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좋은~ 2014. 4. 8. 10:12

 

 

`YF소나타 급발진` YF소나타의 급발진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KBS는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 직전에 공포에 질려 차를 제어하려는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내부 블랙 박스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 영상 속 운전자는 뭔가 놀란 표정으로 10초 넘게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고 차량 열쇠까지 돌려봤지만,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KBS는 지난 5일 서울의 LPG 충전소와 지난해 경기도 분당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전하고 그 차량은 모두 모두 YF소나타 LPG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차량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관련 부품을 은밀히 교체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가 접수된 차량에 대해 "외부에 유출하지 않겠다"는 서약서까지 받고서 ECU를 교체해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YF소나타 급발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YF소나타 급발진, 이런건 리콜해야 하는거 아냐?", "YF소나타 급발진, 택시들 집단소송 감이다", "YF소나타 급발진, 문제가 있으면 다 바꿔줘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4. 5. 15:26

임대사업자 '세금폭탄' 피하는 법 네가지 머니위크|2014.04.05 08:41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의 부동산중개업소 밀집 지역에 매물 시세표가 붙어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스1 손형주 기자

 

정부는 최근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보안 조치로 2주택 보유자로 월세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인 소규모 임대사업자에 대해 향후 2년간 비과세한 뒤 2016년부터 분리과세로 전환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부동산경기가 침체기처럼 느껴지는 요즘 부동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기란 쉽지 않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부동산경기 침체가 이어진 데다 자꾸만 바뀌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전문가조차 어디에 호홉을 맞춰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때일수록 수익창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절세에 중점을 두고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점이다.

 

 특히 임대사업자에게는 절세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월세소득 숨기기 힘들어진 임대사업자 정부는 최근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내놓으며 투명한 주택시장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한마디로 월세 세입자에겐 세액공제로 월세 부담을 줄이고, 모자란 세금은 그동안 임대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소득을 얻어왔던 임대사업자에게 부과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임대사업자들은 임대사업을 접고 주택을 파는 게 나은지 아니면 정식으로 임대사업자(매입임대·준공공임대)로 등록하고 세금을 내는 게 좋을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집주인들은 세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우선 월세 세입자는 집주인 동의 없이 월세계약서와 계좌이체 확인서만 보여주면 세액공제 신청을 할 수 있게 제도가 바뀌었다.

 또 지난 3년 동안 누락했던 월세 세액공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당장 올 5월에 2010년 월세분부터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집주인으로선 월세소득을 숨기고 싶어도 숨길 방법이 없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세금폭탄 피하는 방법 4가지 이처럼 전월세를 받는 모든 임대사업자들의 근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금폭탄을 피하기 위한 방법 4가지를 알아봤다.

 

 첫째,

팔리지 않는 골칫덩이 부동산의 경우 증여를 활용하라.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 증여를 통한 부동산 줄이기다. 2주택자가 1주택을 줄이면 월세수입이 비과세된다. 3주택자도 1주택을 증여하면 임대수입 2000만원 이하일 경우 2015년까지 비과세 받을 수 있으므로 증여세를 일부 내더라도 부동산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만약 증여가 아닌 매각을 진행한다면 매각자금의 일부를 즉시 연금처럼 매달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둘째, 

 보증금을 높여라. 보증금을 높여 임대소득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주택이 2채이고 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면 다른 소득과 합해 종합과세하지 않고 14% 단일세율로 과세한다. 보증금을 높이는 방법으로 월세소득을 2000만원 이하로 낮추면 유리할 수 있다. 또한 국민주택 규모(85㎡) 이하면서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은 2016년까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임대보증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도 꼭 알아둬야 한다.

 

  다만, 주변 월세시세를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자칫하면 올린 임대료 때문에 세입자를 못 구해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셋째,

 다가구나 외국인 임대를 노려라. 다세대와 달리 다가구는 1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 1주택일 경우 기준시가 9억원 이하 주택이면 비과세된다. 9억원을 넘더라도 전세로 내놓으면 비과세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방법도 있다. 통상 세입자들은 전세 계약 후 관할 동사무소에 확정일자 신고를 하는데 국세청은 이 신고내역을 바탕으로 과세할 방침이다. 하지만 외국인 세입자는 확정일자를 받지 않는 게 보통이다. 외국인들은 국내 세법에 근거한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집주인의 임대소득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넷째,

 대형·고가 주택을 매도하고 소형·저가 주택으로 임대사업하는 것도 절세방법이다. 정부는 국민주택 규모(85㎡) 이하이면서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은 과세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차완용 기자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4. 4. 14:43
결핵 (Tuberculosis) 

정의

결핵은 기원전 7천년 경 석기 시대의 화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 이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 질환으로,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Robert Koch)가 결핵의 병원체인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을 발견하여 같은 해 3월 학회에 발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주로 폐결핵 환자로부터 나온 미세한 침방울 혹은 비말핵(droplet nuclei,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결핵균이 들어 있는 입자가 공기 중에 나와 수분이 적어지면서 날아다니기 쉬운 형태로 된 것)에 의해 직접 감염되지만 감염된다고 하여 모두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대개 접촉자의 30% 정도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의 10%정도가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90%의 감염자는 평생 건강하게 지낸다. 발병하는 사람들의 50%는 감염 후 1~2년 안에 발병하고 나머지 50%는 그 후 일생 중 특정 시기에, 즉 면역력이 감소하는 때 발병하게 된다.





발병위치


결핵의 형태



   원인

결핵은 그 정의상 결핵균에 의한 감염 때문에 발생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활동성 결핵 발생의 원인으로는 1년 이내의 최근 감염, 흉부 X선상 섬유화된 병변의 존재, 에이즈, 규폐증, 만성 신부전 및 투석, 당뇨, 면역 억제제 투여, 위장 절제술 및 공회장 우회술(소장의 일부를 우회시키는 수술) 등의 수술력, 특정 장기이식 시기, 영양실조 및 심한 저체중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8월 이후 의사들의 신고에 기반을 둔 결핵정보 감시체계가 출범되었으며, 그 이후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했을 때 새로운 환자의 연령 평균값은 40대 이상이고 남녀별 발생률은 약 1.6:1로 남자에서 다소 높은 편이다.

