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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5 목요일
스스로 높아지면 떨어질 일 밖에 없습니다
(사무엘하 18 : 1~15)
@ 다윗 군대의 승리(18:1~8)
1. 다윗은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수를 세어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웠습니다.
2. 다윗은 군대를 셋으로 나누어 3분의 1은 요압의 지휘
아래, 3분의 1은 요압의 동생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의
지휘 아래, 또 다른 3분의 1은 가드 사람 잇대의 지휘
아래 두었습니다. 그리고 왕은 모든 백성들에게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직적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3. 그러나 백성들이 말했습니다. "나가시면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도망쳐도 저들은 상관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 가운데 절반이 죽어도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왕께서는 우리들 1만 명과 같습니다. 왕께서는
지금 성안에 계시면서 우리를 돕는 것이 더 좋을 것 같
습니다."
4. 그러자 왕은 "무엇이든 너희 좋을 대로 할 것이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리하여 왕은 모든 군사들이 100명씩
그리고 1,000명씩 무리를 지어 나가는 동안 성문 곁에
서 있었습니다.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했습니다. "나를
봐서라도 어린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해 주라." 왕이 그
장군들에게 압살롬에 관해 명령을 내릴때 모든 백성들
도 다 들었습니다.
6. 다윗의 군대는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들판으로 나갔
습니다. 싸움은 에브라임 숲에서 벌어졌습니다.
7. 거기서 이스라엘 군대는 다윗의 군사들에게 패했는데
그날 거기서 죽은 사람은 2만 명이나 됐습니다.
8. 싸움은 그 지역 전체로 퍼져 그날 숲에서 죽은 사람이
칼로 죽은 사람보다 많았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28 통 374)
너 주의 사람아 헛된 일 버리고
마음과 뜻과 힘 다해 왕의 왕 섬기라/
너 주의 사람아 그 날을 기다려
죄악의 밤을 이기고 새 아침 맞으라/
* 본문해설
압살롬 군대와 비교할 때 다윗 군대는 분명 수적으로나
전투력에서 열세입니다. 하지만 요압, 아비새, 잇대라는
훌륭한 장수와 이들의 충성심은 다윗에게 특별한 자산이
었습니다. 부하들은 다윗이 자신들 10,000명보다 중요하
다며 그의 출정을 만류합니다. 부하들과 함께 전쟁에 참
여하려는 다윗의 모습은 과거에 암몬과의 전투에 나가지
않고 나태함을 보였던 모습과 사뭇 다릅니다(11장참조).
한편 다윗은 부하들에게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고
명령하며, 압살롬에 대해 자애로운 왕이자 아버지인 면모
를 잃지 않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함께하신 다윗의 군대는
큰 승리를 거둡니다. 여유와 자애로움은 하나님이 함께하
심을 확신하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 묵상 질문
전쟁을 앞둔 다윗과 그의 군사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바람직한 모습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함께하려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충성심 등 공동체
안에서 더 적극적으로 보여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작은 일로도 요동하며 떠는 제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든
든한 동행을 날마다 체험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의 참된 능력을 보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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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3 화요일
하나님 앞에 무너지는 인간의 무력한 계략
(사무엘하 17 : 1~14)
@ 아히도벨의 뛰어난 능력(17:1~4)
1.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1만 2,000명을
뽑아 오늘 밤 일어나 다윗을 쫓겠습니다.
2. 그가 피곤해 지쳤을 때 공격해 다윗에게 겁을 주면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사들이 달아날 것입니다. 제가 다윗 왕
만 쳐 죽이고
3. 백성들은 모두 왕께 데려오겠습니다. 왕이 찾으시는 그
사람만 죽이면 백성들이 다 돌아올 것이고 백성들이 모두
평안할 것입니다."
4.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보기에 이 계획은 훌
륭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59 통 401)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워말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후렴)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앞에 기다려 서있네
* 본문해설
아히도벨의 정확한 판단은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정치*군사적 판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히도벨은 다윗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이
스라엘 백성이 이 사태를 어떻게 지켜보고 있는지 정확
히 파악합니다. 그래서 특별 기동대를 편성해 다윗 한
사람만 치면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다고 권고합니
다. 아히도벨의 말은 압살롬과 장로들이 듣기에도 타당한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악
한 계략일 뿐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의 최대 약점과 한
계를 알고 그것을 이용해 우리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이를 당해 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방패
되신 하나님은 그 어떤 원수의 공격도 막으실 수 있는 분
입니다.
* 묵상 질문
아히도벨은 자신의 지혜를 어떻게 사용하나요?
