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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1} 2014.09.29 Monday 아름다운 교회 최정화 목사님
- 2014.09.2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9 Monday
- 2014.09.29 :: [136] 2014.09.29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14.10.04 토요일
영적 안목으로 인생의 허무를 통찰하라
(전도서 2:12~26)
@ 지혜의 헛됨(2:12~17)
12. 그러고 나서 내가 다시금 지혜에 대해 곰곰이 생각
하고 바보스럽고 어리석은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왕위에 오를 사람이라고 무슨 일을 더하겠
는가? 이미 돼 있는 일 말고 더 있겠는가?
13. 빛이 어둠보다 나은 것처럼 지혜가 어리석은 것보다
낫다는 것을 내가 알았다.
14. 지혜로운 사람은 그 머리에 눈이 있고 어리석은 사람
은 어둠 속에서 헤멘다. 그러나 결국 내가 깨닫게 된
것은 이들 모두가 똑같은 운명이라는 것이다.
15. 그러고 나서 내가 속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 일어나
는 일이 나에게도 똑같이 일어나는데 내가 무엇이 더
지혜롭다고 하겠는가?라고 했다. 그리고 속으로 '이것
또한 허무하구나'라고 말했다.
16. 지혜로운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기억되지 않는다. 이들 모두 다 미래에는 잊혀지고 만
다. 지혜로운 사람이 어떻게 죽는가? 어리석은 사람이
죽는 것과 같다.
17. 그래서 나는 사는 것이 싫어졌다. 해 아래 이루어진 모
든 일이 내게는 괴로움이었기 때문이다. 그 모든것이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었다.
* 오늘의 찬송(새 406 통 464)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 본문해설
지혜는 분명 어리석음보다 낫습니다. 그 차이는 마치
빛과 어둠의 차이와 같습니다. 지혜자는 총명함 덕분
에 모든 것을 정확하고 바르게 분별하지만, 우매자는
미련함 때문에 어둠 속을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
만 전도자는 지혜자나 우매자나 결국 당하는 일은 모
두 같다고 말합니다. 지혜자도 우매자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기억되지 못하며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처럼 지혜자나 우매자가 궁극적으로 같은 운명에 처하
게 된다면,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전도자는 이 땅에서의 삶을 한탄합니다. 해 아래
에서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땅에서의 삶이 본향인 천국
을 준비하는 과정임을 잊지 말고, 인생에 대한 깊은 안목
을 가져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점은 무엇이고
비슷한 점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가진 지혜와 지식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교만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오늘의 기도
전도자가 말하는 '헛됨'을 깊이 묵상하는 영적
유익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한숨과 체념
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대신에, 쇠하고 사라질
이땅의 모든 것 위에 홀로 우뚝 서신 영원하신
주 하나님께서 제 시선을 고정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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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2 목요일
'365 이야기'
현대인들의 특징 중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서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반항적입니다. 오직 자기
자신이나 세상 일에만 관심이 있을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수많은 현대인들에 의해서 더렵혀
지고, 망령되이 일컬어 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
님을 믿는다는 일부 그리스도인들에게서도 똑같은
현상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단순히 하나님을 인
정하는 정도 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나는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집중하여 30분만이라도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고 있는 일을 잠시 멈추고 조용히 하나님을 생각
하십시오. 그분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임을 묵상하십시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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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2 목요일
주님 없는 인생은 헛될 뿐입니다
(전도서 1:12~18)
@ 헛된 수고(1:12~15)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13. 내가 하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에 대해 마음을
다해 지혜로 찾고 탐구하는데 이는 괴로운 일이었
으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셔서 참으로 수고
하게 하신 것이다.
14. 내가 해 아래 있었던 일들을 모두 보았는데 그것
은 다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다.
15. 구부러진 것은 펼 수 없고 모자라는 것은 채울 수
없구나.
* 오늘의 찬송(새 83 통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가득하게 덮히고
슬픈 눈물 하염 없이 흘릴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로할 이 누가 있을까/
{후렴}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 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때에 내 친구 되시는
구주 예수 밖에 다시 없도다
* 본문해설
죄악으로 타락한 인생의 본질은 왜곡과 결핍과
수고와 고생입니다. 전도자는 이스라엘 왕이라
는 신분 덕분에 하늘 아래 인생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을 살펴본
후 전도자가 내린 결론은 '인생은 괴로움과 헛됨
뿐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이
땀 흘려 수고하게 하시고 각자의 삶에 괴로움과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추구
하느라 애쓰며 살아도 결국 인생은 헛되고 무상할
뿐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모든 사람은
고난과 역경과 수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없는 인생은 아무리 애써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헛 될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
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바람을 잡으
려는 헛된 인생이 아니라 사명을 이루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인생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하는 수고는 하나님 안에서 어떤 의미
가 있나요?