병태 생리학적으로 일단 결핵균에 의한 감염이 일어나면 그에 대한 숙주 면역반응으로 세포매개성 면역과 지연과민반응이 일어나게 되며 T림프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면역학적 병태 생리에 따라 결핵을 소아 결핵/성인 결핵/면역억제 숙주 결핵으로 나누기도 하나, 결핵균을 포함한 비말핵(기침할 때 나오는 분비물에 섞인 균)을 흡인한 사람들의 30% 정도가 결핵균에 감염되고 그들 중 10%정도만 결핵이 발병한다는 사실은 결핵에 대한 숙주의 감수성의 차이에 유전적 혹은 환경적인 요소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증상


일반적으로 폐결핵 환자의 70~80% 정도가 급성 혹은 거의 급성(아급성)으로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반드시 폐결핵 환자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증상은 아니다. 따라서 결핵으로 인한 증상이 환자 자신이나 의사들에 의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쉽게는 감기로 혹은 다른 폐 질환 또는 흡연과 관련된 증상으로 취급되어 종종 증상만 가지고는 결핵인지 아닌지 진단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러나 대체로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결핵에 관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해야 한다.


폐결핵의 증상을 호흡기와 관련된 증상과 호흡기 이외의 전신 증상으로 구분하여 보면, 호흡기 증상으로는 기침이 가장 흔하며 객담(가래) 혹은 혈담(피섞인 가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혈담은 객혈(피를 토하는 것)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초기보다는 대체로 병이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 또한 병이 진행되어 폐의 손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흉막이나 심막을 침범하였을 때는 흉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전신 증상으로는 발열, 야간 발한, 쇠약감, 신경과민, 식욕부진, 소화불량, 집중력 소실 등과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식욕부진은 환자의 체중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 폐결핵 환자의 흔한 초기 증상으로는 잦은 기침, 객혈, 발열, 전신적인 무력감과 미열, 체중감소를 꼽을 수 있다.


결핵은 발병하는 부위(폐, 흉막, 림프절, 척추, 뇌, 신장, 위장관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림프절 결핵이면 전신 증상과 함께 목 부위 혹은 겨드랑이 부위의 림프절이 커지면서 동통이나 압통을 느낄 수가 있고, 척추 결핵이면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결핵성 뇌막염이면 두통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진단

2주 이상 지속되는 호흡기 증상 및 전신 증상이 있는 경우 결핵을 의심하고 진단적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특히 환자가 결핵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강력히 의심을 해 볼 수 있다. 우선 결핵균의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Tuberculin Skin Test)를 시행할 수 있고, 활동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흉부 X선 촬영을 시행하고, 결핵균을 확인하기 위한 객담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를 시행한다. 혈액 검사에서는 일반적인 급성기 염증 반응을 시사하는 적혈구 침강속도(ESR)의 증가, 백혈구 증가, C 반응성 단백질(CRP)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초기 검사의 결과가 결핵을 진단하는데 부족한 경우 환자에 따라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T), 기관지 내시경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빠르고 정확한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CR)을 통한 결핵균 검사, 폐결핵 감염 여부를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는 체외 인터페론감마(Interferon-gamma) 검사 등이 도입되었으며, 일단 결핵이 진단되고 나면 배양된 결핵균에 어떤 약이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약제 감수성 검사, 검출된 균의 결핵균 여부를 확인하는 균 감별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검사

