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8. 5. 14:04

365 이야기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을

여는 문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거부하

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선물이

됩니다.

 

죽음은 부활의 몸으로 주님께 가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무신론자의 최대 고민은 죽은

이후 어디로 가느냐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죽은 후에 윤회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니는

것일까요? 다 틀렸습니다. 많은 주장에도 불

구하고 결론은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거나 방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믿음으로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로 다스려지는 곳입니

다. 그토록 우리를 괴롭히던 죽음, 눈물, 슬픔,

애통, 질병 등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다른 말

로 하면 천국은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믿음

으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죽음 후에 그러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는 하

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심판

을 통해 누군가는 천국으로, 누군가는 지옥

으로 갈 것입니다. 지금 그 심판을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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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8. 4. 09:16

365 이야기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떠나야 할 때를 미리 안다고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 무지, 죽음을

모른 채 삽니다. 그래서 감정대로 본능대로 행동합

니다.

 

어느 해 12월 25일,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성탄절

을 맞아 99세 되신 할아버지가 세례를 받은 것입니

다. 이분은 평생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하고

세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한의사였

습니다. 많은 환자를 진찰했던 할아버지는 "예수님

을 믿는 사람들은 죽을병에 걸려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충분

히 살 병인데도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도

세상을 떠날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목

사님으로부터 영원히 사는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들

었답니다. 할아버지는 "내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나는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

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끝을 알고 자신의 죽음을

압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선택하

고 그분 앞으로 나아갑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8. 3. 08:42

365 이야기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의 용광로에 넣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불성실하고 완악하고 우상을 숭배

하고 심판과 저주를 받을 존재인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용광로에 넣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늦추

시고 기다리십니다. 노여움과 분노를 누르고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가 돌아오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이사야 48장 10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너를 제련했지만 은처럼 하지

않고 고난의 용광로에서 너를 시험했다." 하나님

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사랑은 반드시 우리를 변화시킵

니다. 그래서 그 사랑 앞에 서면 눈물이 나고

무릎 꿇고 감동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 절대적이고 변함없는 무한한 사

랑 앞에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다 드립니다.

 

오늘 저녁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앞에 무릎을

꿇으십시오. 그의 용광로에 들어가서 순결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기도하십시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다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잠 17: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1. 24. 09:05

365 이야기

 

당신은 평소 심판자 하나님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하고 있었습니까?

 

심판자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까요?

성경은 세 가지 모습을 소개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불을 타고 오십니다. 노아 시대에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지만 이 시대에는 불로 심판하

신다는 뜻입니다. 온 우주가 화염에 휩싸일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하늘의 군대를 동원해서 오십니다.

이사야 66장 15절에서는 "그분의 병거"라고 말합니다.

병거는 전쟁할 때 쓰는 수레입니다. 전사들이 병거를

타고 회오리바람처럼 오는 웅장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오실 것입니다.

 

셋째, 분노의 불꽃을 내뿜고 오십니다. 심판은 장난이

아닙니다. 한 번 야단맞는 것이 아니라, 불씨가 사라지

고 근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불도 준비하

시고, 불수레와 불말도 모두 준비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쓸어버리듯이 최후의 심판을 준비하고 계심

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을 타고 오신다. 그분의 병거들은

마치 회오리바람 같구나. 그분이 분을 내셔서 뿜으시는

콧김은 불꽃을 내뿜는 책망이 돼 보복하신다"

(사 66:15, 우리말성경).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1. 10. 08:49

365 이야기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분들은 심판이 없을 것이

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성경은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최후의 심판은 있습니다. 태초에는

천지창조가 있었고, 종말에는 최후의 심판이 있습

니다.

 

그렇다면 최후의 심판으로 다 끝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최후의 심판 뒤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유는 죄로 더

럽혀진 세상을 그냥 두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이 더러우면 새 옷을 입지 못

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천국

을 사모한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더러워진 모든

것을 씻어야 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사건 입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죽음을

준비합니다.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 말고 죽을 것

처럼 사십시오.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

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으신 분, 천지를 창조하신 분

이 죄를 심판하십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6. 30. 09:48

2014.06.30 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평소 심판자 하나님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하고

있었습니까?

 

성경은 세가지 모습을 소개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불을 타고 오십니다. 노아 시대에는 물

로 세상을 심판하셨지만 이 시대에는 불로 심판하신다

는 뜻입니다. 온 우주가 화염에 휩싸일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하늘의 군대를 동원해서 오십니다. 이사

야 66장 15절에서는 "그분의 병거"라고 말합니다. 병거

는 전쟁할 때 쓰는 수레입니다. 전사들이 병거를 타고

회오리바람처럼 오는 웅장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오실 것입니다.

 

셋째, 분노의 불꽃을 내뿜고 오십니다. 심판은 장난이

아닙니다. 한 번 야단맞는 것이 아니라, 불씨가 사라지

고 근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불도 준비하

시고, 불수레와 불말도 모두 준비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쓸어버리듯이 최후의 심판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을 타고 오신다. 그분의 병거들은

마치 회오리바람 같구나. 그분이 분을 내셔서 뿜으시는

콧김은 불꽃을 내뿜는 책망이 돼 보복하신다."

(사 66:15, 우리말 성경)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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