* 적용 질문
나의 지혜를 선한 일에 사용하려면 어떤
결단이 필요할까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방법보다 더 옳고 빠른 방법은 없음을 고백
합니다. 인간적인 지혜와 경험을 겸손히 내려놓고 그
무엇보다 뚜어나신 하나님의 생각으로 저를 채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과 생각 앞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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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2 월요일
달콤한 말에 취하면 넘어집니다
(사무엘하 16 : 15~23)
@ 후새에게 속는 압살롬(16:15~19)
15. 한편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모든 군사들은 예루살렘에
입성했습니다.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16. 그때 다윗의 친구인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가서
"왕께 만세, 왕께 만세"하고 외쳤습니다.
17. 압살롬이 후새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네 친구
에게 충성하는 것이냐? 어째서 네 친구를 따라가지 않았
느냐?"
18. 후새가 압살롬에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택하시고 이 백성들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택한
분의 편에 서서 그분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19. 제가 누구를 섬겨야 하겠습니까? 제가 그의 아들을 섬겨
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처럼
이제 왕을 섬길 것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420 통 212)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 본문해설
'듣기 좋은 말'이 다 '좋은 말'은 아닙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첨하는 소리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다윗의 친구 후새는
다윗을 위해 목숨을 걸고 압살롬 앞에 나아갑니다. 압살롬의
자문관인 아히도벨의 계획을 방해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입니다. 후새는 압살롬에게 충성하기로 한 것처럼 교묘한
말로 위장합니다.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의 친구인 후새가 의
심스러웠지만, 그의 화려한 말솜씨에 속아 곧 그를 받아들입
니다. 압살롬 자신을 '왕'으로 치켜세우는 후새의 말에 넘어간
것입니다. 압살롬은 그의 말에 감추어진 의도를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자신의 귀에 달콤하게 들리는 소리에만 집중한 탓
입니다. 입에 발린 소리를 거부하고 진실에 귀 기울이려면,
용기가 필료합니다.
* 묵상 질문
압살롬이 후새의 말에서 특히 기분 좋게
여긴 것은 무엇있었을까요?
* 적용 질문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지 않나요?
이제 어떤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듣기에 좋은 백 마디 말보다 진심이 담긴 충고
한 마디를 귀하게 여기며 경청하는 영적 분별력
을 주소서. 세상 사람들이 가고 있는 넓고 편한
길을 부러워하지 않고, 좁지만 의와 진리의 십자
가 길을 기쁨으로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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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9 목요일
마음은 훔치는게 아니라 얻어야합니다
(사무엘하 15 : 1~12)
1. 이 일 후에 압살롬은 전차와 말들을 준비하고 50명의 군사들을
마련해 자기를 앞세웠습니다.
2. 그는 일찍 일어나 성문 쪽으로 향한 길가에 섰습니다. 누구든
판결을 받으려고 왕 앞에 상소문을 들고 오면 압살롬이 그 사람
을 불러 말했습니다. "네가 어느 성 출신이냐?" 그 사람이 "이스
라엘의 어느 지파에서 왔습니다"라고 대답하면
3. 압살롬이 그에게 "보아라. 네 상소가 옳고 타당하지만 네 말을
들어줄 만한 사람이 왕에게 없구나"라고 말하며
4. 또 이렇게 덧붙여 말했습니다.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 상소나 재판할 문제를 가지고 내게 오면 내가 정당한 판
결을 내려 줄 텐데."
5. 또한 압살롬은 누가 자기에게 다가와 절을 하면 언제든 손을 뻗
어 붙들고 입을 맞추곤 했습니다.
6. 압살롬은 정당한 재판을 호소하며 왕께 오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
들에게 이런 식으로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59 통 193)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 본문해설
다윗과 화해의 입맞춤을 한 압살롬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반란을 준비합니다. 그는 벌써 왕이 된 것처럼 자신을
위해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을 앞세웁니다. 또
재판을 위해 왕에게 나아오는 백성을 거짓으로 가로채고
자신이 정의롭게 판결하겠다고 합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절하려 하면 그를 붙들고 입을 맞춥니다. 환심을 사기 위
함입니다. 겸손한 듯 자신을 낮추고 있지만 사실은 아버
지 다윗이 통치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압살롬은 정직한 리더십으로 백성에게 다가간
것이 아니라 술책으로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자 했습니다.