1) 폐결핵 감염의 진단
①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
결핵균의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투베르쿨린 용액(RT-23 2TU)을 좌측 팔의 안쪽 피부 내에 주사 후 48~72시간에 주사 부위의 피부 결합조직이 단단해지는 경결 반응을 측정한다. 이 때 반응 부위가 10㎜ 이상이면 양성으로 판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씨지(BCG) 접종에 따른 위양성(실제 음성인데 결과로는 양성이 나오는 것) 문제로 인해 결핵균 감염의 해석에서 맹점을 가지고 있는 검사법이다.
② 체외 인터페론 감마(Interferon-gamma) 검사
최근 도입된 새로운 검사법으로 결핵균에 감작된 T-세포만을 자극하는 특이항원을 사용하여, 효소면역법(ELISA, enzyme-linked immunosorbant assay)으로 인터페론 감마(interferon-gamma) 농도를 측정하여 결핵의 감염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과거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로 인한 위양성 문제를 보완한 검사로, 미국에서는 잠복 결핵의 진단에 쓰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실험적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향후 결핵 감염뿐만 아니라 활동성 폐결핵의 진단에서의 이용 가능성 또한 제시되고 있다.
2) 폐결핵 발병진단
흉부 X선 촬영
엑스선 검사방법으로는 실제 크기로 촬영하는 흉부 직접촬영과 70㎜, 100㎜ 크기의 축소된 사진으로 찍는 간접촬영이 있는데, 여러 사람을 집단으로 검사할 경우에는 간접촬영을 많이 이용한다. 그 소견에 따라 초감염 결핵과 재활성화 결핵으로 나뉘며 흔히 전자는 소아 결핵, 후자는 성인 결핵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자는 초감염 결핵 소견이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② 결핵균 검사
결핵균 검출은 결핵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최소한 3번 이상 시행해야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항산균 도말검사와 배양검사가 있다.
도말검사는 가래를 슬라이드에 얇게 발라 결핵균만을 선택적으로 염색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결핵균은 일반적인 폐렴에서 세균 검사 때 쓰이는 그람 염색액으로 염색되지 않고 붉은색을 띄는 푸크신(fuchsin)으로 염색되고 나면 강산에 의해서도 탈색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항산균(acid-fast bacilli)’이라고 불리는데, 결핵균 외에도 항산성을 보일 수 있는 균들이 있어 간혹 주의를 요한다. 전통적인 질넬슨(Ziehl-Neelsen)법과 최근 보다 빨리 판독할 수 있는 형광 염색법이 있다.
배양검사로는 가래뿐만 아니라 뇌척수액이나 흉수, 농양, 조직 등에서도 시행되며 배양을 위한 배지로는 두 종류의 고체 배지와 액체 배지가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는 대부분 고체 배지에만 접종을 하고 있다. 결핵균은 그 특성상 배양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대개 8주까지 배양 결과를 확인해야 하나 배양 양성은 3~4주 정도에 가장 많이 나온다.
배양검사에서 균이 자라면 항산균 염색으로 확인 후 결핵균의 여부를 확인하고 최근에는 이를 위해 분자생물학적 방법이 많이 쓰이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감별된 결핵균에 대한 약제 감수성 검사가 시행된다.
흉부 CT
임상적으로 의심은 되나 흉부 X선 검사만으로 결핵의 진단이 힘든 경우에 전산화 단층촬영(CT)이 유용하다. CT는 오래된 섬유화 병변과 새로운 활동성 병변을 구분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소세기관지나 소세기관지 주위의 병변은 결핵이 시작됨을 특징적으로 보여준다(“Tree-in bud” pattern). 그 외에도 CT는 공동, 흉곽림프절 병증, 좁쌀 결핵(결핵균이 피를 타고 전신으로 퍼져나가 여러 장기에 염증을 일으킨 상태로 마치 좁쌀처럼 미세한 병변이 전신에 나타나는 것),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협착, 흉막 질환을 진단하는데 민감도가 높고 결핵종 내의 석회침착 여부 판정에 특히 유용하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
임상적으로 기관지 결핵이 의심되거나 객담 검사에서 결핵균이 검출되지 않거나 혹은 악성 종양과의 감별 진단이 필요한 경우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3) 그 외 검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CR)을 이용한 결핵균 검사
기존의 결핵균 검사에 비해 검사의 민감도가 양호하고 재현성이 좋아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에서 승인을 받은 상업화된 방법들이 있지만 아직은 보조적인 진단 방법으로만 사용될 수 있다. 폐결핵이 강력히 의심되지만 도말검사에서 음성인 환자가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CR) 검사에서 양성이면 결핵으로 진단할 수 있으나 역시 중합효소 연쇄반응법 검사가 음성이라고 해서 결핵을 배제할 수는 없다.
② 약제 감수성 검사 및 신속 내성 검사
아직까지 국내 지침에서는 미국에서처럼 초치료 환자를 포함한 모든 배양 양성 결핵환자에게 약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하지는 않으나, 앞으로 국내에서도 미국과 같이 약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는 배양된 집락을 이용해서 한천 배지나 계란 배지에 접종하는 ‘비율법’이 지금까지의 사례가 많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다.
최근 2가지 이상의 약제에 내성이 있는 다제 내성 결핵이 문제화되면서 좀 더 빨리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를 얻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 왔는데, 특히 결핵의 1차 치료약제 중 하나인 리팜피신(RMP)의 경우 리팜피신 내성균은 다제 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또한 약 95%가 또 다른 1차 치료약제인 아이나(INH, isoniazid)에도 내성이므로 현재 리팜피신 내성은 다제 내성의 지표로 보조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아이나와 리팜피신에 대한 내용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신속 내성 검사가 국내에도 보급되어 있다.
치료
결핵균은 산소 분압이 높은 환경에서 잘 증식하나 그 증식 속도는 일반 세균에 비해 느리고, 대식세포 내에서도 생존하면서 돌연변이로 약제 내성을 획득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결핵 치료의 가장 큰 원칙은 감수성 있는 살균 제제를 선택하여 약제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다제 병용 요법으로 장기간 치료를 하는 것이며, 최고 혈중농도를 위해 1회 전량 투여 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과거 결핵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약물이 없던 195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결핵 환자들은 깨끗한 공기가 있는 시골에서 요양을 하거나 혹은 감염된 폐를 강제로 허탈시켜서 폐 속에 있는 결핵균이 공기와 접촉하지 못하게 폐쇄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항 결핵제가 개발된 이후부터는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 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결핵은 완치가 가능하다.
현재 결핵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결핵제는 모두 9~10종 정도가 있는데, 이 중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어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항 결핵제를 ‘1차 약제’라고 하며, 이보다 효능은 떨어지면서 부작용은 더 심해서 부득이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항 결핵제를 ‘2차 약제’라고 한다.
이러한 약제를 바탕으로 현재 결핵 환자에 사용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결핵 치료법은 아이나,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마이드 4가지 약물을 두 달간 매일 복용한 후, 이후 피라진아마이드를 제외한 3가지 약물을 4개월에서 7개월 정도까지 추가로 복용하는 표준 단기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결핵균의 수를 치료 초기에 급속히 감소시켜 약제 내성균의 출현 기회를 뺏고, 대식세포 내 결핵균이나 서서히 증식하는 균을 박멸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현재 아이나, 스트렙토마이신 등에 내성인 균에도 유효하고 치료 실패율이 낮으면서 재발 시에도 다시 처음 처방으로 재치료가 가능하여 치료 탈락자의 감소 효과도 있다.
일단 결핵 치료를 시작해서 약을 복용한 지 2주 정도가 지나면 기침이나 발열, 무력감 등의 증상은 거의 사라지게 된다. 결핵약은 효과적인 약의 흡수 문제 때문에 가능하면 하루 한번 식전 1시간에서 30분전에 모든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특히 결핵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핵약을 거르지 않고 매일 정확하게 복용하는 것이므로 가능하면 모든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속쓰림, 발열, 관절통, 두드러기, 간 기능 이상 등의 결핵 약제 고유의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이 때 환자가 약을 불규칙하게 먹거나 마음대로 약을 끊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결핵균이 다시 증식하면서 증상이 재발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약에 저항성을 가진 균이 출현하면서 치료에 실패하기 때문에 꼭 병원을 재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현재 결핵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이 모두 10여종 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결국 결핵은 첫 번째 치료에서 확실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1962년 이래 국가결핵관리 사업이 시작된 이래 세계보건기구의 지침에 맞춰 결핵 예방을 위한 비씨지(BCG) 접종에서부터 각종 통계적 자료 수집을 위한 결핵감시에 이르기까지 국가적 전담기구를 두고 있으며 민간과 긴밀한 협조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

