고 분노하고 맙니다.
글럴 때일수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인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때로 누군가를 돌이키시기 위해, 더 많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우리
는 때로 돌아보며 그 뜻을 분별하기도 합니다. 그
러나 궁극적인 이유는 유한한 우리가 알 수 없습
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그 비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 9: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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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요일
인생의 허무함과 마주할 때
(전도서 1:1~11)
@ 헛된 인생(1:1~7)
1. 다윗의 아들이자 예루살렘 왕이었던 전도자의
말씀입니다.
2. 전도자가 말합니다. "허무하다. 허무하다. 정말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3. 사람이 해 아래에서 열심히 일해서 얻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4. 한 세대가 가고 다른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
원히 남아 있으며
5. 해는 늘 떴다가 지고는 다시 그 떴던 곳으로 급
히 돌아간다.
6.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이키
며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그 불던대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지만 바다는 가득
차는 법이 없고 강물은 흘러나왔던 그곳으로 돌
아간다.
* 오늘의 찬송(새 433 통 490)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 본문해설
하나님 없는 인생의 수고는 모두 헛될 뿐입니다.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 왕인 전도자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모두 누렸지만, '인생은 헛되다!'라고
다섯 번이나 반복하며 탄식합니다. 해 아래에서
인생이 하는 모든 수고는 헛될 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적당한 노동을 복으로 주셨지
만,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노동
의 참의미마저 퇴색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 속에서도 인생의
허무함을 발견합니다. 해, 바람, 강물 같은 것들이
반복해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 또한 인생의 무상
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변함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성도가 삶의 참의미를 발견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 묵상 질문
반복되는 자연 현상에서 무엇을 느끼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은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을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가기 원하실까요?
* 오늘의 기도
제 인생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허무함을
느낄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해 아래 새로운 것
이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가 매일매일
새로운 피조물임을 기억하며 주어진 오늘을 감사
로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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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6 수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박수를 받을 때 예수님의 영광을 떠올립니까?
인생에는 높이 올라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높이 있을 때,
사람들이 박수를 보낼 때, 하는 일이 잘될 때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군중들의 환호에 휩쓸리
지 않으시고 군중을 해산시키신 후 산으로 오르셨습니다.
공격받는 것도 위기이지만 높이 드러나는 것도 위기입니
다.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진급을 하고 높은 자리에서 영
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위기 때마다 군중들을 버리고 홀로 산에 올라 하나님을
만나고 묵상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보낼 때, 하는 일이 잘될 때, 우리는 그런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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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7 수요일
'365 이야기'
찬송은 감사에서 비롭됩니다.
감사는 값없이 받은 은혜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감사의 눈
물을 흘릴 수 없습니다.
감사는 물질의 혜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물질
을 포함할 수도 있지만, 정신적인 것이며 영적인 것
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은 그 입에서
감사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찬송이라는 뜻의 헬라어 '율로게토스'는 사람에게나
우상에게는 쓰이지 않고 온전히 살아 계신 유일한 하
나님에게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당신은 구원과 사랑에 감격하여 목이 쉬도록 찬송을
불러 본 경험이 있습니까?
신앙의 척도는 감사와 찬송에 있습니다. 입술에서 감
사와 찬송이 나오는 사람은 성령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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