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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30 화요일
대가가 아무리 커도 죄는 청산해야 합니다
(에스라 10:16~44)
@ 에스라의 조사(10:16~17)
16.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온 많은 사람들은 에스라의
의견을 지지했습니다. 제사장 에스라는 각 가문에
따라 이름별로 몇몇 우두머리를 따로 세웠습니다.
그들은 열째 달 1일에 자리에 앉아 사례들을 조사
했습니다.
17. 이방 여자와 결혼한 모든 사람을 조사한 그 일은
다음 해 첫째 달 1일에 끝났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20 통 212)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 본문해설
이스라엘 백성은 에스라의 책망과 권고를 받아들여
이방 여인과 맺은 관계를 끊기로 결단합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 조치로 이방 아내와 결별할 것을 약속
합니다(11~12절). 이에 에스라는 자신과 함께 일을
진행할 족장들을 선임하고 이방 여인과 결혼한 이들
에 대한 조사에 들어갑니다. 자신의 권고에 백성이
자발적으로 결단하기를 기다렸다가 그렇게 되고 나
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일 처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에스라는 신고나 소문에 의지하지 않고, 책임 맡은
사람들을 통해 3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 조사를 진
행합니다. 지도자는 자신이나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
를 잘 파악하고 이를 바르게 해결할 구체적 후속 조
치를 실행하며, 그 과정에서 자발적 결단과 순종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에스라가 백성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버려야 할 죄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결단과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감정뿐인 뉘우침이 아닌, 삶의 방향을 바꾸는
회개를 하기 원합니다. 제가 하나님 나라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된 존귀한 사람임을 깨달아
함부로 살지 않고 날마다 마음의 옷깃을 여미
기 원하오니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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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9 월요일
참된 회개에는 결단과 순종이 따른다
(에스라 10:1~15)
@ 에스라의 기도, 스가냐의 제안(10:1~4)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집 앞에 엎드러져 울며 기도하고
죄를 고백할 때 남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그에게 모여들어 통곡했습니다.
2. 그때 엘람 자손 가운데 하나인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
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 민족의 이방
여자와 결혼해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게는 아직 소망이 있
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워 내 주와 우리
하나님의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충고에 따라
모든 이방 여자들과 그 자녀들을 내쫓아 버립시다.
율법에 따라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4. 자, 일어나십시오. 이 문제는 당신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힘이 돼 줄 테니 용기를 내 그렇게 하십시오."
* 오늘의 찬송(새 259 통 193)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 본문해설
에스라는 백성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엎드려 울며 백성의 죄를 대신 회개합니다. 에스라를
지켜보던 백성도 그 앞에 모여 함께 통곡하며 기도합
니다. 지도자의 진심이 백성에게 통회의 기회를 준
것입니다. 그때 스가냐가 비록 백성이 죄를 범했지만
아직 소망이 있다면서 이방인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을 다 내보내고 율법에 순종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스라가 주도적으로 밀고 나가면 지지하며 돕겠다고
합니다. 죄를 지었다면 속히 그 죄에서 떠나는 동시에
죄의 열매도 버려야 합니다. 또한 에스라처럼 하나님
발 앞에 엎드릴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이를 이끄는 영
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스가냐는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 말씀을 따라 내 삶에서 내보내야 할
죄와 그 열매들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 앞에 겸비하며 회개하는 무릎에서
리더십이 나옴을 깨닫습니다. 빨리 회개하라고
타인을 질타하기 전에, 제가 먼저 마음을 찢는
회개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영적 진실
성에서 오는 참권위를 제게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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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7
참 된 기도는 하나님 뜻을 이룬다
(에스라 8:21~36)
@ 금식을 선포하는 에스라(8:21~23)
21. 그때 나는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춰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
리 모든 재산을 위해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22. 우리는 이전에 왕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모든 사
람에게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그 위에
있고 하나님을 버리는 모든 사람에게는 그의 능력과
진노가 그를 대적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왕에게
차마 우리를 여행길에서 적으로부터 지켜 줄 보병과
마병을 요구할 수 없었습니다.