경과/합병증
우리 나라의 결핵 환자는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결핵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최근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결핵 발생자 수 평균 87명, 인구 10만명 당 결핵 사망자 수는 평균 10명으로 이는 OECD 국가의 평균인 17.7명과 2.1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핵은 일반적으로 항 결핵제만 꾸준히 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완치의 여부와 무관하게 결핵에 의해 감염된 폐에는 다양한 형태로 그 후유증이 남게 된다. 이는 폐실 질에서부터 흉곽에 이르기까지 전체 흉부 어디에도 가능하며 석회화된 결핵종, 폐 실질 내 공동, 기관지 확장증, 라스무센(Rasmussen’s) 동맥류, 기관지 흉막루, 기흉 등이 있다. 드물지만 결핵을 앓은 흔적에서 폐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하고, 특히 공동 내에 진균종이 생기는 경우 대량 객혈의 위험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중에도 객담(가래) 검사에서 항산균이 계속 검출된다면 약제 내성 결핵을 의심하게 된다. 약제 내성 결핵은 대부분 복약 순응도가 떨어져 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한 때문이었으나 최근에는 처음부터 약제 내성 결핵에 감염이 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약제 내성 결핵의 경우 치료 기간은 더 늘어나고 복용해야 할 치료약의 종류도 더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 최근에는 다제 내성 결핵 뿐만 아니라 광범위 약제 내성 결핵도 등장하여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방방법
결핵을 예방하려면 비씨지(BCG) 접종을 해야 한다. 비씨지는 우형 결핵균의 독성을 약하게 하여 만든 것으로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결핵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는 백신이다. 결핵균에 감염되기 전 비씨지 접종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병률이 1/5로 줄어드는데, 이 효과는 10년 이상 지속된다. 특히 비씨지는 폐결핵뿐 아니라 사망률이 높은 소아의 결핵성 뇌막염이나 속립성 결핵(좁쌀결핵) 예방효과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한 출생 후 1개월 이내에 비씨지를 접종하도록 하고 있다.

생활 가이드
간혹 결핵 환자의 가족 중에 또 다른 결핵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혹시 유전이 아니냐고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환자의 몸에서 나온 결핵균에 다른 사람이 전염된 것이지 결핵은 유전되는 병이 아니다.
또한 과거 효과적인 결핵치료약이 없던 시절에는 결핵환자가 다른 사람에게 병을 옮기지 않도록 병원이나 요양소에 환자를 격리했던 경우가 있었으나 현재 나와 있는 결핵약은 처음 2주 정도만 꾸준히 복용하면 결핵균의 전염력이 거의 소실되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따로 입원을 하거나 격리생활을 할 필요는 없고 환자가 사용하는 식기, 의류, 침구, 책 등과 같은 환자의 소유물이나 음식을 통해서는 결코 전염되지 않는다. 사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결핵을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한 이후가 아니라 결핵을 진단받기 이전의 시기이므로 환자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서 결핵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면 미루지 말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담배는 그 자체로 결핵에 더 잘 걸리게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기관지염으로 인해 평소에도 기침가래가 많이 나오므로 결핵으로 인한 증상을 담배로 인한 증상으로 오해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결핵이 발생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결핵 환자는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산모나 수유부의 경우에도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결핵치료가 아이에게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식이요법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상당히 많은 양의 약을 매일 먹어야 하고 대부분의 결핵약은 간에서 대사가 된다. 때문에 간혹 결핵에 걸려 보약이나 개소주 등과 같은 건강보조식품을 임의로 먹게 되면 그 자체가 간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가 있다. 따라서 결핵 환자도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일상적인 음식들을 골고루 먹으면 된다. 최근 일부의 연구결과에서 특정 비타민이나 미량원소 등을 먹으면 결핵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사실은 아니다.

관련질병
척추결핵, 결핵성 수막염, 장결핵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3. 31. 15:06

 

올해 첫 DMZ 자전거투어 행사가 열렸다. DMZ 자전거투어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달 넷째 주 일요일마다 선착순 300명을 선정해 개최된다

 

 

 

 

현장 등록절차는 간단했다.

자전거투어 안내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참가자 식별 카드와 조끼를 대여받으면 끝. 현장에서 전용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으니 혹시나 자전거가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전거투어는 상급, 중급, 초급으로 수준을 나눠 출발하기 때문에 꼭 자전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도전할 수 있다. 기자는 당당히 '최하' 수준 그룹에 배치받았다. 반짝이는 눈빛의 초등학생들, 잠시 집안일을 접고 나오신 아주머니들과 함께 출발선에 서니 문득 "수준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스친다. '평화'를 향한 마음이야 모두가 같을 테니까 말이다.

 

 

비록 초평도는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반환점 휴식지에서 인근 습지를 쌍안경으로 관찰, 기념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 단 군사시설은 촬영 금지다. 새들이 노니는 여유로운 풍경과 이에 대비되는 철책선은 남북분단 현실의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초평도에서의 휴식 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두시간 남짓 짧은 자전거투어는 모두 끝이 난다. 자전거투어를 하며 느낀 점은 'DMZ가 생각만큼 삼엄하고 위험한 곳만은 아니다'라는 것. 세상이 변하듯 DMZ 평화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처럼 남과 북의 관계에도 조금씩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본다.

 

 

 

입력 : 2014.03.28 16:04

지난 3주간 스파르타를 방불케 하는 나름의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 늦은 퇴근 후 매일 운동장을 달렸고, 제법 귀여움이 묻어나던 뱃살과도 힘든 이별을 고했다. 드디어 대망의 날. 'DMZ 자전거투어'를 위해 집을 나섰다.

지난주 일요일 올해 첫 DMZ 자전거투어 행사가 열렸다. DMZ 자전거투어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달 넷째 주 일요일마다 선착순 300명을 선정해 개최된다.

