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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죄책감과 상처투성이인 우리 영
혼을 회복시키고 치유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그분을 위해 사역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
엇을 하고 있든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사랑을
먹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
때, 방황하고 병든 영혼을 회복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지만 그 말 만으로 우
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
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사
랑만 확신한다면 십자가도 질 수 있고 무슨 일이
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헌신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님의 사랑에 대한 확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확실하며 영원합
니다. 그 사랑은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있습니
다.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았든, 어떤 죄를 지었
든 상관없이 모든 것을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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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7 월요일
'365 이야기'
바울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도로 부름받은 것은 나의
뜻대로 된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
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하며, 전
도하고 외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신앙의 첫 출발입니다. 신앙은 나로부터 출발하
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내가 먼저 주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
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신앙이 흔들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금방 불안해지고 작은 어려움에도
포기하고 절망합니다. 많은 사람이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이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찾아오셨고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은 모든 삶의 영
역에 적용됩니다. "내가 너를 먼저 불렀다"는 주님의 음
성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마음으로 받으십시오. 하나님께
서 먼저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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