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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story
예수님의 생애는 기도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겉으로 나타난 기적 이면에는 언제나 기도가
있었습니다.
신앙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 보면, 기도와 삶은
구분되지 않습니다. 삶과 동떨어진 기도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관념적이고 습관적이며 허공에
뜬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생각이나 느낌이 아니라 원칙과 기준에
맞는 기도를 권하셨습니다.
인간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
께서는 말씀과 성령을 통해 응답하십니다. 기도
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
다. 생각을 하면 인간이 보이고, 기도를 하면 하
나님이 보입니다. 생각을 하면 인간이 움직이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움직이십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비판하고 열등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기쁨으로 섬깁니
다. 비교 의식과 열등감의 나락에 빠지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비밀입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마 14:2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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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story
우리는 일이 어렵고 힘들면 불평하고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불가능한 일 앞에서 무기력해지곤 합니
다. 그런데 여리고 성 사건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서 직접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에 직접 개입하셨습니다! 믿음을 가
지고 불가능에 도전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말고 어차
피 무너뜨려야 할 성이라면 과감하게 도전하시기 바
랍니다. 인간의 판단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조의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 능력을 잡고 도전할 때 기적이 일
어납니다.
바울은 어떤 경우에도 지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감옥에 갇혀 어려움을 겪어도 끝까지 불평하지 않았
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
다. 바울은 자신이 겪은 고난의 강도만큼 위대한 작품
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 꿈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
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바울이 가졌던 믿음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포기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
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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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성탄의 거룩함과 찬란한 하늘의 영광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왜 고통스럽고 슬픈 대가를 치르셨을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
님의 탄생은 승리요, 영광이요, 축제인 것입니다.
영광은 무엇입니까? 거룩입니다. 영광은 찬란한 빛입니
다. 영광은 끝없는 사랑입니다. 영광은 생명입니다. 많은
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우리는 예쁜 크리스마
스 카드와 선물, 멋진 칸타타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늘
의 거룩은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든 사람이 제일 먼저 경험해
야 할 것은 하나님의 거룩입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찬란한 하늘의 영광을 경험하십시오. 찬란한 하나님
의 거룩이 우리 안에 임재하기를 기도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어둠이 사라집니다. 어둠이 사라
지면 질병, 저주, 가난, 절망이 사라집니다. 하늘의 영광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 것입니다.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사 6: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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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계획입니까?
성탄절을 영어로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Christmas'라는 단어는 '예수'라는 뜻의 'Christ'와
'예배'라는 뜻의 'Mas'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경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시기
에 그분의 탄생을 축하합니까? 왜 지난 2천년 동안 온
인류가 그를 경배하고 찬양하며 축제를 베풀었을까요?
만약 예수가 보통 인간이었다면, 만약 무덤에 2천년 동
안 갇혀 있는 분이라면 어느 누구도 성탄절을 이렇게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
니다. 그래서 세월이 갈수록 인류 역사 가운데 생생하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분이 지금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의 예배를 받으시고 경배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12월 한 달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했습니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살아 계신 예수
님과 더불어 복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십시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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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영광은 어떤 방법으로 임합니까?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을 때
이를 안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제일 처음 예수
님의 탄생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들에서 양을 치
는 목자들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주의 영광
이 비추면서 나타난 천사를 보고 목자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이때 천사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알려준다.
오늘 구주이신 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셨다. 너희가 천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그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될 것
이다"(눅 2:10~12).
천사와 함께 큰 무리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눅 2:13~14).
하나님께서 희생하셨고, 포기하셨고, 자기를
버리셨지만, 바로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
이요, 기쁨이요, 승리였습니다. 이것이 성탄의
메시지입니다. 하늘의 영광은 가장 낮고 가장
겸손한 방법으로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
과 함께 우리는 어디서도 받을 수 없었던 평화
를 누릴것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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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당신은 후손들이 어떤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까?