* 오늘의 기도
더 많이 성취하고 획득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발버둥 치는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무엇을 소유
하기 위해 애쓰기보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며 제게 주신 사명을 굳게 붙잡는
데 더욱 열심을 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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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요일
'365 이야기'
쉼을 통해 재충전하고 있습니까?
쉼이란 일하는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일할 것이
없는 사람에게 쉼은 의미가 없습니다. 창조 때문
에 안식이 있고 일 때문에 쉼이 있습니다. 바쁜
사람들에게 더욱 안식이 필요하고 쉼이 필요합
니다.
인생의 위기는 권태와 허무에서 옵니다. 아무리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이라도 반드시 권태기가
찾아옵니다.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 모릅니다.
흥분과 도전이 지나가고 판에 박힌 삶을 살 때
권태, 허무, 의무감을 느낍니다. 이것이 위기입
니다.
이런 위기를 겪을 때 바로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인생에는 하프 타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프 타임을 주기 원하십니다.
과연 내가 전반전에 했던 대로 후반전에 하는 것
이 괜찮은가? 잠깐 멈추어서서 내가 잘 가고 있는
지,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예수님 말
씀에 귀 기울이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
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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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요일
인생의 허무함과 마주할 때
(전도서 1:1~11)
@ 헛된 인생(1:1~7)
1. 다윗의 아들이자 예루살렘 왕이었던 전도자의
말씀입니다.
2. 전도자가 말합니다. "허무하다. 허무하다. 정말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3. 사람이 해 아래에서 열심히 일해서 얻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4. 한 세대가 가고 다른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
원히 남아 있으며
5. 해는 늘 떴다가 지고는 다시 그 떴던 곳으로 급
히 돌아간다.
6.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이키
며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그 불던대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지만 바다는 가득
차는 법이 없고 강물은 흘러나왔던 그곳으로 돌
아간다.
* 오늘의 찬송(새 433 통 490)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 본문해설
하나님 없는 인생의 수고는 모두 헛될 뿐입니다.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 왕인 전도자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모두 누렸지만, '인생은 헛되다!'라고
다섯 번이나 반복하며 탄식합니다. 해 아래에서
인생이 하는 모든 수고는 헛될 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적당한 노동을 복으로 주셨지
만,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노동
의 참의미마저 퇴색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 속에서도 인생의
허무함을 발견합니다. 해, 바람, 강물 같은 것들이
반복해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 또한 인생의 무상
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변함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성도가 삶의 참의미를 발견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 묵상 질문
반복되는 자연 현상에서 무엇을 느끼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은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을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가기 원하실까요?
* 오늘의 기도
제 인생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허무함을
느낄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해 아래 새로운 것
이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가 매일매일
새로운 피조물임을 기억하며 주어진 오늘을 감사
로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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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30 화요일
'356 이야기'
세상을 버려 하늘을 얻은 사람들
그리스도인이 들어가는 문은 화려하고 큰 문이
아닙니다.
그문은 갑자기 좁아졌다거나 점차적으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좁고 협착한 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좁은 문을 지나다 보면 큰문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논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도 좁은 문이고 끝도 좁은 문
이며 좁은 문을 기뻐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을 버린 사람이요,
자기를 버린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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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9 Monday (0) | 2014.09.29 |
14.09.30 화요일
대가가 아무리 커도 죄는 청산해야 합니다
(에스라 10:16~44)
@ 에스라의 조사(10:16~17)
16.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온 많은 사람들은 에스라의
의견을 지지했습니다. 제사장 에스라는 각 가문에
따라 이름별로 몇몇 우두머리를 따로 세웠습니다.
그들은 열째 달 1일에 자리에 앉아 사례들을 조사
했습니다.
