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7. 17. 08:42

365 이야기

 

오늘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준비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청소가 안 된 집에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치

면 얼마나 당황스럽습니까? 지혜로운 다섯 신부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옷을 멋지게 차려 입고 향수를 뿌리고 교양 있게 만

나는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것이 실제 삶이 아닙

니다.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에게는 얼마나

어두운 부분이 많습니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

으로는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이 우리의 실제 모습입

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믿는다면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내면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용기 있게, 더 지혜롭

게,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내면의 모든 고민과 근심과 걱정

과 죽음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6. 25. 08:43

365 이야기

 

아벨은 제사를 드리고 더 나은 예물을 드리는 것이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예배입

니다.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예배드리는 태도

도 다릅니다. 아무 준비 없이 교회에 오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깨끗한 옷을 골라 입고 마음과

정성을 모읍니다. 미리 헌금을 준비하고 먼저 와서

기도로 준비합니다. 이것이 다 믿음입니다. 더 나은

제사입니다.

 

믿음의 태도가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보기에도 경건하고 아름답

습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위해서는 몸도, 마음도, 태도

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가 잘되고 제 시간에

온 사람들은 허둥대지 않습니다. 준비가 잘되 사람

들은 무엇이 빠졌는지 정성스럽게 생각하면서 기다

릴 줄 압니다. 이것이 바로 아벨이 보여 준 믿음의

태도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

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5. 28. 09:11

365 이야기

 

인생에는 여러가지 시련이 있습니다. 맑은 날만

계속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홍수

가 날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오기 전에

준비해야합니다.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집을 고치

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홍수가 나고 있는데 둑

을 다시 쌓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용서를 비는 것뿐입니다.

 

"주님, 저는 많이 일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마음이 바로 가난한 심령입니다. 이 지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할 장소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

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8. 11. 08:53

14.08.11 월요일

주님 오실 때 깨어있는 종이되라

(마가복음 13:28~37)

 

@ 하나님만 아시는 마지막 때(13:28~32)

28.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안다.

29.  이와 같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때가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0.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들은 결코 없

      어 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

      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오늘의 찬송(새 180 통 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받은 성도들을 모으리/

(후렴)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 본문해설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에 이어 그 시기에 관한 교훈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그 정확한 때와 날은 하나님 아버

지의 권한에 속한 비밀이기에 하나님만 아시고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존재

도 그날과 그때를 정확하게 계산하거나 알려 줄 수 없습

니다. 나무의 변화를 통해 계절을 알 수 있듯, 일어나는

징조들을 잘 살펴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것이 성도가

할 일입니다. 성도에게는 중요 한 것은 마지막 때가 언

제냐 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이 머지않아 반드시 올 것

이라는 말씀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는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묵상 질문

종말의 정확한 시기는 오직 누구만 알고 있나요?

* 적용 질문

때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사실은

내 삶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 오늘의 기도

오늘 제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본을따라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고난 중에서 말씀을 꿀처럼 달게

깨달아, 그것으로 다른 이들을 세워 주며 주님을

전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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