23.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두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우리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64 통 48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 본문해설
하나님의 사람은 중요한 일, 두려운 일 앞에서
먼저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에스라는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기 전에 금식을 선포합
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며 일
행을 위해 평탄한 길을 구하고자 함입니다. 그
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손은 그분을 찾는 자에게 선을 베푸시
고 배반하는 자에게는 진노를 내리신다고 고백
합니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에스라는 귀환 길
에 백성을 지키고 도와줄 병사들을 왕에게 구하
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군에 대한 두려움을 기도
로 바꿔 하나님 앞에서 금식합니다. 하나님은 에
스라가 드린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우리
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기도로써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긴 여정을 앞두고
금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두렵고 중요한 문제를 앞두고 있다면 어떤 마음,
어떤 방법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제 힘으로는 한 치 앞의 일도 내다볼 수 없고,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단 한 가지 일도 온전히
성취할 수 없기에 오늘도 기도합니다. 두려움
을 용기로, 의심을 확신으로, 좌절을 기쁨과
감사로 바꾸는 기도의 역사를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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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5 목요일
가장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 손길입니다
(에스라 7:11~28)
@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7:11~26)
11. 다음은 이스라엘을 위한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율례에 정통한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보낸 칙서의 사본입니다.
12. "모인 왕의 왕인 아닥사스다가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
게 칙서를 내리노라. 평안하시오?
13. 이제 내가 칙령을 내리겠소. 내 나라 안에 있는 이
스라엘 백성들이나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 가운데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다
가도 좋소.
14. 당신은 왕과 일곱 명의 참모에 의해 당신의 손안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 사정을
알아보려고 보냄 받은 것이므로
15. 예루살렘에 거처를 두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왕과
참모들이 예물로 드릴 은과 금을 가져가고
16. 바벨론 지방에서 얻을 모든 금은과 백성들과 제사장
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정에 기꺼이
서원한 제물도 가져가시오.
17. 이 돈으로 즉각 황소와 숫양과 어린 양을 사서 곡식
제사와 전제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당신의 하나님
의 성전 제단에 바치시오.
18. 남은 금은에 대해서는 당신과 당신의 형제 유다 사람
들이 당신의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장 좋다고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시오.
19. 당신의 하나님 성전에 바치라고 당신에게 맡긴 모든
기물들을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께 갖다 바치시오.
20.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 성전을 위해 그 밖에 필요한
것, 곧 당신이 쓸 것이 있으면 왕실 국고에서 갖다 쓰
시오.
21. 이제 나 아닥사스다 왕은 강 건너편의 재무관들에게
명령하니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
이자 제사장인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
속하게 내주되
22. 은 100달란트, 밀 100고르, 포도주 100밧, 올리브 기
름 100밧의 범위 내에서 주고 소금은 제한 없이 주도
록 하라.
23. 무슨 일이든 하늘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면 하
늘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하
라. 하나님의 진노가 나 왕과 내 왕자들의 영토에 있
게 할 수야 없지 않느냐?
24. 너희가 알아둘 것은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이나 노래
하는 사람이나 문지기나 느디님 사람이나 하나님의
집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에게도
너희가 조세나 조공이나 관세를 부과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25. 그리고 에스라는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당신의 하나
님의 지혜를 따라 행정관과 재판관을 세워 강 건너편
에 사는 모든 백성, 당신의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사
람까지 모두 재판하도록 하시오. 그리고 율법을 모르
는 사람은 당신들이 알아서 가르치도록 하시오.
26. 누구든 당신의 하나님의 율법과 왕의 법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사형이든, 추방이든, 재산 몰수든, 투옥
이든 즉각 처벌을 받게 하시오."
* 오늘의 찬송(새 382 통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 본문해설
헌신을 결단한 에스라에게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을
예비하십니다. 율법학자요 제사장인 에스라가 예루
살렘에 돌아가기로 하자,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 성전 제사 제도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제공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할 뜻이 있는 이
들은 모두 함께가도록 허락하고, 에스라와 일행에게
가능한 모든 호의와 배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하나
님의 성전에 드릴 금은보화와 성전 유지에 필요한
경비까지 넘치도록 제공합니다. 또 왕은 창고 관리
인들에게까지 조서를 내려 에스라가 구하는 것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한 길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의 손길을 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특별한 호의를
베푼 까닭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주위 사람을 통해 내게 베푸신 은혜
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마음만 먹어도,
그러한 작은 결단을 기뻐하시고 모든 것을 충
만하게 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도
움의 원천이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담대한
믿음의 도전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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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3 화요일
예배를 회복 할 때 참 기쁨이 넘칩니다
(에스라 6:13~22)
@ 성전 봉헌식(6:13~18)
13.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은 다리오 왕이 보낸 칙령에 따라 일을 즉
시 수행했습니다.