DMZ 자전거투어.

지난 23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는 올해 첫 DMZ 자전거투어가 진행됐다.

17.2km 자전거투어의 시작점은 파주 '임진각'이다. 출발 시각보다 2시간이나 일찍 도착했지만 이미 임진각에는 수많은 사람이 대기하고 있었다.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묻어났다. 인천 계양구에서 온 백준만(53)씨는 "오늘을 위해서 600만원짜리 자전거를 샀어요"라며 "DMZ 코스는 제가 타본 자전거 길 중 가장 의미 있는 구간이 될 거예요. 빨리 타고 싶어요"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 등록절차는 간단했다. 자전거투어 안내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참가자 식별 카드와 조끼를 대여받으면 끝. 현장에서 전용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으니 혹시나 자전거가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전거투어 오리엔테이션.

자전거투어는 상급, 중급, 초급으로 수준을 나눠 출발하기 때문에 꼭 자전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도전할 수 있다.

자전거투어는 상급, 중급, 초급으로 수준을 나눠 출발하기 때문에 꼭 자전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도전할 수 있다. 기자는 당당히 '최하' 수준 그룹에 배치받았다. 반짝이는 눈빛의 초등학생들, 잠시 집안일을 접고 나오신 아주머니들과 함께 출발선에 서니 문득 "수준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스친다. '평화'를 향한 마음이야 모두가 같을 테니까 말이다.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후 드디어 출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바라보며 달리는 몸풀기 구간이 지나자 일직선으로 시원하게 뚫린 '통일대교'가 이어졌다. 국도 제1호선이 지나는 바로 그 다리다. 평소에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에서 이토록 자유롭게 다릴 수 있다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자전거 주행방향을 따라 '개성' 방면을 알리는 글씨가 또렷했다.

통일대교.

DMZ 자전거투어에 참가하면 평소 출입이 불가능한 구간을 달릴 수 있다.

통일대교 구간을 왕복하면 본격적인 비포장도로가 펼쳐진다. 여기는 길을 따라 철책선이 설치된 곳으로 'DMZ를 달리고 있구나'라는 기분이 가장 잘 느껴지는 구간이기도 하다. 철책선에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리본과 고무신들이 빼곡히 걸려있다.

2km 정도의 철책선 구간을 지나면 자전거투어의 종착지인 '초평도' 인근 휴식지에 도착이다. 초평도는 한국전쟁 이후 사람의 접근을 금지한 곳이며 두루미와 말똥가리 등이 서식하는 '생태낙원'으로 불린다.

DMZ 자전거투어 철책선 구간.

자전거로 2km 정도의 철책선 구간을 지나면 종착지인 초평도에 도착한다.

비록 초평도는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반환점 휴식지에서 인근 습지를 쌍안경으로 관찰, 기념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 단 군사시설은 촬영 금지다. 새들이 노니는 여유로운 풍경과 이에 대비되는 철책선은 남북분단 현실의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초평도에서의 휴식 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두시간 남짓 짧은 자전거투어는 모두 끝이 난다. 자전거투어를 하며 느낀 점은 'DMZ가 생각만큼 삼엄하고 위험한 곳만은 아니다'라는 것. 세상이 변하듯 DMZ 평화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처럼 남과 북의 관계에도 조금씩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본다.

초평도.

초평도 인근에서는 생태관찰과 통일 엽서 작성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자전거투어가 진행된 초평도와 임진각 일대는 DMZ 생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둘러볼 수도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핍 유어 디엠지(PEEP your DMZ)'는 DMZ의 생태환경을 둘러보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생명', '평화', '역사' 등을 주제로 세 가지 코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제3 땅굴과 도라전망대, 무장공비침투로, 임진각평화누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DMZ 생태체험프로그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DMZ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DMZ 체험 프로그램에는 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성된 '디엠지 브이아이피(DMZ VIP: Volun-tourism in park)' 프로그램, 전문가가 직접 인근 학교와 지역을 방문해 DMZ를 알리는 'DMZ 생태문화교실' 등이 있으니 자신에 맞는 코스를 이용해 DMZ를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 관련 정보
▶ DMZ 자전거투어
행사일 : 3월~10월 넷째주 일요일(4월, 9월은 월 2회)
참가접수 홈페이지: 임진각 평화누리 (http://peace.ggtour.or.kr)
참가비 : 1만원
장비 대여료 : 3000원
문의 : 경기관광공사 (문의 031-952-7805)

▶ DMZ 체험프로그램
홈페이지 : 임진각 평화누리 (http://kidsdmz.ggtour.or.kr)
전화 문의
-PEEP your DMZ : 010-5437-8963
-DMZ VIP : 031-259-4756
-DMZ 생태문화교실 : 031-259-4756
-DMZ 스토리텔링 : 010-9114-3957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3. 22. 14:49

교회의 신디의 페달이 고장이 났다.

구입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ㅠㅠ! 바로 구매하긴 어렵다는거,,,, 낼 당장써야는디

 

그래서 일단,,, 교회가서 인두기로 한번 고쳐보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던가! 해야한다.

 

결혼전에 다닌 교회에서 매일 페달로 골치를 아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서도 마찬가지가 되어가고있다.

 

그래서 알아보고 알았던 정보들을 조금 올리려고한다.

신디사이져의 서스테인 페달은 각 브랜드마다 스위칭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맞는 페달을 구입하여 사용해야 하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나는 지금 신디를 치면서도 그 기본적인것도 확인도 안하고 연주를 하고 있다, ㅜㅜ!

 

예를들어 커즈와일 서스테인페달 을 야마하 신디에 꽂으면 반대로 작동하거나 신디사이져가 오작동 하게되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렇다고 야마하신디는 무조건 야마하에서 나온 서스틴페달만 사용해야하는건 아니다.스위칭만 맞으면 어떤 페달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좀 더 쉽게 그림 과 함께 설명하겠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것,,,,!!^^

 

 

 

 

위 사진은 커즈와일사의 국민 서스테인 페달 KP 모델이다.