오늘 내가 기도하며 헌신한 것은 10년 후에 나타
납니다. 우리 세대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국이
이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선배들이,
우리 조상들이 목숨 걸고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
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이 땅에서 값 비싼 대가
를 치렀기 때문에 우리가 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언자들이 목숨 걸고 일어나서 소리치며
울고 기도하고 금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후대를 걱정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정신
차리지 않으면 바벨론에게 망한다. 앗수르에게 멸망
당한다. 그러니 지금 정신 차리고 우상숭배에서 떠나
하나님 말씀을 바로 들으라. 음란에서 떠나고 물질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러면 너희 후대
가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복 받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바로
서서 이 민족의 도덕과 양심과 윤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돈을 많이 버는것, 권력을 갖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는 세상으로 변하면 그 화가 우리
후손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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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당신은 오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셨습니까?
예수를 잘 믿으면 누구에게나 두 가지 축복이 임합니다.
은혜와 평강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신약 시대 사람들이
흔히 쓰던 인사말이었는데, 지금은 신앙 전체를 압축해
주는 말이 되었습니다. 은혜는 믿음의 시작이고, 평강은
믿음의 끝입니다.
은혜는 샘의 원천이요 구원이기에, 이것 없이는 크리스
천의 삶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구원을 시작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구원과 믿음의 시작입
니다. 그러면 은혜 받은 사람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바로 '평강'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결론은 평강,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평화입
니다. 눈을 감는 순간까지, 천국에 서는 그날까지 가져가
야 할 것이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
리스도를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삶에 충만할 것
입니다. 당신은 은혜를 받았으니 죽는날까지 주님의 평강
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벋후 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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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어떤 사람은 죄를 지어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죄가 쌓이고 있을 뿐
입니다. 구름이 모이면 비가 되어 떨어지듯
죄가 계속 쌓이면 언젠가 저주가 되어 뚝 떨
어집니다. 죄가 가득하면 심판이 옵니다. 죄
는 세월이 지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기억은 사라져도 죄는 계속 쌓입니다. 죄를
빨리 처리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
하십시오. 인류가 지은 죄의 무게는 폭발 직
전입니다. 전쟁, 지진, 기아, 기근, 등 지구상
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얼마나 더 오래 가겠습
니까? 결국 터질 것입니다. 노아시대가 그랬
습니다. 너무 커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었습
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40일 동안 주야로
비를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
면서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식을 때리
고 야단치면서 기분 좋아하는 부모는 없습니
다. 자식은 부모 마음도 모르고 섭섭해 합니다.
그러나 야단치면서도 가슴을 찢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이 부모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죄를
그대로 두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분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십시오.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
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54:8).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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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당신은 교회를 얼마나 사랑합니까?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 살때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을 방문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런데 유대인의 절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에 부모님은 그만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
님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성전에 계시는 예수님
을 발견했습니다. 반갑고 놀라워 "왜 걱정하며 찾
도록 만드느냐"고 말하는 부모님께 예수님께서 이
렇게 답하십니다.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마땅히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 모르셨습
니까?"(눅 2:49) 우리에게도 교회는 아버지의 집입
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교회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사셨는데 서울에 볼일 보러
가실 때면 교회에 들르셨다가 기차역으로 가셨습니
다. 일을 마치신 뒤에도 꼭 교회에 들렀다가 집에 오
셨습니다. 아마도 올라가실 때는 서울 가서 할 일을
위해 기도하셨을 터이고 내려오셔서는 볼일을 잘 마
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감사기도를 올렸을 것
입니다. 틈만 나면 교회 담벼락을 붙잡고 우리 형제들
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한국 교회를 늘 기도하는 성도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
습니다. 아버지집에 늘 거하며 기도하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
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 48: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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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노앙는 방주를 짓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굉장히 고독한 싸움이었습니다. 불가능한 싸움
이었습니다. 내 이성과 상식과 합리성을 거부해
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믿음의 조상이 되는 비전이 있
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 곧 "내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할 것이며 이 모
든 땅을 네 자손들에게 줄 것이니 땅의 모든 나
라들이 네 자손들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창 26:4)라는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수없이 넘
어지고 깨지고 실패하고 실수했지만 결국 그
꿈을 위해 걸어갔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
안으로 가는 비전을 이뤄 나갔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예언자들은 죽음 앞에서, 수많은
고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외롭고
힘들었지만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
터 받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
성을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없었습
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꿈과
비전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없
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
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
하리라"(합 2: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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