17. 이방 여자와 결혼한 모든 사람을 조사한 그 일은
다음 해 첫째 달 1일에 끝났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20 통 212)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 본문해설
이스라엘 백성은 에스라의 책망과 권고를 받아들여
이방 여인과 맺은 관계를 끊기로 결단합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 조치로 이방 아내와 결별할 것을 약속
합니다(11~12절). 이에 에스라는 자신과 함께 일을
진행할 족장들을 선임하고 이방 여인과 결혼한 이들
에 대한 조사에 들어갑니다. 자신의 권고에 백성이
자발적으로 결단하기를 기다렸다가 그렇게 되고 나
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일 처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에스라는 신고나 소문에 의지하지 않고, 책임 맡은
사람들을 통해 3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 조사를 진
행합니다. 지도자는 자신이나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
를 잘 파악하고 이를 바르게 해결할 구체적 후속 조
치를 실행하며, 그 과정에서 자발적 결단과 순종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에스라가 백성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버려야 할 죄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결단과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감정뿐인 뉘우침이 아닌, 삶의 방향을 바꾸는
회개를 하기 원합니다. 제가 하나님 나라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된 존귀한 사람임을 깨달아
함부로 살지 않고 날마다 마음의 옷깃을 여미
기 원하오니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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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9 월요일
"창조질서의 축복을 지켜가세요"
어느 식당이 이렇게 광고를 했습니다.
"음식값은 이미 당신의 할아버지가 냈으니 마음껏
공짜로 드세요." 한 손님이 실컷 먹고 문을 나서는데
주인이 부르더랍니다. "돈을 내고 가셔야지요" 할아
버지가 냈다면서요?" "물론입니다! 이제 손님이 손자
를 위해 돈을 내실 차례입니다."
* 자연과 지속 가능성
이 이야기는 오늘날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에 대한 우화입니다. 문명은 자원을 계속 조달해야 유지,
발전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구의 자원이 인류문명을
얼마나 더 지지해 줄 수 있을지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식
량혁명으로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된다 하더라도, 우선
물과 같은 필수적 자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개념은 미래에 대한 우려가 심각히 반
영된 말입니다. 자연을 착취해 피폐하게 만들어온 그간의
잘못 된 삶의 태도에 대한 반성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물
신주의 세계관의 끝없는 탐욕과 무절제를 가장 중요한 원
인으로 꼽습니다. 이 세상은 인간이 영원토록 거할 집입니
다. 하나님은 잠시 있다 없어질 것으로 만드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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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9 월요일
'365 이야기'
많은 사람이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
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시면 모든 태도가
달라집니다. 강퍅했던 마음이 무너지고 스스로 죄와
허물을 인정합니다. 또한 자기 고집이나 합리화, 선함
을 자연스럽게 포기합니다. 그 모두가 위선이고 거짓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 종말이 있다는 사실
을 믿지 않습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합
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셔서 깨닫게 하시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런 영적 깨달음
은 한꺼번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믿음의 수준만큼 점차
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으면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보
입니다. 하지만 그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면 모든 것이
선명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님과 연합하면
예수님의 실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인생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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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9.27 Saturday (0) | 2014.09.27 |
[135] 2014.09.27 Satur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9.27 |
14.09.29 월요일
참된 회개에는 결단과 순종이 따른다
(에스라 10:1~15)
@ 에스라의 기도, 스가냐의 제안(10:1~4)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집 앞에 엎드러져 울며 기도하고
죄를 고백할 때 남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그에게 모여들어 통곡했습니다.
2. 그때 엘람 자손 가운데 하나인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
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 민족의 이방
여자와 결혼해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게는 아직 소망이 있
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워 내 주와 우리
하나님의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충고에 따라
모든 이방 여자들과 그 자녀들을 내쫓아 버립시다.
율법에 따라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4. 자, 일어나십시오. 이 문제는 당신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힘이 돼 줄 테니 용기를 내 그렇게 하십시오."
* 오늘의 찬송(새 259 통 193)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 본문해설
에스라는 백성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엎드려 울며 백성의 죄를 대신 회개합니다. 에스라를
지켜보던 백성도 그 앞에 모여 함께 통곡하며 기도합
니다. 지도자의 진심이 백성에게 통회의 기회를 준
것입니다. 그때 스가냐가 비록 백성이 죄를 범했지만
아직 소망이 있다면서 이방인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을 다 내보내고 율법에 순종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스라가 주도적으로 밀고 나가면 지지하며 돕겠다고
합니다. 죄를 지었다면 속히 그 죄에서 떠나는 동시에
죄의 열매도 버려야 합니다. 또한 에스라처럼 하나님
발 앞에 엎드릴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이를 이끄는 영
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스가냐는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 말씀을 따라 내 삶에서 내보내야 할
죄와 그 열매들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 앞에 겸비하며 회개하는 무릎에서
리더십이 나옴을 깨닫습니다. 빨리 회개하라고
타인을 질타하기 전에, 제가 먼저 마음을 찢는
회개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영적 진실
성에서 오는 참권위를 제게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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