 

KP 모델은 1,2,3 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생김새는 3개의 모델이 모두 같다라고 보면된다.

 

 모델의 확인방법은 페달 밑면을 보면 확인가능,,,

 

KP-1 : KURZWEIL, KORG, CASIO, ENSONIG

KP-2 : KAWAI, YAMAHA, ROLAND

KP-3 : 모두사용가능 (페달 앞쪽이나 혹은 밑쪽에 스위치를 선택하여 극성을 바꿀수있음)

 

*.대상을 커즈와일 의 서스테인페달 로 설명했지만 다른 브랜드의 서스테인페달도 모두 마찬가지로 숫자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늘 꼭 서스틴페달을 사야할텐데,,, 아님  제발 고쳐져라  얏!!~^^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3. 20. 12:38

canoe man's 블로그에서 퍼왔담돠!!

 

카놀라에 대한 유치한 비방글에 답변

카놀라유 - 위험해!!!??? (CANOLA OIL - Danger !!!???)

 

이글은 80년대와 90년대에 카놀라를 모르는 무지한 환경론자들의 주장으로 근거가 없으며

유채와 카놀라의 차이가 없는 같은종자라는 주장에의거한것으로 신뢰할수없는 비방의 글입니다.

 

Canola is not the name of a natural plant but a made-up word, from the words "Canada" and "oil".

카놀라는 ‘캐나다’와 ‘유지’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서 자연에서 나온 식물명이 아닙니다. 채종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유채를 전통적인 육종법으로 개발한 카놀라는 캐나다와 오일의 합성어입니다.

 

Canola is a genetically engineered plant developed in Canada from the Rapeseed Plant, which is part of the mustard family of plants. 카놀라는 배추과인 유채씨를 캐나다에서 개발한 유전자 조작 식물입니다. 많은 농산물은 일부같은 품종중 유전공학으로 개발된 품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단맥질를 조작하는 콩이나 옥수수 와 달리 카놀라는 식용유만 사용하기 때문에 유전자부분은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

 

According to AgriAlternatives, The Online Innovation, and Technology Magazine for Farmers, "By nature, these rapeseed oils, which have long been used to produce oils for industrial purposes, are... toxic to humans and other animals". 농부들을 위한 혁신과 기술관련 온라인 잡지 ‘AgriAlternatives’ 에 의하면 “본래, 이러한 채종유는 공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채종유는 사람과 다른 동물들에게 유독한 기름입니다.” 채종유는 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업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카놀라는 채종유와 달리 독성을 없엔 품종으로 개발된 품종이며 그래서 카놀라라고 다르게 불러지고 있습니다.

 

Rapeseed oil is poisonous to living things and is an excellent insect repellent. I have been using it (in very diluted form, as per instructions) to kill the aphids on my roses for the last two years.It works very well; it suffocates them. Ask for it at your nursery. 채종유는 생명체에 독성을 갖고 있으며, 살충제에 효과적입니다. 나는 지난 2년 동안 장미의 진딧물을 없애기 위해서 (교육받은 대로 물에 희석해서) 채종유를 사용해 왔습니다. 결과는 매우 효과적이었고, 채종유는 진딧물을 질식시켜 없앴습니다. 근처 종묘장에 한 번 물어보세요. 채종유는 그렇습니다. 카놀라는 아닙니다. 위의 글을쓰신 분은 채종유를 사용하고 쓴글을 마치 카놀라인것처럼 섞어 써놓으셨네요

 

Rape is an oil that is used as a lubricant, fuel, soap and synthetic rubber base and as a illuminate for color pages in magazines. 유채는 윤활유, 연료, 비누, 합성고무 주재료, 잡지의 컬러페이지를 꾸미는데 사용합니다. 맞습니다. 인쇄용 기름은 콩기름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광물성기름은 손에 뭍고 재활용시 잘지워지않아 식물성 식용유로 만든 고급 인쇄용 잉크도 있습니다. 연료로 요즘은 환경문제때문에 식물성 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 사용합니다. 좋은 예기죠. It is an industrial oil. 채종유는 공업용 기름입니다. 채종유 공업용으로 사용합니다. 카놀라는 아닙니다.

 

 It is not a food. Rape oil is strongly related to symptoms of emphysema, respiratory distress, anemia, constipation, irritability, and blindness in animals and humans. 식품이 아닙니다. 채종유는 폐기종, 호흡곤란, 빈혈, 설사, 과민(흥분)성, 사람과 동물의 눈을 멀게 하는 증상 등과 강한 관련이 있습니다. 채종유와 카놀라는 다른데 카놀라를 마치 채종유와 같은 기름인것처럼 표현하는군요

 

Rape oil was widely used in animal feeds in England and Europe between 1986 and 1991, when it was discontinued. 1986년과 1991년 동안 채종유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동물들 사료에 널리 이용되었으나, 그때 이후로 사용이 중단되었습니다. 채종유가 사료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기름짜고난 채종박인것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나 독성떄문에 조금씩만 사용할 뿐더러 카놀라는 독성이없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A few relevant facts 소수 관련 사항 It is genetically engineered rapeseed.

카놀라유는 유채씨를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것입니다.

 

Canada paid the FDA the sum of $50 million to have rape registered and recognized as "safe". (Source: Young Again and others) 캐나다는 FDA 에 유채를 “안전하다”는 것을 등록·인정하게 하는데 총 5천만 달러를 지불했습니다. 카놀라가 유채와 다르다는점을홍보하기위한 비용이 5천만 불이 들었다는예깁니다. (출처 : Young Again and others) Rapeseed is a lubricating oil used by small industry.

 

유채는 소규모 기업에서 윤활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It has never been meant for human consumption. 사람들의 소비를 위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카놀라는 식용으로 개발된 유지작물입니다.

