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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2 수요일
계시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니다
(요한계시록 1:1~8)
@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1:1~3)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곧
일어날 일들을 자기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
도께서는 그분의 천사를 통해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2. 요한은 그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입니다.
3. 이 이예언의 말씀들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
니다. 이는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337 통 363)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 본문해설
고난을 이기는 힘은 인간의 지혜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강한 대적의 방해나 반대에도 불구하
고 받드시 성취됩니다. 요한은 로마의 가혹한 핍박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이 직접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의 계시'를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견딜 수 없
는 고난과 역경을 만났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
한 확신과 희망으로 교회를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긴박하고 중차대한 시기일수록 그리스도인은 하나
님의 말씀을 '읽는 것과 듣는 것과 지키는 것'에 더
욱 힘써야 합니다. 역사의 심판과 종말은 세상의
권력자들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과 섭
리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은 요한이 핍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떤
은혜를 베푸셨나요?
* 적용 질문
지금 내가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복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역
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제 인생을 책임지고
계심을 신뢰하며 어떤 고난 속에서도 구속의 은혜
와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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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월요일
'365 이야기'
험한 골짜기를 걸을 때 나를 붙잡아 주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불안하지
않고 마음에 안심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믿음의
생각 덕분에 어떤 환경에 처해도 하나님께서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기 바랍
니다.
하나님은 포도송이를 다 따고 나서, 포도즙이 조금
남아 있다고 그것마저 따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
니다. 포도즙에 축복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긍휼의 씨앗으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백성이 진노를 받아서 죽게 되었어도 진노와
파멸이 전부가 아닙니다. 정말 존재할 만한 이유가
없는 그런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회복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시고, 포도즙을 남겨 두십니다.
거기에서 씨가 나오게 하시고 후손과 유업이 나오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꼭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북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와 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사 65: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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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월요일
창조주를 기억하고 시간을 아끼십시오
(전도서 12:1~8)
@ 기억하라, 청년의 때에(12:1~5)
1. 젊은 시절에 너는 네 창조자를 기억하여라. 고통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인생에 낙이 없다"라고 할 때
가 오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비 온후에
다시 먹구름이 끼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3. 그때가 되면 집 지키다가 손이 떨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 엎어지고 이가 몇 개 안 남아 씹지 못하고 눈이
침침해져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게 없어진다
4. 또 거리로 나가는 문들이 닫히고 곡식 가는 소리가
어렴풋해지고 새 소리에 일어나며 노래하는 모든 딸
들이 조용하게 될 것이다. 또 거리의 문들이 닫히고
맷돌 소리가 낫아질 것이며
5. 또 높은 곳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 나다니기조차
무서워하며 머리 위에는 허옇게 꽃이 피고 메뚜기도
짐이 되며 욕망이 더는 일어나지 않을 그때, 그때가
되면 사람은 자신의 영원한 고향으로 가고 조문객들
이 슬퍼하며 거리를 다니게 될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488 통 539)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후렴}
주 나의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 본문해설
청년의 때란 마음으로 원하는 일을 활기차게 해낼
수 있는 시기를 말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일
을 원할 때이기도 합니다. 전도자는 이토록 활기찬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젊음의 때는 소중하지만, 젊은
날의 기회와 혈기를 남용해 쾌락과 방탕에 빠지기
쉬우니 주의 해야 합니다. 인생의 단계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젊음이 언제까지나 지속되지는 않
습니다. 젊고 강건했던 몸이 쇠약해져 높은 곳을
오르기가 힘들고 자신을 지탱하기 힘든 때가 다가
옵니다. 정욕도 그치고, 부실한 치아로 먹을 것을
제대로 씹지 못해 식욕조차 상실하는 노년의 때가
속히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에 무엇보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순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기억하는 데 온 정신을
쏟고 있다면 내 삶에서 어떤 조정이 필요할까요?
* 오늘의 기도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세상 것에 욕심부리며
살았던 제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언젠가 제 삶의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반드시 서야 함을 깨닫
고, 많은 영혼을 하나님 나라로 이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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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8 토요일
'365 이야기'
선악과를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은 옳고 그른것만 따지게
되고,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사람은 은혜와 용서와 축복
을 나누게 됩니다. 무슨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사람의
건강이 결정됩니다. 당신은 매일 영적으로 무슨 양식을
먹고 삽니까?
쓸데없는 말을 조심하십시오. 짙은 농담도 조심하십시오.
욕을 하고 흉을 보고 덕스럽지 못한 말을 하면 우리의 마
음이 먼저 비참해집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슬퍼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근심하시
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것이 근심으로 변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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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8 토요일
지혜는 복을, 우매는 화를 부릅니다
(전도서 10:12~20)
@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우매(10:12~15)
12. 지혜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은혜롭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입술은 그 자신을 삼키고 만다.
13. 어리석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처음에는 어
리석은 것이더니 결국에는 사악하고 미친 소리로
끝난다.
14. 어리석은 사람은 말이 많다. 사람은 모름지기 앞으
로 닥칠 일을 모른다. 죽은 후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주겠는가?