14. 그리하여 유다 장로들은 예언자 학개와 잇도의 자손
스가랴의 예언에 힘입어 건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
라 페르시아 왕 고레스, 다리오, 아닥사스다의 칙령
에 따라 드디어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15. 성전이 완공된 것은 다리오 왕 6년 아달월 3일이었습
니다.
16.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나머지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온 사람들 등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17. 그들은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위해 황소 100마리,
수양 200마리, 어린 양 400마리를 드리고 모든 이스
라엘을 위한 속죄제물로 이스라엘의 지파 수에 따라
숫염소 12마리를 드렸습니다.
18. 그 다음에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제사장을 각 분
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계열대로 예루살렘의 하나님
을 섬기게 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06 통 464)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 본문해설
아무리 심한 방해가 있어도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다리오 왕이 성전 건축을 허락하는 조서
를 내리자마자, 총독과 지방 관료들은 명령을 신속하
게 이행합니다. 또 유다 백성은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
자들의 지도에 순종합니다. 그 결과, 성전 재건이 순조
롭게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이 여러 왕의
마음을 움직여 드디어 성전이 완공됩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행하신 일입니다. 유다 백성은
봉헌식을 행하고 속죄제를 드립니다. 또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성전에서 순차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도록 지정됩니다. 무너진
성전이 재건되면서 제사를 비롯한 성전의 기능이 회
복된 것입니다. 이는 예배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
님은 그분 백성에게 반드시 회복의 은총을 주십니다.
* 묵상 질문
성전 건축이 형통하게 진행되는 데 기여한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속한 공동체의 예배 회복을 위해 지도하거나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
잃어버렸던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긴 어둠을 통과해 만난, 빛되신 주님을 소
리 높여 찬양합니다. 그 빛 앞에 제 영과 육이 새롭
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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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2 월요일
하나님의 지원이 가장 확실한 도움입니다
(에스라 6:1~12)
@ 고레스 왕의 조서(6:1~5)
1. 다리오 왕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문서 보관소에 보관
된 서류를 조사했습니다.
2. 그때 메대 지방의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 책이 나왔고
거기에 이렇게 기록돼 있었습니다.
3. "고레스 왕 1년에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성
전에 관해 칙령을 내렸습니다. 성정, 곧 희생제사와 번
제를 드리는 곳을 재건하도록 하라. 그 기초를 놓되 높
이 60규빗, 너비 60규빗으로 하고
4. 큰 돌을 세 층으로 올리고 그 위에 목재를 한 층 놓으라.
거기에 드는 비용은 왕실에서 충당할 것이다.
5. 또 하나님의 집의 금은 집기들, 곧 느부갓네살이 예루살
렘 성전에서 바벨론에 가져온 것들은 다시 예루살렘 성
전의 원래 있던 곳으로 갖다 놓되 각자 제자리에 두도록
하라."
* 오늘의 찬송(새 80 통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 본문해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위해 역사에 묻힌 조서를
다시 찾게 하시는 세밀하신 분입니다. 바사의 지방
총독들이 조서를 올리자, 다리오 왕은 이것을 계기
로 역사 기록물을 세세히 조사합니다. 이때 악메다
궁성에서 고레스 왕의 조서가 기록된 두루마리가
발견됩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고레스
왕이 공식적으로 허락했음이 증명된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고레스 왕은 그 일을 위해 왕실에서 경비
를 지원할 것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
렘에서 탈취했던 전리품을 성전으로 돌려보낼 것도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은 대적의 방해 음모를 통해
과거에 하나님 백성을 선대한 왕의 조서가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가
장 합당한 때에 찾게 하시는 분입니다.
* 묵상 질문
고레스 왕의 조서가 어떤 계기로 발견되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깨우치는 과거의 기억 혹은
기록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의 은총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은 시기든, 소망과
구원의 손길이 보이는 시기든 한결같은 맘으로 주님을
신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까지 기다리고 인내
하며, 하나님께 쓰일 만한 그릇으로 빚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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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9 금요일
유혹과 방해 속에서 믿음의 순수성 지키기
(에스라 4:1~10)
@ 대적의 접근(4:1~6)
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은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들이
돌아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성전을 건
축한다는 소식을 듣고
2. 스룹바벨과 가문의 우두머리에게 찾아와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건축하는 일을 우리가 돕겠소. 당신들처럼
우리도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배했기 때문이오. 우리도
우리를 여기까지 끌고 온 앗시리아 왕 에살핫돈 때부
터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왔으니 말이오."