참다운 지도자라면 진실과 정직으로 남을 섬겨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압살롬이 백성에게 입을 맞추며 환심을 사려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공동체 안에서 진실과 정직으로 섬기는 지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솔직히 남들이 저를 떠받들고 우러러 보기를 바라며
제가 가진 것을 뽐냈습니다. 세상에서 높아지기 위해
하나님마저 경홀히 여긴 압살롬의 악에서 떠나게 하
시고, 요란함이 아닌 잠잠함과 한결같음으로 공동체
를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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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8 수요일
우리 언행은 내면을 반영합니다
(사무엘하 14 : 25~33)
@ 압살롬의 외모(14:25~27)
25. 이스라엘 전역에서 압살롬만큼 잘생겼다고 칭찬받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26. 그는 연말이 되면 머리털이 너무 무거워져서 잘랐는데
그의 머리털을 잘라 그 무게를 달아 보면 왕의 저울로
*200세겔이나 됐습니다.
27. 압살롬은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었고 외모가 아름다윘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20 통 212)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 본문해설
외모 지상주의에 빠지면 참으로 중요한 내면을 간과할 수도
있습니다. 압살롬은 온 이스라엘에서 외모가 출중한 인물입
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백성에게 큰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
는 발다닥에서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외모를 지녔습니다.
머리털은 유난히 숱이 많고 무겁고 빨리 자랐습니다. 고대
세계에서 머리털은 힘의 상징입니다. 압살롬은 외모로는 매
우 좋은 조건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런 외모 때문에 다윗의
왕위를 계승할 만한 인물로 곧잘 지목되었을 것입니다. 하지
만 내면의 진실함을 갖추지 못한 압살롬은 그의 자랑거리인
머리카락 때문에 죽게 됩니다(18:9~15). 성도는 겉으로 드러
나는 외모를 자랑하기보다 복음의 비밀을 간직함으로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압살롬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어떤 삶을 살았나요?
* 적용 질문
내면을 가꾸기 위해 더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외적 조건이 너무나 뛰어났기에 겸손하기가 지극히
어려웠을 압살롬을 생각해봅니다. 제 부족함을 통해
저를 겸손하게 하시고 구원으로 이끄시는 주님! 외적
화려함을 좇기보다 영적 내실을 차곡차곡 다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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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7 화요일
회개든 용서든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사무엘하 14 : 12~24)
@ 드고아 여인의 간청(14:12~17)
12. 그러자 여자가 말했습니다. "왕의 여종이 내 주 왕께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게 해 주십시오. "왕이 대답했
습니다. "말하여라."
13. 여자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왕께서는 어째서 하나
님의 백성들에 대해 이 같은 일을 계획하셨습니까?
제게 말씀은 그렇게 해 주셨지만 정작 왕은 다르게 행
동하시니 그릇된 것이 아닙니까? 왕께서는 쫓아낸 아
들을 다시 불러들이지 않으시니 말입니다.
14. 우리는 땅에 쏟아지면 다시 담을 수 없는 물처럼 반드
시 죽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빼
앗지 않으시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시어 내쫓긴 사
람이 그분께 버림받은 채로 있지 않게 하십니다.
15. 내 주 왕께 와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람들이 저를
두렵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속으로 '내가 왕께
말씀 드려야겠다. 아마 왕께서는 이 여종의 부탁을 들
어주실 거야.
16. 왕께서는 나와 내 아들을 하나님이 주신 유업에서 잘라
내려는 사람의 손에서 기꺼이 구해 내실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7. 이 여종은 높으신 왕께서 말씀으로 위로를 해 주실 거라
고 믿었습니다. 내 주 왕께서는 선악을 분별하는데 있어
서 하나님의 천사와 같으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곧
왕의 하나님께서 왕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찬송(새 523 통 262)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멘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나오라/
(후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 본문해설
진정한 조언자라면 상대방이 문제를 바로 보도록 도와야합니다.
드고아 여인은 두 아들 이야기를 꾸며 다윗에게 들려주고 그의
연민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다윗이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고 집
으로 데려오지 않는 처사가 이와 같음을 우회적으로 지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압살롬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데 유독 왕만이
이를 원하지 않으므로 부지중에 죄를 범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여인은 하나님의 자비를 끌어들여 하나님은 내쫓긴 자가 버림받
지 않도록 생명을 지켜 주신다고 호소합니다. 하지만 여인의 거
창한 말들은 압살롬이 저지른 죄의 본질을 흐리고 다윗의 바른
판단을 막을 뿐입니다. 단죄를 피하려고 하나님의 자비를 방패
막이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진정한 자비와 용서는 죄인이 회
개하고 돌아올 때 베풀어지는 것입니다. 회개 없는 죄인에게 주
어지는 면죄부는 오히려 위험합니다.
* 묵상 질문
드고아 여인의 호소는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나요?
* 적용 질문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나 죄의 습관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인본주의적 조언과 야망에 근거한 충성심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닫습니다. 이런 것들을 분별하고
완전히 버리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소서. 말씀 한 구
절, 한 구절을 꼭꼭 씹어 먹고 소화시켜 영적으로 더
욱 성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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