 

It is derived from the mustard family and is considered a toxic and poisonous weed, which when processed, becomes rancid very quickly. 유채는 배추과 식물에서 유래하며, 중독성의 유독한 잡초로, 가공하는 순간 급격히 악취가 나기 시작합니다. 대분분의 유지 식물은 가공시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탈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It has been shown to cause lung cancer (Wall Street Journal: 6/7/95) 유채는 폐암의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1995년 7월 6일자) 유채와 카놀라는 다른 종자입니다. 미국심장학회에서 인증한 건강한 식용유입니다.

 

 It is very inexpensive to grow and harvest. Insects won't eat it. 키우고 수확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곤충들도 먹지 않을 것입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농사짓는데 인건비가 가장 많이 들지요 대부분기계화 농업으로 파종재배수확을 합니다. 마치 싸구려로 몰고 가기 위해 쓴글 같군요.

 

Some typical and possible side effects include loss of vision, disruption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respiratory illness, anemia, constipation, increased incidence of heart disease and cancer, low birth weights in infants and irritability. 일부 전형적이고 가능성있는 부작용은 시력상실, 중추신경계의 분열, 호흡질환, 빈혈, 설사, 심장질환과 암의 발병률을 높이고 저출생 체중아, 과민성 등을 동반한다. 유채유의 에루크지방산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진것을 예기하는데 카놀라는 에루크지방산을 제거한 다른 종자이기떄문에 카놀라라고 다르게 부릅니다 오히려 올리브 오일 다음으로 단일불포화 지방산이많아 심장병에 좋은 식용유로 알려져있습니다.

 

Generally rapeseed has a cumulative effect, taking almost 10 years before symptoms begin to manifest. 일반적으로 유채씨는 몸에 누적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10년이 걸린다. 유채와 카놀라는 같은 품종이 아닙니다.

 

It has a tendency to inhibit proper metabolism of foods and prohibits normal enzyme function. 유채씨는 음식의 적절한 신진대사를 억제하며, 정상적인 효소의 기능을 방해한다. 유채와 카놀라는 다른품종입니다.

 

Canola is a Trans Fatty Acid, which has shown to have a direct link to cancer. 카놀라는 곧바로 암으로 이어지는 트랜스 지방산이다. 카놀라오일에는 트렌스 지방산이 없습니다. 잘못된 이야기를 정말로 받아들이겠네요

 

These Trans Fatty acids are labeled as hydrogenated or partially hydrogenated oils. 이러한 트랜스 지방산은 경화유 또는 부분경화유의 라벨에 표시되어 있다. 트렌스 지방산은 경화유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타느는 전이지방산으로 지방성분이 변한것입니다. 보통 고도불포화 지방중 리놀렌산이 가공중 변하는데 주로 콩기름에 많아 가공하면 많이 나타나며 카놀라는 리놀렌산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Avoid all of them! 피하라! 뭘 피하라는것입니까?

 

According to John Thomas' book, Young Again, 12 years ago in England and Europe, rape seed was fed to cows, pigs and sheep who later went blind and began attacking people. 존 토마스 씨의 저서 “Young Again” 에 의하면, 12년 전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유채씨를 먹인 소, 돼지, 양은 후에 시력을 잃고 사람들을 공격했다. 또다시 유채이야기입니다. 유채는유럽에서도 많이재배하는 종자이지만 캐나다에서

 

There were no further attacks after the rape seed was eliminated from their diet. 동물들의 먹이에서 유채씨를 제거하자 더 이상의 공격은 없었다. Source: David Dancu, N.D. (출처 : 데이빗 단추 씨, N.D.) Apparently peanut oil is being replaced with rape oil. 외관상으로는 땅콩기름이 채종유를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You'll find it in an alarming number of processed foods. 가공식품에서 놀라운(심상치 않은) 숫자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I read where rape oil was the source of the chemical warfare agent mustard gas, which was banned after blistering the lungs and skins of hundred of thousands of soldiers and civilians during W.W.I. 채종유가 전투행위 금지된 겨자탄 화학무기의 원료였으나, 1차 세계대전 동안 수십만의 군인들과 시민들을 폐와 피부에 물집이 생기게 한 뒤 금지되었다는 것을 읽었다. (Mustard gas : 피부를 불에 태우는 무기) 화학무기에 카놀라오일이 사용되었다고요?

 

1차세계 대전 당시 카놀라오일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Recent French reports indicate that it was again in use during the Gulf War. 최근 프랑스에서 나온 보고서는 걸프전 기간에 겨자탄이 다시 사용되었다고 지적했다. Check products for ingredients. 제품의 원료를 확인하라.

 

 If the label says, "may contain the following" and lists canola oil, you know it contains canola oil because it is the cheapest oil and the Canadian government subsidizes it to industries involved in food processing. 식품성분라벨에 원재료명 목록에 카놀라유가 들어 있다면 카놀라유가 가격이 가장 싸기 때문에 첨가돼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캐나다 정부에서 식품 가공에 관련해서 카놀라유를 사용하는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카놀라 오일은 현재 북미에서 식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식용유입니다. 미국소비자 시장에서 48%를 차지하는 카놀라오일은 일본 식용유 시장에 50% 이상을 차지하며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보다 비쌉니다. 일본은 연간 200만톤을 수입하고있습니다. 그들이 몰라서 그런걸까요? Adrenoleukodystrophy (ALD) is a rare fatal degenerative disease caused by in a build up long-chain fatty acids (c22 to c28) which destroys the myelin (protective sheath) of the nerves.

 

부신백질이영양증(ALD, 로렌조 오일병)은 마이엘린 수초 신경을 파괴하는 증진된 긴사슬지방산(c22 to c28)에 의한 드물게 치명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카놀라가 그런거라고 의심하게 말을 쓰는 데 유치하군요 Canola oil is a very long chain fatty acid oil (c22). 카놀라유는 긴사슬 지방산 기름이다(c22). 참기름이나 들기름도 긴사슬지방산 아닌가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카놀라 오일은 몸에 좋은 식용유입니다. Those who will defend canola oil say that the Chinese and Indians have used it for centuries with no effect, however it was in an unrefined form.