3.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나머지 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소. 우리는 페
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명령한 대로 오직 우리끼리 여호
와를 위해 그 집을 지을 것이오."
4. 그러자 그 땅 사람들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고 겁을 주어 건축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5. 그들은 또 참모들을 고용해 페르시아 왕 고레스 시절
내내, 심지어 페르시아 왕 다리오 왕 때까지 그 계획을
방해했습니다.
6. 아하수에로 왕이 다스리던 초기에 그 땅 사람들은 유다
와 예루살렘 사람에 대해 상소문을 올렸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43 통 342)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 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 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 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 본문해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듯, 성도는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유다 백성이 성전을 건축한
다는 소문이 돌자, 대적이 그들에게 접근합니다. 자신
들도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는 데 함
께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말은 여호와
유일 신앙에서 나온 참된 믿음의 고백이 아닙니다. 스
룹바벨과 예수아와 족장들은 그들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여러 신을 믿으며 종교적 혼합주의에 빠
진 그들은 하나님 성전을 건축하는 데 참여할 이유가
없는 이방인이기 때문입니다. 고레스 왕의 조서에도
다른 민족들과 함께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은 없었습
니다. 성전 건축은 유다 백성이 신앙을 순수하게 지키
며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내야 하는 과정입니다. 하나
님의 일을 추진하는 성도는 그럴듯한 말과 방법으로
접근하는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믿음의 순수성을 지켜
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스룹바벨과 족장들은 성전을 함께 건축하자는
이방인들의 제안을 왜 거절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세상의 유혹을 받으며,
그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영적 순수성을 지키고자
할 때 픽박이 있음을 봅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 너머에 있는, 사탄의 영적 공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
지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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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8 목요일
예배로 마음의 기초를 바로 세우십시오
(에스라 3:1~13)
@ 제사의 회복(3:1~7)
1. 이스라엘 자손들이 각각 고향에 정착한지 일곱째 달이
지난 후에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일제히 모였습니다.
2. 그때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
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동료들이 일어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난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 위에 번제를 드리
기 위해서였습니다.
3. 그들은 그 땅의 민족들을 두려워하면서도 옛터의 기초
위에 제단을 세우고 그곳에서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4. 그들은 기록된 대로 초막절을 지키고 법령에 정해져
있는 횟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5. 그리고 정기적으로 드리는 번제와 월삭과 거룩하게
구별돼 정해진 여호와의 모든 절기를 위해 여호와께
기꺼이 드리는 예물로 가져온 것을 끊임없이 올려 드
렸습니다.
6. 아직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이기 전이었지만 그들
은 일곱째 달 1일부터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기 시작했
습니다.
7. 백성들은 석공과 목수에게 돈을, 시돈과 두로 사람에
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페르시아 왕 고
레스의 허가를 받은 대로 레바논에서 욥바까지 해안
을 따라 백향목을 운반하게 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60 통 194)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기쁘게 부르세 할렐루야 나 구원 얻었네/
{후렴}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나를 구하셨네
* 본문해설
몇 달간 각자 성읍에서 삶의 터전을 가꾸는 데 몰두
했던 유다 백성은 그해 일곱째 달에 예루살렘으로
모입니다. 황폐한 성전 터를 직접 확인한 백성은 바
벨론에서 돌아온 목적을 떠올리며, 빨리 성전을 재
건해야 한다는 생각에 초조해졌을지 모릅니다. 그러
나 제사장들은 먼저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를 드립니다. 마침 초막절이라 매일
정해진 수대로 희생 제물을 드리며 예물을 드립니다.
마침 초막절이라 매일 정해진 수대로 희생 제물을 드
리며 예물을 드립니다. 성전 지대를 놓기 전이지만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예배부터 드린 것입니다. 예
배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아도
예배를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어떤 사역을 하
든 우리 중심은 늘 하나님께 향해야합니다.
* 묵상 질문
성전 지대를 놓기 전에 제사부터 드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예배는 내 삶의 우선순위에서 몇 번째인가요?
예배의 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나요?