15. 어리석은 사람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
이다. 그는 성으로 가는 길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오늘의 찬송(새 455 통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 본문해설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그가 지혜자인지, 우매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혜자의 입술은 은혜롭고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지만, 우매자의 입술은 명예와 가치를
실추시키는 말로 자신을 비천하게 만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입술을 열면 미련함을 토하고, 말의 결론이 이
치와 상식에 맞지 않아 물의를 일으킵니다. 게다가 말
을 많이 합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고, 허물이 드
러나게 되어 있습니다(잠 10:19). 어리석은 사람은 스
스로 지혜로운 체하면서 헛된 말을 많이 하고, 자신의
장래에 대해 과장되고 허황한 말을 늘어놓습니다. 하
지만 장래에 일어날 일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
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애써서 일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그
에게는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 묵상 질문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쉽게 구분
할 수 있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우매자의 입이 아닌, 지혜자의 입이 되도록
어떤 기도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오늘의 기도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
으로 생명을 살리고 공동체에 덕이 되는 지혜를
전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향해 늘어
놓던 불평과 원망이 바뀌어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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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7 금요일
'365 이야기'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고전 1:17)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말의 지혜로 전하
는 십자가는 헛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려면 지혜와 지식, 이
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다릅니다.
십자가는 그 어떤 인간의 말로도 설명할 수 없습
니다. 그 어떤 놀라운 지식과 지혜, 방법으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지혜로만 영광스런 십자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눈으로 볼 때 아무 능
력이 없던 나무 십자가가 깨달아지고 이해되고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십자가는 사상이
아닙니다. 철학도 아니고 이데올로기도 아닙니다.
철학도 아니고 이데올로기도 아닙니다. 그런 것으
로는 십자가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가 보이
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로만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시오. 십자가를 발견하는 눈이 열릴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
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
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 1:18~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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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7 금요일
세상의 모순을 넘어설 지혜를 구하십시오
(전도서 10:1~11)
@ 어리석음의 폐단(10:1~7)
1. 죽은 파리가 향유에 썩은 냄새가 나게 하듯이 하찮은
어리석은 짓 하나가 지혜와 명예를 망가뜨린다.
2.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바른쪽으로 쏠리지만 어리석
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된 쪽으로 치우친다.
3.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바보인지를 길 가다가
도 모두에게 드러낸다.
4. 만약 통치자가 네게 화를 내거든 네가 있던 자리를 떠
나지 마라. 가만히 있으면 크게 상한 감정을 진정시킨다.
5. 내가 해 아래에서 통치자의 실수와 관련된 또 한 가지
악을 보았는데
6.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을 높이 앉히고 부자를 낮은 자리
에 앉힌다는 것이다.
7. 종들이 말을 타고 앉았고 왕자들이 종들처럼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을 내가 보았다.
* 오늘의 찬송(새 449 통 377)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 본문해설
지혜자와 우매자의 삶은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공의로 가득하지만, 우매자의
마음은 불의로 가득합니다. 우매자의 마음은 미련
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은연 중에라도 말과
행동을 통해 자신의 우매함을 드러냅니다. 그러므
로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지
혜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죽은 파리 한 마리가 향
유 전체를 더럽혀 못 쓰게 만들듯이 어리석음의
폐해는 참으로 큽니다. 적은 어리석음이라도 지혜
를 가리고 존귀한 명예를 더럽히니 이를 경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우매한 사람이 높은 지위를
얻고, 마땅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오히려 낮은
지위에 처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성도는 이처럼 모순된 세상을 살지만 믿음을 잃지
말고 지혜로운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죽은 파리에 관한 비유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 적용 질문
공동체와 내가 버려야 할 '죽은 파리'와 같은
어리석음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잠시라도 잊으면 금세 어
리석고 그릇된 길로 달려가는 저를 긍휼히 여
겨 주소서. 제 마음을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
주셔서 세상 불의를 따르다가 악취 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생각나게 하는 향기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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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1 토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데 굳이 기도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의 사정을 모르거나 잊어
버려서 구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배고픈 것도, 병든 것도, 필요한 것도 모두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할 때 얻게 되는 관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나라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잘 믿던 나라였을지라도 하나님을 버리
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큰
복을 받은 이유가 이땅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의
부흥에 있다고 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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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1 토요일
지혜로운 사람은 더 나은 것을 선택합니다
(전도서 7:1~14)
@ 지혜자와 우매자(7:1~7)
1. 좋은 이름이 좋은 향수보다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 보다 낫다.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모든
사람은 죽게 돼 있으니 말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이것
을 명심해야 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슬픔 어린 얼굴이 그의 마
음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4.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있다.
5. 지혜로운 사람의 꾸지람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
6. 어리석은 사람의 웃음은 솥 밑에서 가시나무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 또한 허무하다.
7. 억압하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뇌물은
마음을 부패시킨다.
* 오늘의 찬송(새 325 통 359)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 본문해설
언제 어디서든 인생의 끝을 기억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태도입니다. 지혜자는 탐심으로 많은 소유를
얻는 것보다 '좋은 이름', 즉 아름다운 인격에 따르는
명예를 가치 있게 여깁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잔칫집
이 아니라 초상집에 있습니다. 잔칫집에 가서 허무하
게 쾌락을 즐기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서 인생의 궁극
적인 의미를 상고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지혜
로운 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미련한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은 까닭은, 지혜자의 진심 어린 충고가 듣는
당시에는 기분을 상하게 해도 결국에는 미련한 길을
버리고 지혜로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
입니다. 또한 탐욕을 물리치고, 판단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것을 추구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인생에 끝이 있음을 아는 사람으로서 오늘 선택
해야 할 '더 나은 것'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인생의 어둠 앞에서 인생의
본질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겸허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기쁜 날이나 힘겨운 날이나 한결같
으신 주님 앞에서 저 또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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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4 토요일
'365 이야기'
모든 것을 다 소유해도 인생은 목마릅니다. 돈이
있어도, 성공을 해도 목마릅니다. 죄인 된 인간
안에 있는 근본적인 허무함과 목마름을 메울 길
이 없습니다. 그 갈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해소할 수 있습니다.
돈과 지식이 많고 당신을 명예롭게 해주는 사람
보다는 당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을 친구로
삼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친구는
사랑으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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