 

* 카놀라유를 옹호하는 이들은 중국과 인도에서 수세기 동안 아무런 악영향 없이 채종유를 사용해 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제되지 않은 형태에 있었습니다. 카놀라오일은 1980년대 이후 육종된 식물입니다. 수세기란말은 말이 안되는 거짓말이라는 증거입니다. (* taken from FATS THAT HEAL AND FATS THAT KILL by Udo Erasmus.) (* 우도 에라스무스 씨의 ‘몸을 낫게 하는 지방과 사람을 죽이는 지방’ 에서 인용함)

 

 I read about a man who bred birds, always checking labels to insure there was no rape seed in their food. 새를 기르는 한 남자에 관해서 읽었는데, 그 사람은 항상 사료의 식품라벨에서 유채씨가 없는가를 항상 확인했다. 유채와 카놀라는 다릅니다.

 

ㅣ He said, "The birds will eat it, but they do not live very long." A friend, who worked for only 9 mo. as a quality control taster at an apple-chip factory where Canola oil was used exclusively for frying, developed numerous health problems. 그는 “새들이 유채씨를 먹으면 오래 못 삽니다.” 라고 말했다. 오직 카놀라유로 기름을 튀기는 apple-chip 공장에서 품질 관리 감별사로, 겨우 9분간 일했던 한 친구는 많은 건강상의 문제에 걸렸습니다. mo의 뜻은 9분이아니고 9개월입니다.

 

무슨 건강상의 문제라는 말이없네요 Rape seed oil used for stir-frying in China found to emit cancer-causing chemicals. 채종유는 중국에서 재빨리 볶는 요리에 사용되었다, 암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내뿜는다. 중국에서 센 불로 재빨리 볶는 요리를 위해 사용된 채종유는 발암 화학물질을 배출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중국에는 카놀라오일이 없습니다. 채종유는 인도중국 유럽에서수백년동안 식용으로 키워왔으며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카놀라는 채종유의 독성을 없엔 새로운 작물입니다. (Rapeseed oil smoke causes lung cancer.) 채종유의 연기는 폐암을 유발한다.

 

말도안됩니다.

모든 불질이타는 연기는 폐안을 유발할수있습니다 Amal Kumar Maj. The Wall Street Journal, June 7, 1995 pB6(W) pB6 (E) col 1(11 col in). Compiled by Darleen Bradley. 알 쿠마르 Maj 월스트리트 저널 1995년 6월 7일자 pB6(W) pB6 (E) col 1(11 col in) 대린 브래들리 편집장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3. 18. 11:54

내가 마트가서 후딱 사와야쥥,! 비타민C, 비타민D,단백질, 유산균,  요롷게 꼭 챙겨야쥥,,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3. 18. 11:40

나도 체크해서 조심해야겠다,.우리 신랑 다크써클 완죤 심한뎅,,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3. 11. 11:15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환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확인돼 무상 교환을 권고했고, 삼성전자가 권고를 수용해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면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거나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는다

 

 

무상 교환 문의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1588-3366)로 하면 된다.

앞서 소비자원은 작년 11월에도 품질 보증 기간(1년)이 지난 갤럭시 S3 배터리에서 스웰링이 발생해 무상 교환을 권고한 바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갤럭시 S3뿐 아니라 갤럭시 노트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는 불만이 끊임없이 접수됐다"며 "대부분 이랜텍에서 제조한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에서 스웰링 현상이 발생해 삼성전자에 추가 개선 조치를 권고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3. 10. 10:42
정의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원인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 그 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Rhinovirus)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이다. 성인은 일년에 2~4회,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킨다.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재하다가 건강한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된다. 따라서 감기 환자와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감기 환자가 있으면 감기 바이러스가 잘 전파된다. 이러한 호흡기 감염 경로 외에 감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어있는 수건 등을 만진 후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볐을 때에도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을과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며, 겨울이 없는 지역에서는 우기에 감기에 더 잘 걸린다. 독감은 감기와 일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며, 증상이나 합병증, 치료법도 다르다.



      증상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감기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에 어느 정도 침투했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콧물, 코막힘, 목 부위의 통증, 기침과 근육통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성인에게서 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거나 미열에 그치지만, 소아에게서는 발열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결막염이 동반되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환자의 연령, 기존에 앓고 있었던 질환, 면역상태 등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감기의 경과 중에 다른 합병증이 없어도 콧물이 진해지고, 누렇거나 푸르게 변하기도 한다.




진단

병력 조사와 함께 임상 증상을 관찰하여 진단할 수 있다. 감기의 경우 확진 검사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장점이 크게 없기 때문에 대부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감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다른 질병과 증상이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감기의 경우에는 자가 치료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지만 감기가 아닌 다른 심각한 질환일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확실히 감별하기 어렵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다음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일반적인 감기가 아닐 가능성이 더 많다.
- 10일 이상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
- 39도 이상의 발열
- 식은땀과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
- 심한 피로감
- 배가 아프거나 토하는 경우
- 귀의 통증
- 심한 두통
- 호흡 곤란
- 지속적인 기침
- 지속적으로 우는 아이

검사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대개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인 검사는 시행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감기와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세균검사, 바이러스 배양검사나 혈청검사 등을 시행한다


치료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항생제를 일률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이 세균성으로 증명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진해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가 감기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며, 소아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경과/합병증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폐렴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어른의 경우, 상부 기도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0.5~2.5%의 환자에게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이 발생할 수 있다. 감기가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소아, 노인, 면역억제제를 투여 받는 환자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 노인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이미 앓고 있는 심부전이나 다른 만성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천식 환자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40% 정도의 환자에게서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 소아의 경우에는 감기의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감기는 보통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된다.




          예방방법

     감기 바이러스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여야 한다. 손을 자주 씻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     이러스를 없애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다른 사람과 수건 등의 일상 용품을 함께 쓰       지 않는 것이 좋다. 기침을 할 때는 손으로 가리지 말고 머리를 아래로 숙여서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 어린       이는 성인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에는 위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고르도록 하고 인원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한다.


posted by joy&g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