*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이 길고 혹독한 고난을 겪었기에,
감격과 눈물의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음을 깨닫습
니다. 저 또한 모든 환난의 시간을 통과해 참된
영적 제사로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날마다 찬송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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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7 수요일
성전 재건을 위한 아름다운 헌신
(에스라 2:43~70)
@ 성전 재건에 앞장선 사람들(2:43~63)
43. 느디님 사람으로는 사하 자손, 하수바 자손,
답바옷 자손,
44. 게로스 자손, 시아하 자손, 바돈 자손,
45. 르바나 자손, 하가바 자손, 하난 자손,
46. 하갑 자손, 사믈래 자손, 하난 자손,
47. 깃델 자손, 가할 자손, 르아야 자손,
48. 르신 자손, 느고다 자손, 갓삼 자손,
49. 웃사 자손, 바세아 자손, 베새 자손,
50. 아스나 자손, 므우님 자손, 느부심 자손,
51. 박북 자손, 하그바 자손, 할훌 자손,
52. 바슬룻 자손, 므히다 자손, 하르사 자손,
53. 바르고스 자손, 시스라 자손, 데마 자손,
54. 느시야 자손, 하디바 자손들이 있었습니다.
55. 솔로몬을 섬기던 신하들의 자손으로는 소대
자손, 하소베렛 자손, 브루다 자손,
56. 야알라 자손, 다르곤 자손, 깃델 자손,
57. 스바댜 자손, 하딜 자손, 보게렛히스바임 자손,
아미 자손이 있었습니다.
58. 위에 기록한 모든 느디님 사람의 자손과 솔로몬
의 종의 자손이 392명이었습니다.
59. 다음은 델멜라, 델하르사, 그룹, 앗단, 암멜에서
올라온 사람인데 이들은 자기 조상이 누구인지,
누구의 자손인지, 정말 이스라엘 사람인지 증명
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60. 그들은 들라야 자손, 도비야 자손, 느고다 자손
인데 모두 652명이었습니다.
61. 제사장 가운데 하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
실래 자손이 있었습니다.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사람으로 장인
족보의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62. 이들은 자기의 족보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어
부정한 사람으로 분류돼 제사장 명단에서 제외
됐습니다.
63. 총독은 그들에게 명령해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섬길 제사장이 있기 전에는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16 통 356)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본문해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세워 가는 일에는 모든
성도가 동참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귀환한 백
성 가운데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 신하의 자손
도 있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순수한 이스라
엘 민족이 아니라, 전쟁 포로로 이스라엘에 유입
되어 성전 봉사를 맡았던 사람들이라 추정됩니다.
이들은 재건된 성전에서 잡일을 하며 레위인을
돕습니다. 솔로몬 신하의 자손은 솔로몬이 굴복
시켜 역군으로 삼은 가나안 원주민이었을 것이
라고 봅니다. 이들은 비천한 신분이었으나 하나
님을 위해 성전 재건에 충성합니다. 하나님의 일
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가려면 모든 공동체 구성
원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 누구도 자신
은 보잘것 없다며 뒤로 물러나지 말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들의 명단을 기록으로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동참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하나님의 성전 재건에
함께하는 것을 봅니다. 지금 제 모습이 어떠하든지
이 땅 위에 주님 나라를 지어 가는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게 하소서. 마음, 손과 발, 물질, 재능으로
고르게 쓰임받게 하소서.
14.09.16 화요일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는 순종
(에스라 2:1~42)
@ 스룹바벨의 귀환(2:1~2)
1. 다음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풀려나 올라온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그
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각 고향에 있는 자
기 성으로 갔습니다.
2. 이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리
아,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와
함께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남자들의 수는
* 오늘의 찬송(새 290 통 412)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 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 본문해설
하나님은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사람들을 예비
하십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
습니다. 70년의 포로 생활이 마쳐 갈 즈음, 바벨론
에 포로로 끌려갔던 백성의 자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놓임을 받고 본토로 돌아온 사람들이 있었
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언약 성취를 위해 남겨
두신 자들입니다. 그 가운데 스룹바벨은 다윗 가
문의 후손으로 다윗의 씨에 대한 약속을 성취하는
희망의 빛입니다. 스룹바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의 계보가 구약에서 신약으로 이어지며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암울한 시기에도 언
약을 이루시기 위해 사람들을 남기시고 인도하십
니다.
* 묵상 질문
다윗 가문의 후손의 스룹바벨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는 데 어떻게 쓰임
받기를 사모하며 기도하나요?
* 오늘의 기도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믿음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열악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제가 바로 그 '남은 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성취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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