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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게 되고, 그분이 주님이심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면 많은 핍박
과 환난이 뒤따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
가 출회를 당하고 목숨까지 잃은 것이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기독교는 순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
켜 왔으며 그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핍박이나 환난을 당할 때, 우리가 살아 날 길은 오
직 성령 충만뿐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좀 더 높은 차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
니다. 성령을 받은 후에 건강해지고 모든 일이 잘
풀렸다는 차원에 머물면 안 됩니다. 한걸음 더 나
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핍박과 환난을 이겨
냈다고 고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이
나 세계 기독교가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으면서도
공허한 이유는 교회 안에 진정한 순교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은 우리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크리스천임을 밝혀야 합니다. 때로는 그들로부
터 조롱이나 핍박을 받으며 고난 속으로 들어가
승리하는, 차원 높은 믿음의 경지를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 시대에 진정한 순교자가 되어야 합
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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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유대 지성의 최고봉이던 니고데모는 '거듭남'이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와 예수님 사이의 대화
를 보면 '거듭남'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에 오래 다녀 거듭났다고 착각하는 사람에게
주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
어났지만 가족의 신앙생활을 꾸준히 지켜보기만
하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히려 나이 들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보다 거듭
나기가 더 어렵습니다. 차라리 무신론적 배경에서
자란 사람이 복음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유대인보다 이방인이 예수님을 더 강하게 믿는 것
을 봐도 그렇습니다. 유대인은 율법과 종교에 너무
익숙해져서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들어가지 못한
채 변죽만 울립니다. 진리의 주변을 맴돌 뿐이면서
스스로 하나님을 잘 믿고 성경을 잘 알며 교회에
익숙하다고 자랑합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정말 거듭났는지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합니다. 혹시 예수님을 믿은 지 10년이 지나도록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까? 진정 거듭나지 않
아 생명이 없기 때문임을 깨달으십시오. 예수님을
오랜 세월 믿었는데도 인격에 삶에 변화가 없다면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은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 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
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
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요 3:4~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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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이집트에 가면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볼 수 있습
니다. 일평생 호화로운 무덤을 만들어 내세를 준비
하는 것이 그들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지 못했으니 참 허무한 종교 행위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으로 끝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
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죽음의 권세를 이기
고 부활하셨습니다. 절대 절망에 갇혀 있지 않으
십니다. 예수님의 무덤 안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왕의 왕께서 부활하셔서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날아가듯, 하나님의 세계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부활은 기쁨을 낳습니다. 그래서 믿는자의 본질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천국으로 향하니 슬퍼하고
싶어도 슬퍼할 일이 없습니다. 믿는 자는 어떤 험
한 일을 당해도 그것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이고 예수님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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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내 삶에 십자가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십자가는 기독교의 중심이자 핵심이며 상징이고
구심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탄생한 1세기에
는 십자가가 수치스러운 걸림돌, 저주의 상징이
었습니다. 십자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
었습니다. 아무도 십자가를 기독교의 자랑, 상징
으로 삼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엄청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제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를 재해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는 그냥
죄수를 죽이는 수단이 아니구나. 조롱하고 욕하
고 모든 비난을 쏟아 놓을 대상이 아니구나.'
십자가의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십자가가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뿐만 아니
라 제자들 주변 사람들에게도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십자가는 어떤 의미입니까? 험한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 삶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까? 그리
스도의 십자가가 우리 삶을 사로잡고 능력으로 나
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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